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 제안

롯데렌터카,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 제안

롯데렌터카 대한민국 모든 드라이버를 위한 ‘자동차 생활 백서’ 캠페인 시작

발행일 2015-09-11 10:35:00 박태준 기자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은 고객의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돕기 위한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의 이번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 캠페인은 고객들이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170여 개 영업망과 12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2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이다. 고객의 차량 필요에 따라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및 카셰어링(그린카),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는 렌터카 업계 내에 롯데렌터카가 유일하다.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에서 소개하는 롯데렌터카의 서비스는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쉽게 선택 가능하도록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를 빌릴 때는 이용기간에 따라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까지 사용이 적합한 카셰어링 서비스(그린카) ▲1일에서 1개월 미만으로 사용하는 단기 렌터카 ▲1개월 이상 필요하다면 월간 렌터카 ▲결혼식이나 골프 라운딩 등 특별한 날에 이용할 수 있는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가 있다. 자동차를 살 때에는 차량관리와 초기비용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렌터카 전용 ‘허, 호, 하’ 번호판을 원하지 않는 고객에겐 ▲신차 오토리스가 적합하다. 보다 경제적이면서도 품질이 보장되는 중고차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중고차를 미리 타보고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와 ▲중고차 오토리스도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팔 때에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문가 감정 및 만족스러운 판매가격 보장이 가능하다. 이처럼 롯데렌터카에서 고객에게 맞는 자동차 생활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의 정보를 담은 동영상 및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캠페인 시작에 맞춰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한다. 고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내레이션은 개그 듀오 컬투(정찬우∙김태균)가 맡았다. 이와 함께 SNS 채널 중심으로 고객이 실제 자신의 자동차 생활에 대입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해 고객의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롯데렌터카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 영상을 확인 한 후 퀴즈를 맞추면 렌터카 무료이용권 및 마이보틀, 아메리카노 기프티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의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는 고객센터(1588-1230) 및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고객이 필요한 자동차 생활을 가장 쉽고 빠르게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서비스를 한데 엮은 자동차 생활 백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국내 유일하게 자동차 생활의 Full Line Up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로 더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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