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쏘나타, 1.7디젤, 1.6터보 등 준중형까지??

2016년형 쏘나타, 1.7디젤, 1.6터보 등 준중형까지??

1.7 디젤모델 “연비 16.8 km/ℓ, 최고의 경제성”

발행일 2015-07-02 10:58:18 박태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판매가 가장 많은 2.0 CVVL의 경우, 연비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은 동결 또는 인하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2016년형 쏘나타’는 엔진에 따른 제품 특성에 맞춰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한편, 2030젊은 고객 취향에 맞춰 램프 등 일부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고 현가장치에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하는 등 주행,안전사양도 개선했다.

 

새로 출시된 1.7디젤과 1.6터보 모델은 다운사이징 엔진과 7속 DCT를 장착해 연비와 성능이 모두 향상됐고, 국산차 처음으로 출시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쏘나타 1.7디젤의 출시로 현대자동차는 엑센트부터 그랜저까지 디젤 풀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수입 디젤차 공세에 대한 대응 및 내수 판매 확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결과 1.7디젤 등 신규 3종 모델과 기존의 2.0CVVL, 2.0터보, 하이브리드, LPi 모델을 더해 7가지 라인업을 갖춘 쏘나타는 성능, 연비, 친환경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쏘나타’라는 이름 아래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 1.7디젤 연비 16.8 km/ℓ, 1.6터보 최대출력 180ps … 작지만 강한 파워트레인

 

현대자동차는 ‘2016년형 쏘나타’에 2.4GDI 모델을 없애고 1.7디젤 모델과 1.6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자동차 업계의 세계적 추세인 엔진 다운사이징의 일환으로 2.4GDI 모델 대신 추가된 두 파워트레인은 7속 더블클러치(Double Clutch Transmission)와 결합해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쏘나타 디젤 모델은 U2 1.7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최고출력 141ps와 최대토크 34.7kgm을 구현했고, 16.8km/ℓ, 16.5km/ℓ, 16.0km/ℓ(16/17/18인치 휠)의 높은 연비를 달성하는 등2.0CVVL 모델 대비 연비는 33%, 토크는 69%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

 

쏘나타 1.7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495만원, ▲스마트 2,780만원, ▲스마트스페셜 2,950만원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1.6 터보 모델과 7단 DCT의 최적 조합으로 최고출력 180ps와 최대토크2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터보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13.4km/ℓ, 13.1km/ℓ, 12.7km/ℓ(16/17/18인치 휠)의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

 

이는 2.0CVVL 모델 대비 연비는 6%, 출력은 7%, 토크는 31% 상승한 수치다.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410만원, ▲스마트 2,690만원, ▲스마트스페셜 2,810만원이다.

 

또한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의 2.0 CVVL 모델 연비를 12.1km/ℓ에서 12.6km/ℓ으로 크게 개선시켰고(16/17인치), 18인치의 경우에도 11.6km/ℓ에서 12.0km/ℓ로 향상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 친환경과 경제성 잡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 국내 PHEV 첫 ‘저탄소제품 인증’

 

현대자동차는 ‘2016년형 쏘나타’을 출시하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함께 선보였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외부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고,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EV(전기) 모드와 HEV(하이브리드) 모드로 모두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이다.

 

현대자동차는 작년 4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하면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바 있으며, 이번에 또다시 국산차 최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하며 국내 자동차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현재 하이브리드 위주로 구성돼있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향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현대차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선제적으로 출시하는데 힘을 보탰다.

 

쏘나타 PHEV는 “일상생활엔 전기차, 주말엔 하이브리드(Daily EV, Weekend Hybrid)”라는 컨셉으로 외부 충전을 통해 배터리를 완충한 뒤 약 44km를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으며, 정체가 심한 도심에서는 모터로 주행하고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는 엔진을 주동력으로 사용하는 HEV모드를 통해 경제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쏘나타 PHEV의 연비는 HEV모드에서 17.2km/ℓ이며, EV모드에서는 4.6km/kWh 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PHEV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운전석 휀더에 전기 충전구를 배치하고 ‘plug-in’ 엠블럼을 테일게이트에 장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PHEV 모델 전용 4.2인치 칼라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하고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운전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LTE 네트워크가 적용되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진 블루링크(2년 무상)를 통해 내비게이션은 물론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원격으로 예약 및 즉시 충전하는 기능을 포함, 충전 잔여시간 및 엔진별 주행 가능 거리 조회, 충전 완료 시 자동 SMS 통지 기능 등 전기차 이용에 필요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PHEV의 전폭과 휠베이스, 헤드룸 등을 경쟁차종 대비 증가시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고, 고전압 배터리를 스페어타이어 공간과 트렁크 안쪽에 분산해 트렁크 공간을 최적화했다.

 

쏘나타 PHEV의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3,995만원, ▲익스클루시브 4,26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등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

 

프리미엄 모델은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4.2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HID 헤드램프, 17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했고, 여기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JBL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 등을 추가로 장착한 것이 익스클루시브 트림이다.

 

한편,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국내 출시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입증 받았다.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제품의 생산ㆍ사용ㆍ폐기 등 전 과정에서 18.0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평가되어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했고, 기존의 가솔린 차량 대비 약 31% 탄소배출량을 감축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감축한 탄소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약 1,227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

 

 

■ 헤드램프, 리어콤비램프 등 2030 젊은 층 겨냥해 디자인 변경

 

현대자동차는 기존 쏘나타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16년형 쏘나타’전 모델의 외관 디자인에 세련되면서도 젊은 느낌을 더했다.

 

전면부에는 헤드램프에 LED 포지셔닝 주간주행등을 추가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후면부에는 2.0 터보에 적용 중이던 LED 리어콤비램프를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여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강화하였다.

