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크리스탈코트 새 모델로 ‘걸스데이’ 선정

불스원, 크리스탈코트 새 모델로 ‘걸스데이’ 선정

차에 뿌리고 닦기만 하면 되는 손쉬운 셀프 유리막 코팅제의 특징을 노래와 안무로 어필

발행일 2016-03-07 11:38:24 박태준 기자

각자 예능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걸스데이가 남심을 저격하는 섹시하고 귀여운 완전체로 돌아왔다!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코트’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걸스데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를 비롯,‘2016 테이스티 로드’ 그리고 ‘달콤살벌 패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 한 명 한 명 특유의 발랄함과 친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는 현재 불스원의 모델인 유재석과 함께 운전자들에게 차를 사랑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불스원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불스원마케팅 유정연 전무는 “불스원의 셀프 유리막코팅제 ‘크리스탈코트’는 운전자들이 쉽게 구입해서 세차할 때 간편하게 뿌리고 닦기만 하면 유리막 코팅이되는 셀프케어 제품이다. 사용법을 몰라 어려워하는 운전자들에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와 안무를 통해 ‘크리스탈코트’ 활용법을 쉽게 알려주는 광고 영상의 주인공으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걸스데이가 적임자라고 생각,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하며, “앞으로 ‘크리스탈코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진행한 ‘크리스탈코트’ 광고 촬영장에서 각자 다른 개성으로 완벽한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뿌리고 닦으면 깜짝할 새 반짝’ 메시지를 전달, ‘크리스탈코트’ 모델에 어울리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불스원 ‘크리스탈코트’의 새로운 얼굴이 된 걸스데이는 “사실 자동차를 셀프로 관리하는 것은 우리와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불스원 크리스탈코트 광고를 찍으면서 손쉽게 차를 관리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고, 재미있게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불스원 크리스탈코트의 모델로서 우리처럼 자동차 관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자동차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불스원 ‘크리스탈코트’로 셀프 유리막 코팅을 하는 풀버전 영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3월 8일부터 소비자들과 첫 만남을 가지며, TV광고도 뒤이어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걸스데이가 광고에서 실제 착용한 촬영 의상을 비롯 크리스탈코트, 크리스탈 클렌저, 크리스탈 카샴푸, 타이어 코트등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3월 8일부터 27일까지 불스원 랩 마이크로사이트(lab.bullsone.com)에서 진행한다.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는 세차 후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 뿌린 후, 전용 극세사 타올로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으로 반짝이는 코팅이 가능한 쉽고 간편한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이다. 세차를 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사용할수록 코팅막이 쌓여 내구성이 좋아지는 누적 코팅막 효과가 있다. 또한 자주 사용하면 더욱 깊고 진한 빛의 광택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물론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재 오염을 방지하는 발수 효과까지 3가지를 한 번에 완성할 수 있이 새 차처럼 눈부시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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