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 뉴 말리부 출시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출시

동급 최고 연비의 1.5L 터보 엔진과 253마력을 발휘하는 2.0L 터보 엔진 라인업 동시 출시

발행일 2016-04-27 15:39:04 박태준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27일 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의 신차 공개행사를 갖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지각변동을 선언했다.

▲ 제임스 김 (가운데) 사장이 올 뉴 말리부의 홈런을 기대하며 스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진일보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축거)가 선사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췄으며,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 제임스 김 (가운데) 사장이 올 뉴 말리부의 홈런을 기대하며 스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말리부는 아키텍처와 디자인, 파워트레인, 섀시 및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변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의 기대를 상회하는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말리부의 압도적인 제품력과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 93mm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을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신형 말리부는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130kg의 차체 경량화를 달성해 동급최고 수준의 연료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중형 세단 디자인의 정수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를 자랑하는 4,925mm의 차체 길이에 극적인 비례감과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감각적인 라인을 결합해 쉐보레 제품군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그니처 디자인 혁신의 정수를 담았다.

▲ 데일 설리번 (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AS 마케팅 부사장이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매끄럽고 날렵하게 뻗은 HI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연출하는 선명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은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새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이 그려내는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완성하며,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형성하는 드라마틱한 바디라인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말리부의 디자인을 연출한다.
 
또한, 차량 후방의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LED 테일램프와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트렁크 라인, 그리고 언더바디 에어로 패널이 차량 하부의 공기를 제어하며 최적의 효율을 돕는 한편, LED 주간주행등과 길게 뻗은 LED 후방보조제동등은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C필러와 만나 한층 감각적이면서도 기능에 충실한 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는 “낮고 날렵한 차체가 지닌 자신감 넘치는 스탠스와 과감하고 독특한 라인 및 첨단 기술이 접목된 말리부의 디자인이 한국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고 스티어링 휠, 계기판은 물론, 기능 스위치 버튼까지도 완전히 새 디자인을 적용한 신형 말리부는 차급 이상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한층 인체공학적인 실내 레이아웃으로 운전석 및 동반석과 더불어 2열 실내 거주성을 대폭 확장했다.
 
특히, 센터스택 분리형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하단은 운전석과 동반석에 한층 여유로운 무릎 공간을 제공하며, 33mm 늘어난2열 레그룸과 낮게 설계된 중앙 터널은 넓은 실내공간과 더불어 승객의 거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 스튜어트 노리스 (Stuart Norris)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전무가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다운 앤 어웨이(Down & Away) 디자인 키워드를 주제로 설계된 센터페시아는 극적인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 센터페시아 상단 라인과 조화를 이뤄 탁월한 전방 개방감을 선사하며, 직관적인 새 디자인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결합해 간결한 통일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새 말리부의 인테리어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가죽 트림, 우드 데코와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는 실내 곳곳에 배치된 은은한 아이스블루 실내 무드 조명과 함께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싸며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중형 세단 파워트레인의 새 기준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동급 최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채택했다.
 
GM 신형 터보 엔진 라인업의 4기통 1.5리터 엔진은 166마력, 25.5kg.m의 월등한 최대 출력과 토크를 바탕으로 기존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완벽히 대체하는 한편, 기본 탑재된 스탑 앤 스타트 기능과 다운사이징 경량화를 통해 복합연비 13.0km/L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을 실현했다.
 
고성능 고효율 1.5리터 터보 엔진과 맞물린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검증된 내구성을 통해 효율적인 엔진 구동력 전달과 부드러운 변속감으로 향상된 주행 품질을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Cadillac) 브랜드의 퍼포먼스 세단 CTS에 적용된 바 있는 4기통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은 253마력의 동급 최대 출력으로 기존 중형 세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최적의 변속 타이밍으로 최대 출력 260마력까지 완벽히 대응하는 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차급을 뛰어넘는 주행감을 연출한다.
 
중형 세단 최고의 승차감과 운동 성능으로 인정받아 온 말리부는 새 경량 아키텍처와 함께 개발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 타입 서스펜션(McPherson Strut-type Front Suspension)과 후륜 멀티 링크 독립현가시스템을 적용해 향상된 노면 대응력과 민첩한 운동성을 실현했다.

▲ 질의응답 세션에서 데일 설리번 (왼쪽), 제임스 김 (가운데), 스튜어트 노리스 (오른쪽)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또한, 보쉬(BOSCH)의 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프리미엄-랙타입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상시 일정한 답력과 제동성능을 유지하는 듀라라이프(Duralife™) 브레이크 로터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조향 및 제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준자율주행 수준의 능동 안전 시스템
신형 말리부는 포스코로부터 공급받는 고품질의 초고장력 강판을 광범위하게 적용해 개발한 고강도 차체설계를 통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동급 최대의 8개 에어백이 전방위에서 탑승자를 보호한다.
 
신형 말리부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2016 신차 평가 프로그램(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말리부는 총 17개에 달하는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더 및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의 주변을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다.
 
동급 최초로 신형 말리부에 적용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ane Keep Assist),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은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SR ACC: Full-Speed Range Adaptive Cruise Control)과 연동해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을 경고하고, 긴박한 경우에는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한다.
 
이와 더불어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Front Collision Alert),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Automatic Parking Assist),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전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스마트 하이빔 등 프리미엄 안전사양을 대폭 적용해 준자율주행차 수준의 첨단 안전성을 보장한다.

