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V, 스포티지’ 출시

‘The SUV, 스포티지’ 출시

최초 휴대폰무선충전시스템, 하이빔어시스트, 어드밴스드에어백 등 신기술 적용

발행일 2015-09-15 12:13:05 박태준 기자

기아자동차(http://www.kia.com)는 15일(화) W호텔(서울 광장동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SUV, 스포티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인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37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서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를 통해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The SUV, 스포티지’는 ▲혁신적 스타일의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 ▲차급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향상된 연비와 정숙한 운전환경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 ▲첨단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국내 최고의 SUV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티지는 도심형SUV의 효시로서 1세대부터 꾸준하게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자동차 업계가 벤치마킹 해온, 세계 SUV 역사상 큰 의미가 있는 모델”이라고 밝히며, “’The SUV, 스포티지’를 개발하면서 디자인, 상품성,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고 차별화된 기준을 가지고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자동차가 ‘The SUV, 스포티지’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 놀라움을 선물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The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천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기아차는 ‘The SUV, 스포티지’를 출시하면서 디자인 외에도 기본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각종 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The SUV, 스포티지’가 아웃도어 트렌드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인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미래감각의 혁신적 디자인
 
 ‘IF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수상했던 ‘스포티지 R’의 명성에 걸맞게 ‘The SUV, 스포티지’는 한층 혁신적이고 대담한 미래지향적 스타일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The SUV, 스포티지’는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기존 디자인에서 다시 한번 진보하여,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SUV 고객층 트렌드 변화에 맞춰 도심뿐만 아니라 아웃도어를 아우를 수 있는 강인하고 힘 있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The SUV, 스포티지’의 혁신적이고 강인한 외관은 ‘스포티 & 파워풀 에너지(Sporty & Powerful Energy)’를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본넷)라인에 과감한 조형배치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하는 전면부 ▲볼륨감 속에 팽팽한 옆선을 조화시켜 속도감과 깊이를 강화한 스포티한 측면부 ▲수평적 연결감을 구현한 리어 가니쉬 적용으로 안정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후면부 등이 기존의 SUV와는 차별화된 ‘The SUV, 스포티지’만의 혁신적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후드 위로 상향 배치된 헤드램프는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제공하며, 허니컴 섹션타입의 DRL램프가 내장된 슬림하고 개성 있는 형상의 헤드램프와 에어커튼 일체형 안개등은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더한다.

▲ 기아차 박한우 사장(오른쪽)과 국내영업본부 김창식 부사장(왼쪽)이 이날 출시된 ‘The SUV, 스포티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
 
‘The SUV, 스포티지’의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 ▲디스플레이존과 컨트롤존의 분할로 인지성과 조작성이 강화된 센터페시아 등 인체공학적 설계로 효율적이면서 감성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실내 소재 개선을 통한 고급감 증대 ▲제원 증대와 최적의 배치로 내부 공간 활용성 증대 등 탑승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The SUV, 스포티지’는 전장 4,480mm, 전폭 1,855mm, 전고 1,635mm의 동급 최대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특히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기존 2,640mm에서 2,670mm, 총 30mm가 늘어났고, 전장 역시 40mm 늘어나 탑승객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실내공간 구조 또한 최적화돼 한층 여유로운 거주공간과 더불어 더욱 넓어진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동시에 2열 러기지 보드 적용, 2열 시트 리클라이닝 각도의 획기적 증대(전방 5도 à 전/후방 34도)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 한층 강력한 주행성능의 R2.0 디젤 엔진
 
기아차의 ‘The SUV,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R2.0 디젤 엔진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개발된 ▲UⅡ1.7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R2.0 디젤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ps), 최대토크 41.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배출규제 ‘유로 6’를 만족시킨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해 실용 주행영역에 최적화된 응답성과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The SUV, 스포티지’는 전륜 서스펜션 구조를 최적화하고 후륜 서스펜션의 강성을 개선해 정교한 조타감과 주행성능을 구현했으며,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사이즈를 늘려 제동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The SUV, 스포티지’의 R2.0 디젤 모델의 경우 14.4km/ℓ(2WD, 자동변속기, 17/18인치 타이어 기준)의 우수한 공인연비를 확보했다. 휠 에어커튼, 리어스포일러 에어블레이드 등을 통한 공력성능 개선 및 공회전 제한장치(ISG) 전 모델 기본화 등으로 연료 효율을 대폭 증대하였다.
(※휠 에어커튼 : 범퍼 측면부 구멍을 통해 휠 주변부 공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변화시켜 차체의 공기저항을 감소시키는 장치)
(※리어스포일러 에어블레이드 : 차량 후면 유리 상단의 스포일러 옆면을 감싸 차량 뒷면에서의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해 공력성능을 개선시키는 장치)
 
뿐만 아니라 ▲일체형 대쉬패드 적용을 통한 엔진 투과음 개선 ▲흡차음재 보강으로 엔진 투과 소음 실내 유입 최소화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주행 및 노면 소음을 최소화해 최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한편, 올해 10월경 출시 예정인 ▲U2 1.7 디젤 엔진 모델은 2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하며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가 적용될 예정이다.

