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The SUV, 스포티지’ 최초 공개

4세대 ‘The SUV, 스포티지’ 최초 공개

역동적이고 강력한 R2.0 디젤 및 실용성·효율성 강조한 UⅡ1.7 디젤 출시

발행일 2015-08-27 12:04:53 박태준 기자

기아자동차㈜는 27일(목)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The SUV, 스포티지’가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스포티지’는 세계 최초의 도심형SUV로서 세계 자동차 트렌드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던 대표적인 SUV 차종이다. 4세대 모델인 ‘The SUV, 스포티지’는 혁신의 아이콘인 스포티지의 명성에 걸맞게 미래지향적인 진보적 디자인과 한층 진일보한 상품성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그 결과 ‘The SUV, 스포티지’는 ▲혁신적 스타일의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 ▲차급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정숙한 운전환경 ▲넉넉하고 효율적인 실내공간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국내 최고의 SUV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스포티지R의 디자인을 한 단계 발전시켜 더욱 진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된 ‘The SUV, 스포티지’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세대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명실상부한 SUV 리딩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 총괄PM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티지는 기아차의 혁신과 진보를 상징하는 대표모델”이라며, “특히 이번 ‘The SUV, 스포티지’는 안전성, 주행성능, NVH, 공간활용성 등 모든 면에서 진화의 정점에 선 모델로 기존 스포티지의 명성을 넘어서는 글로벌 톱 SUV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층 혁신적이고 대담한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디자인

 

‘The SUV, 스포티지’의 외관은 ‘스포티 & 파워풀 에너지(Sporty & Powerful Energy’를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기존 ‘스포티지R’이 세계 유명 디자인상들을 석권하며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기아차는 이를 뛰어넘는 4세대 스포티지의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디자인 역량을 집중했다.

 

이에 기존 ‘스포티지R’의 스포티한 프로파일을 계승하면서도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SUV 고객층의 요구에 맞춰 도심뿐만 아니라 아웃도어를 아우를 수 있는 좀 더 강인하고 힘 있는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 사전미디어 설명회 현장

‘The SUV, 스포티지’의 외관은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혁신적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본넷)라인에 과감한 조형배치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하는 전면부 ▲불륨감 속에 팽팽한 옆 선을 조화시켜 날렵함이 강조된 측면부 ▲세련되고 매끈하면서도 가로 지향적인 스타일로 안정감 있게 마무리한 후면부 등이 특징이다.

 

또한 후드 위로 상향 배치된 헤드램프는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제공하며, 슬림하고 개성 있는 형상의 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더했다.

 

이 밖에도 기존 ‘스포티지R’ 대비 증가한 전장(40mm 증가)과 휠베이스(30mm 증가)는 한층 스포티하면서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강화하는 동시에 넉넉하고 편리하게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 고성능의 R2.0 및 고효율의 UⅡ1.7디젤 엔진 탑재

 

‘The SUV, 스포티지’에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R2.0 디젤엔진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개발된 UⅡ1.7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친환경 배출규제 ‘유로6’를 만족시킨 R2.0디젤 엔진은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해 실용 주행영역의 응답성과 성능을 개선해 최적화된 동력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UⅡ1.7 디젤엔진은 7속 DCT와 조합돼 즉각적인 응답성과 다이나믹한 변속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다운사이징 엔진을 통한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 사전미디어 설명회 현장

또한 ‘The SUV, 스포티지’는 엔진룸 언더커버, 휠 에어커튼, 리어스포일러 에어블레이드 등을 통한 공력성능 개선 및 공회전 제한장치(ISG) 적용에 따른 연료 효율 증대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R2.0디젤 엔진 모델(2WD AT, ISG)의 연비는 14.4Km/ℓ이다.

(※휠 에어커튼: 범퍼 측면부 구멍을 통해 휠 주변부 공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변화시켜 차체의 공기저항을 감소시키는 장치)

(※리어스포일러 에어블레이드: 차량 후면 유리 상단의 스포일러 옆면을 감싸 차량 뒷면에서의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해 공력성능을 개선시키는 장치)

 

■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 … 차체구조 변경, 최첨단 안전사양 탑재 등

 

'The SUV, 스포티지'는 일반 강판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인장강도 60kg/mm2 이상)의 적용 비율을 기존 18%에서 51%로 확대했으며, 차체 구조 간 결합력을 강화시켜주는 구조용 접착제의 적용 범위도 크게 늘리는 등 차체 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차체에 핫 스탬핑 공법을 확대 적용해 차량 충돌 시의 안전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핫 스탬핑 공법: 90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소재를 프레스 성형과 동시에 급속 냉각시켜 성형 전에 비해 강도가 3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150kg급 이상)을 제조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The SUV, 스포티지'는 ▲ 충돌 속도에 따라 압력을 두 단계로 조절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 ▲전방 차량을 감지해 하이빔을 조절하는 하이빔어시스트(HBA)를 동급 최초로 적용했으며 ▲자동긴급제동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후측방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 역동적이면서도 정숙함을 추구하는 최적화된 주행성능 구현

 

'The SUV, 스포티지'는 초고장력 강판의 확대 적용 외에도 플랫폼 최적화를 통해 뛰어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전륜 서스펜션 구조를 최적화하고 후륜 서스펜션의 강성을 개선해 정교한 조타감과 주행성능을 구현했으며,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사이즈를 늘려 제동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차체 구조를 변경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근본적 소음을 차단했으며, 혁신적 설계 구조와 흡차음재 확대 적용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 기아차 품질 경쟁력의 결정판 … 미래 SUV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기아차는 지난 6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발표한 2015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21개 일반브랜드 중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같은 조사에서 처음으로 ‘기아차 광주 1공장’이 아시아 지역 최우수 품질공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기아차의 품질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The SUV, 스포티지’는 품질에 대한 기아차의 끊임없는 노력이 집대성된 결과물이다.

