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선명한 화질의 만도 블랙박스 GH100, GF100을 출시했다.
GF100(FHD/HD), GH100(HD/HD)은 고해상도 렌즈, 블랙박스에 최적화된 이미지센서(시큐리티센서), 정교한 화질보정 기능으로 야간에도 번호판과 사고상황을 비교적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GH100, GF100 선명한 녹화와 함께 안정적인 녹화가 장점이다. 고성능 CPU와 파일안정화 시스템으로 구현한, 메모리 복구와 오류진단 기능으로 안정적인 녹화가 가능하다.
GH100, GF100은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도 고려했다. 간편하게 터치로 녹화영상을 실시간 확인, 설정, 변경할 수 있다.
모든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녹화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발열과 전자파에 강한 설계 등은 안전성을 높였다.
한라마이스터 박영수 팀장은 "만도 GH100, GF100은 선명한 화질의 블랙박스로, 기존 블랙박스들의 단점을 보완해 안정적인 영상저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GH100은 3월에 출시됐고, GF100은 4월중 출시된다. 이와 함께 포맷프리 기능의 보급형 블랙박스 GV100도 판매되고 있다.
한편 GH100, GF100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파일 안정화 솔루션 '애니세이프'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만도 블랙박스는 전국 주요 시도의 8개 공식 A/S센터와 전국 100여개의 서비스 지정점, 120여개의 공식대리점이 구축되어, 체계화된 택배접수·콜응대 시스템과 함께 제품체험, 상담, 구매, 매립·장착, A/S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