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의 정보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출시

목적지의 정보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출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검색하면 휴무일 정보는 물론 쇼핑 마감시간까지 안내

발행일 2015-04-20 19:20:32 탑라이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목적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IoT 스마트프렌드 내비게이션 iQ 3D 9000 BLACK을 출시한다.

▲ 파인드라이브 iQ 3D 9000 BLACK

이번에 출시되는 iQ 3D 9000 BLACK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검색하면 휴무일 정보는 물론 쇼핑 마감시간 안내 등 특정 목적지 및 상황에 대한 편의성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마트의 경우 영업점별로 각기 다른 휴무일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으면 간혹 헛걸음하게 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러한 수고를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내비게이션이 단순히 경로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하며 미래형 커넥티드 카(Conneted Car)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샘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원리를 착안하여 애플리케이션 ‘피하새’의 개발자 ㈜앱튜브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음주단속지점 안내 서비스’의 경우, 현 위치 주변 단속 정보 알림에서 목적지 설정 시 경로상 단속 건수까지 안내해 서비스를 강화했다. 음주 후 귀가 시 목적지까지의 경로에 있는 음주단속 건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단속이 있다는 사실을 운전자에게 상기시켜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동기를 강화, 대리운전을 유도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다.

 

또한 iQ 3D 9000 BLACK은 미러링을 지원, 스마트폰의 화면을 내비게이션에 띄워 스마트폰의 다양한 콘텐츠를 크고 선명한 화질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파인드라이브의 경우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지원해 전자지도와 스마트폰의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지원)

 

이 밖에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어 검색’, 운전자의 안전운전 친구 ‘안전코인’, 장거리 주행 시 휴식을 권유하는 ‘휴식 권유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적용되어 운전의 즐거움을 더했다.

 

iQ 3D 9000 BLACK의 기본 패키지는 TPEC, SD 카드 리더기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가격은 ▲16GB+2종 패키지 38만 9천원,▲16GB+7종 패키지 43만 9천원, ▲32GB+2종 패키지 43만 9천원, ▲32GB+7종 패키지 48만 9천원으로 총 4종이 판매된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9000 BLACK은 목적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행 전 혹은 주행 중에 운전자가 좀 더 편리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내비게이션의 주요 목적지와 연계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 기반 정보를 활용한 안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마세라티 그레칼레 1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190만원

마세라티 그레칼레 1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190만원

마세라티코리아는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Nero Infinito)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브랜드 인기 컬러 네로 템페스타와 레드의 조화로 세련미와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5190만원이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절제된 품격과 대담한 존재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마이바흐 SL 모노그램 실물 첫 선, 3억원대 럭셔리 오픈카

마이바흐 SL 모노그램 실물 첫 선, 3억원대 럭셔리 오픈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5일(현지시간) SL680 모노그램 실차를 미국서 공개했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AMG SL을 기반으로 외관과 실내 곳곳에 마이바흐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전용 서스펜션과 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AMG SL63을 기반으로 마이바흐 역사상 가장 스포티함이 강조된 모델이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모닝 2025년형 깜짝 출시, 가격은 1395~1870만원

기아 모닝 2025년형 깜짝 출시, 가격은 1395~1870만원

기아는 2025년형 모닝을 15일 출시했다. 2025년형 모닝은 연식변경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등 최신 ADAS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으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풀오토 에어컨이 추가됐다. 가격은 1395~1870만원이다. 2025년형 모닝 세부 가격은 1.0 가솔린 트렌디 1395만원, 프레스티지 1575만원, 시그니처 1775만원, GT-라인 1870만원이다. 2025년형 모닝 가격은 기존 2024년형과 비교해 트렌디 70만원, 프레스티지 75만원, 시그니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