 

이로써 전체적으로 젊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해 쏘나타의 주 타겟층인 젊은 고객들의 취향에 적합한 모습을 갖췄다.

 

또한 현대차는 7가지 쏘나타 라인업을 특징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하고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

 

CVVL, 디젤, LPi 모델의 경우 중·장년층의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직선형의 차체를 통해 모던한 중형세단의 느낌을 강조했다.

 

1.6터보, 2.0터보 모델의 경우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파워풀한 느낌을 강조해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고성능의 느낌을 강조했다.

 

HEV와 PHEV는 최첨단의 기술이 적용된 모델인 점을 감안, 기존 HEV 모델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첨단의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 어드밴스드 에어백, 현가장치 알루미늄 적용 등 주행, 안전 업그레이드

 

현대자동차는 ‘2016년형 쏘나타’의 주행성능과 안전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충돌의 강약에 따라서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하여 에어백 전개를 제어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사용해 유아를 탑승시킬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을 미작동시키는 기능이 적용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승객 안전성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HEV/PHEV 제외)

 

또한 차량이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전방 충돌 위험시 제동을 통해 충돌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AEB(긴급제동시스템: Autonomous Emergency Braking)을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2.0CVVL, 1.7디젤, 2.0T 限)

 

이밖에도 기존 스틸 재질이었던 로어암과 너클 등 서스펜션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교체해 무게를 줄이면서도 연비는 높이고, R&H(Ride & Handling) 면에서도 성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HEV/LPi 택시/렌터카 제외)

 

또한 기존 고급형 4.3인치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5인치로 변경해 후방 카메라 영상의 시인성을 향상시켰으며, 화면 주위의 버튼 크기를 확대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 패키지 최소화, 고객 선호사양을 조합한 최적의 트림 구성

 

현대자동차는 고객과의 접점인 카마스터들을 심층 인터뷰해 ‘2016년형 쏘나타’ 사양 구성을 고객 취향에 맞게 변경했다.

 

또한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어드밴스드 에어백, LED 주간주행등(DRL), LED 리어콤비램프, 서스펜션 알루미늄 재질 변경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와이퍼 결빙 방지 장치, 풋램프 등 비선호 사양을 줄여 기본 트림과 별개로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패키지 옵션 운영을 최소화하고 복잡한 옵션 선택 및 가격 구조를 단순화해 카마스터와 고객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쏘나타 구매 이력이 있는 가족을 둔 고객에게 30만원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8인치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블루링크 평생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쏘나타 3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쏘나타 30년의 헤리티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첨단 파워트레인과 강화된 안전/편의사양으로 무장한 7개의 쏘나타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며, “수입 디젤차, RV로 이탈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아 국민 중형차의 부활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가 단종된 A4 라인업을 부활시킨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아우디가 신형 A4를 개발하고 있다. 신형 A4는 이르면 2028년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으로, SSP(Scalable Systems Platform)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신형 A4 EV는 BMW i3, 벤츠 C클래스 EV와 경쟁한다. 아우디는 최근 모델 라인업을 개편했다. 내연기관차에는 홀수 모델명을, 전기차에는 짝수 모델명을 사용해 A4 라인업을 단종시키고, A5 스포트백으로 통합했다. 하지만 아우디 CEO 게르노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가 신형 볼트(Bolt)의 가격을 2만8995달러(4135만원)로 책정,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쉐보레는 9일(현지시간) 2027년형 볼트를 공개했다. 신형 볼트는 210마력 전기모터와 주행거리 410km를 확보한 신차로, 미국내 판매는 2026년 1분기 시작될 예정이다. 쉐보레 볼트는 입문형 전기차의 기준인 3만달러(4278만원, 환율 1426원) 미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해당 시장에서의 최저가 전기차는 닛산 리프로 2만9990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모델 3 스탠다드와 모델 Y 스탠다드를 공개했다. 스탠다드는 가장 저렴한 트림으로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모델 3 스탠다드 RWD 3만6990달러(5266만원), 모델 Y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다. 테슬라 모델 Y의 트림별 가격을 살펴보면,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 프리미엄 RWD 4만4990달러(6406만원), 프리미엄 AWD 4만8990달러(6975만원), 퍼포먼스 AWD 5만7490달러(8186만원)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MINI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2025' 플리마켓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브랜드 대표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독창적인 문화, 오너 커뮤니티가 한데 어우러지며 MINI만의 재미와 개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해왔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유나이티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MINI 소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르노, 10월 세닉 E-Tech 구입시 최대 420만원 할인 혜택

르노, 10월 세닉 E-Tech 구입시 최대 420만원 할인 혜택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 혜택을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 10월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을 구매하면 250만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이 별도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한 10월 세닉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10월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10월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투어 지원금 혜택을 강화한 10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은 총 13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NT1100, CL500, CB1000 호넷 SP는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원부터 최대 140만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장거리 투어에 안성맞춤인 202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 10월 어코드 프로포션..최대 300만원 할인 

혼다, 10월 어코드 프로포션..최대 300만원 할인 

혼다코리아가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대상 구매 혜택을 강화한 10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한달 간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지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유류비 200만 원, 어코드 터보는 유류비 1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신차/중고차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전 차종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월 내 구매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 열리는 '2025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5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트레펜(Treffen)'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 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GTI Treffen)'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Wörthersee)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폭스바겐 아틀라스, 특별 프로모션..월 30만원에 구입

폭스바겐 아틀라스, 특별 프로모션..월 30만원에 구입

폭스바겐코리아가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아틀라스 출고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틀라스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 20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아틀라스 출고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Go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한 뒤 전시장에서 아틀라스를 시승한 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