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서 2관왕

파인드라이브,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서 2관왕

올해의 신상품 중 수송 부문에서 ‘iQ 3D 9000v’ 내비게이션으로 금상 수상

발행일 2015-04-30 14:29:38 탑라이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2015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2개 부문에서 내비게이션 ‘iQ 3D 9000v’와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303 Turbo’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는 창설된 지 10년이 넘은 국제적인 비즈니스 시상식이다. 전 세계 기업, 단체 등의 비즈니스 업무 현장에서의 성과를 인정해 시상하는 유일한 비즈니스 어워드다. 특히 2013년부터는 아시아 태평양 22개 국가를 대상으로 별도의 스티비 어워드를 창설하였으며, 파인드라이브가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파인드라이브는 올해의 신상품 중 ‘수송’ 부문과 ‘소비자 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내비게이션과 GPS 골프거리측정기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내비게이션 ‘iQ 3D 9000v’는 스마트카 구현의 핵심 기술인 미러링이 적용된 내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 콘텐츠를 내비게이션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용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빠른 목적지 검색을 위해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통계를 활용하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 데 주요한 요인 중 하나였다.

 

또한 은상을 수상한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303 Turbo’는 세계 최초로 GPS 방식을 이용해 정확한 고도 정보를 제공하는 높은 기술력과 각종 해저드나 벙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실제 골퍼들이 정확하게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는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파인드라이브의 파인캐디 시리즈는 작년 3월 출시 이후 국내에서 판매 수량이 약 6배 이상 상승하였으며, 올해 1월에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매월 일본에서의 판매수량이 10%씩 성장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어워드에서 파인드라이브의 내비게이션과 GPS 골프거리측정기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다”며, “앞으로도 파인디지털의 오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시상식은 6월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별 금상 수상작은 각 부문의 대상을 놓고 다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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