 

기아차는 개발 단계에서 연구소의 설계 검증 및 다양한 시험 평가, 선행 양산 차량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의 실차 품질 평가 등 보다 철저한 단계별 품질 점검을 통해 ‘The SUV, 스포티지’의 품질을 완벽에 가깝게 끌어올렸다.

 

특히 스포티지는 완벽한 주행품질 확보를 위해 개발기간 동안 주행 테스트만 100만km 이상 기록한 것은 물론 기아차의 품질 콘트롤 타워인 글로벌품질센터에서 300대 이상의 선행 양산 차량을 적극 활용, 고객 관점에서의 무결점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1993년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혁신을 보여준 스포티지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며, “시장 리더로서 새로운 SUV의 기준을 제시해 왔던 스포티지는 “혁신적 디자인, 강화된 상품성, 다이나믹한 주행성능 등을 통해 다시 한번 SUV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참고 : 기아디자인센터 소개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5월 기아차만의 색깔을 지닌 독자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하고,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남양연구소 내에 기아디자인센터를 설립했다.

 

연면적17,100㎡(약 5,700평) 규모로 건설된 기아디자인센터는 현재 25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디자인 기획 단계에서부터 스타일링 개발과 모델 제작, 컬러와 소재 개발 등 디자인 관련 통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아디자인센터는 사무공간 외에 모델실, 야외품평장, 실내품평장 등이 동일 선상에 수평적으로 구성돼 디자인 프로세스에 맞게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원활한 디자인 검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자동차 디자인이 이동 수단이라는 자동차 본연의 기능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정서적 수단이라는 새로운 디자인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기아차는 남양 기아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유럽 등에 위치한 기아차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와의 유기적 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 분석 및 글로벌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디자인 역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가 단종된 A4 라인업을 부활시킨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아우디가 신형 A4를 개발하고 있다. 신형 A4는 이르면 2028년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으로, SSP(Scalable Systems Platform)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신형 A4 EV는 BMW i3, 벤츠 C클래스 EV와 경쟁한다. 아우디는 최근 모델 라인업을 개편했다. 내연기관차에는 홀수 모델명을, 전기차에는 짝수 모델명을 사용해 A4 라인업을 단종시키고, A5 스포트백으로 통합했다. 하지만 아우디 CEO 게르노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가 신형 볼트(Bolt)의 가격을 2만8995달러(4135만원)로 책정,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쉐보레는 9일(현지시간) 2027년형 볼트를 공개했다. 신형 볼트는 210마력 전기모터와 주행거리 410km를 확보한 신차로, 미국내 판매는 2026년 1분기 시작될 예정이다. 쉐보레 볼트는 입문형 전기차의 기준인 3만달러(4278만원, 환율 1426원) 미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해당 시장에서의 최저가 전기차는 닛산 리프로 2만9990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모델 3 스탠다드와 모델 Y 스탠다드를 공개했다. 스탠다드는 가장 저렴한 트림으로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모델 3 스탠다드 RWD 3만6990달러(5266만원), 모델 Y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다. 테슬라 모델 Y의 트림별 가격을 살펴보면,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 프리미엄 RWD 4만4990달러(6406만원), 프리미엄 AWD 4만8990달러(6975만원), 퍼포먼스 AWD 5만7490달러(8186만원)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MINI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2025' 플리마켓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브랜드 대표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독창적인 문화, 오너 커뮤니티가 한데 어우러지며 MINI만의 재미와 개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해왔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유나이티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MINI 소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르노, 10월 세닉 E-Tech 구입시 최대 420만원 할인 혜택

르노, 10월 세닉 E-Tech 구입시 최대 420만원 할인 혜택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 혜택을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 10월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을 구매하면 250만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이 별도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한 10월 세닉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10월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10월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투어 지원금 혜택을 강화한 10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은 총 13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NT1100, CL500, CB1000 호넷 SP는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원부터 최대 140만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장거리 투어에 안성맞춤인 202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 10월 어코드 프로포션..최대 300만원 할인 

혼다, 10월 어코드 프로포션..최대 300만원 할인 

혼다코리아가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대상 구매 혜택을 강화한 10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한달 간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지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유류비 200만 원, 어코드 터보는 유류비 1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신차/중고차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전 차종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월 내 구매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 열리는 '2025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5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트레펜(Treffen)'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 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GTI Treffen)'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Wörthersee)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폭스바겐 아틀라스, 특별 프로모션..월 30만원에 구입

폭스바겐 아틀라스, 특별 프로모션..월 30만원에 구입

폭스바겐코리아가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아틀라스 출고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틀라스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 20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아틀라스 출고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Go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한 뒤 전시장에서 아틀라스를 시승한 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