▲ 질의응답 세션에서 데일 설리번 (왼쪽), 제임스 김 (가운데), 스튜어트 노리스 (오른쪽)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프리미엄 편의사양과 고급 기본 사양
신형 말리부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더불어 최대 4개의 USB포트(2.1A)를 제공하며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및 9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보스(BOSE®)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동급 경쟁모델이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Electronic Parking Brake)와 스마트키 및 버튼시동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해 고객 선택을 간소화하고 한 단계 높은 상품성을 선사한다.

▲ 데일 설리번 (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AS 마케팅 부사장이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8인치 고해상도 풀컬러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내장형 전용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통해 전화 통화와 음악 감상을 비롯해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시리 음성 명령(Siri Eyes Free)기능으로 직관적이고 안전한 조작을 구현했다.

▲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신형 말리부의 가격은 1.5L 터보 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며,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출시 임박,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머신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출시 임박,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머신

제네시스 GV60 마그마의 개발 방향성이 공개돼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에 따르면 GV60 마그마는 현대차 아이오닉5 N보다 더욱 정교하고 고급스러움이 강조된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마그마'의 첫 양산차로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영역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았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퍼포먼스와 럭셔리를 지향한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품질과 성능이 극대화된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PV5 보조금 최대 '1150만원' 확정, 카고 실구매 2700만원대

기아 PV5 보조금 최대 '1150만원' 확정, 카고 실구매 2700만원대

기아 PV5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 누리집에 따르면 PV5 국고보조금은 패신저 468만원, 카고 최대 1150만원으로 책정됐다. PV5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로 넓은 실내 공간 및 화물 공간과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최대 377km, PBV 특화 사양을 갖췄다. PV5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패신저 5인승 베이직 4540만원, 플러스 4820만원이다. PV5 카고 롱은 베이직 스탠다드 4200만원, 롱레인지 447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패신저가 승용으로 분류돼 468만원, 카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신형 911 GT3 출시, 가격은 2억7170만원

포르쉐 신형 911 GT3 출시, 가격은 2억717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911 GT3는 911 부분변경의 고성능 버전으로 4.0리터 자연흡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투어링 패키지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가격은 2억7170만원이다. 신형 911 GT3와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의 가격은 2억7170만원으로 같다.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국내에는 처음 도입되는 트림으로 고성능 퍼포먼스와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의 완벽한 결합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신형 셀토스 램프류는 이런 모습, 대대적인 변신 '주목'

기아 신형 셀토스 램프류는 이런 모습, 대대적인 변신 '주목'

기아 신형 셀토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kindelauto가 인스타그램(Instagram)에 게재한 신형 셀토스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기아 EV5와 유사한 리어램프, 하이브리드 등이 특징이다. 신형 셀토스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셀토스는 2019년 국내에 출시된 소형 SUV로 동급 대비 큰 차체와 상품성을 앞세워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우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셀토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약 6만대가 판매되는 등 미국과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시승기]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635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시승기]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635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를 시승했다. 옥타(OCTA)는 디펜더의 635마력 최상위 퍼포먼스 모델로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8mm 높은 지상고와 68mm 확대된 전폭을 통해 디펜더와는 차별화된 외관을 보여주며, 6D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성능을 끌어올렸다. 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5월 올 뉴 디펜더 옥타를 국내에 선보였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옥타를 디펜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극한의 주행환경까지 고려한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닛산 신형 리프 미국서 4100만원, 구형보다 '싸다'

닛산 신형 리프 미국서 4100만원, 구형보다 '싸다'

닛산은 신형 리프 미국 가격을 20일 공개했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로 가족 친화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리프는 패스트백 스타일 크로스오버로 변경됐으며,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488km를 주행한다. 가격은 2만9990달러(약 4100만원)부터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닛산의 전동화 'Re:Nissan' 전략의 핵심 역할을 한다. 신형 리프는 가족 친화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리프의 미국 가격은 2만9990달러(약 4100만원)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국내 출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국내 출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는 296 스페치알레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의 스페셜 버전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 출력이 88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경량화와 다운포스 증가, 속도에 따른 엔진 사운드 등 '주행의 짜릿함'이 강조됐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의 스페셜 버전이다. 페라리 스페설 시리즈는 성능과 경량화, 공기역학, 디자인 등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감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도록 설계된 차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르노 세닉 E-Tech 가격 5159~5955만원 확정, 고객 인도 개시

르노 세닉 E-Tech 가격 5159~5955만원 확정, 고객 인도 개시

르노코리아는 세닉 E-Tech 가격을 확정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닉 E-Tech는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최대 460km 주행이 가능하다. 세닉 E-Tech 가격은 5159~5955만원으로 확정됐으며, 국고보조금은 443만원이다. 세닉 E-Tech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 테크노 5159만원, 테크노 플러스 5491만원, 아이코닉 5955만원이다. 올해 999대만 판매된다. 세닉 E-Tech 국고보조금은 443만원이다. 지자체 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테슬라 모델3 방향지시등 레버 조용히 추가, 국내는?

테슬라 모델3 방향지시등 레버 조용히 추가, 국내는?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에 방향지시등 레버가 추가됐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모델3 하이랜드 전 트림에 스티어링 휠 방향지시등 버튼을 대체하는 전통적인 방향지시등 레버를 도입했으며, 기존 고객은 액세서리로 설치할 수 있다.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모델3 하이랜드는 지난 2023년 공개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3 하이랜드는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다양한 신규 사양이 적용됐는데, 컬럼식 기어레버 삭제와 테슬라 플래그십인 모델S 및 모델X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