 
■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 차체구조 변경, 최첨단 안전사양 탑재 등
 
‘The SUV, 스포티지’는 일반 강판보다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18%에서 51%로 확대 적용했으며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동급 최대인 103m로 확대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성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차체에 핫 스탬핑 공법을 확대 적용해 차량 충돌 시의 안전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핫 스탬핑 공법 : 90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소재를 프레스 성형과 동시에 급속 냉각시켜 성형 전에 비해 강도가 3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150kg급 이상)을 제조하는 방법)
 
또한 동급 SUV 최초로 ▲충돌 속도에 따라 압력을 두 단계로 조절하고 동승석 승객의 탑승유무를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전방 차량을 감지해 상향등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하이빔어시스트(HBA)를 적용해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선행차량 급정지 등 전방추돌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능동적으로 작동하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사각지대 차량 또는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해 경보해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 이탈 시 경고해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의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 최신 기술로 완성한 혁신적인 편의 사양
 
기아차는 이 외에도 ‘The SUV, 스포티지’에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스마트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우선 다양한 모바일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연결잭 없이 센터페시아 하단 트레이에 휴대폰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장치인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키 소지 상태에서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테일게이트를 열 수 있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스마트키 소지 상태에서 차량 1m 이내로 접근하면 아웃사이드 미러가 펴지는 ‘웰컴 시스템’ 등 활동적인 SUV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첨단사양을 탑재해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The SUV 스포티지’에 ▲정전식 터치 기능을 적용하고 편의성을 강화한 7인치 내비게이션 ▲기존의 스마트컨트롤, 안전보안, 차량관리 기능에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빠른 길안내와 인터넷 목적지 검색 기능을 추가한 ‘UVO 2.0’ ▲8개의 스피커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음원을 구현하는 ‘JBL 사운드 시스템’ 등 고객에게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아울러 ‘The SUV, 스포티지’에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파노라마 선루프 프레임에 적용한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를 옵션으로 운영해 고객에게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기아차 품질 경쟁력의 결정판 … 미래 SUV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기아차는 지난 6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발표한 2015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21개 일반 브랜드 중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같은 조사에서 ‘스포티지’ 역시 1위를 차지하고, 스포티지를 생산하는 ‘기아차 광주 1공장’이 아시아 지역 최우수 품질공장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기아차는 ‘The SUV, 스포티지’는 품질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글로벌 최고품질을 선도하는 대표 SUV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행품질 고급감 확보’, ‘무고장 안전품질 확보’, ‘신기술, 신사양 품질확보’, ‘전장품질 신뢰성 확보’ 등 4대 품질확보 강화 전략을 전개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연구소의 설계 검증 및 다양한 시험 평가를 실시하고, 선행 양산 차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실차 품질을 평가하는 등 한층 철저한 단계별 품질 점검을 통해 ‘The SUV, 스포티지’의 품질을 완벽에 가깝게 끌어올렸다.
 
 특히 스포티지는 주행품질 확보를 위해 개발기간 동안 주행 테스트만 100만 km 이상 기록한 것은 물론 기아차의 품질 컨트롤 타워인 글로벌 품질센터에서 300대 이상의 선행 양산 차량을 제작하여 고객 관점에서의 무결점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 모든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최고 트림의 프리미엄 디자인 패키지 제공
 
‘The SUV, 스포티지’는 고객이 선호하는 고품격 디자인 사양들을 통합한 파격적인 디자인 패키지 선택권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차량에서 고급 디자인 사양들은 최고가 트림에서만 한정적으로 운영하였으나 ‘The SUV, 스포티지’는 혁신적이면서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고가 트림의 프리미엄 디자인 사양들을 엔트리 트림에서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파격적인 옵션 선택권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에서부터 88만원만 추가하면 ▲19인치 럭셔리 알로이휠 ▲듀얼 머플러 ▲LED 리어 콤비램프 ▲LED 안개등 ▲LED DRL ▲D컷 스티어링 휠 ▲패들쉬프트 등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사양이 결합된 ‘스타일 UP’ 패키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수동모델 제외,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에서는 기본화)
 
한편, 기아차는 ‘The SUV, 스포티지’에 역동적이고 강인한 디자인과 함께 젊은 층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한 컬러를 덧입힌 다채로운 외장컬러 8종(▲순백색 ▲스노우화이트펄 ▲미네랄실버 ▲스파클링실버 ▲파티나골드 ▲파이어리레드 ▲머큐리블루 ▲체리흑색)을 운영한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인 ‘튜온’을 통해 ▲도어 스팟램프 ▲프론트 및 리어 SUS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스킨(블랙 컬러) ▲사이드 스텝 ▲LED 무드램프 및 번호판 램프 ▲온장 컵홀더 등 개성 있는 스타일과 편의 사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 상품성은 대폭 향상,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
 
‘The SUV, 스포티지’는 혁신적이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에서부터 동급 최고수준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안전성, 그리고 최적화된 공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준중형SUV 시장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The SUV, 스포티지’의 가격은 R2.0 디젤 엔진 모델 기준 ▲트렌디 2,346만원 ▲프레스티지 2,518만원 ▲노블레스 2,6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42만원(6단 자동 변속기 기준)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스포티지는 혁신적 디자인과 획기적으로 향상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준중형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준중형 SUV 스포티지, 중형 SUV 쏘렌토, 대형 SUV 모하비로 국내 SUV 시장에서 각 차급별 1위 체제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 뉴 스포티지는 지난 9월 2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후 영업일 수 기준으로 9일만에 R2.0 디젤 모델 단독으로 5,000여대가 계약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The SUV, 스포티지’는 출시에 맞춰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대규모 전시, 시승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스포티지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기반으로 ‘The SUV, SPORTAGE’를 슬로건으로 대규모 광고를 집행하며, 브랜드 사이트(http://sportage.kia.com)에서는 ‘디지털(Digital) 세상이 아닌 리얼(Real) 세상에서 스포티지와 함께 1년 52개의 주말을 한층 흥미롭고 역동적으로 보내자는 내용의 주말 활성화 프로젝트 ‘주말이 리얼이다 ; 스포티지 위캔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고객 체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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