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풀 체인지 The New E-Class 프리뷰로 국내 첫 선

5월 풀 체인지 The New E-Class 프리뷰로 국내 첫 선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향상된 효율성, 기술적 혁신들로 7년 만에 풀 체인지

발행일 2016-05-10 15:21:04 박태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The New E-Class를 국내 시장에 5월말 프리뷰로 선보인 후 6월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 The New E-Class

 
메르세데스-벤츠는 The New E-Class와 함께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The New E-Class 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특성들과 독보적인 고품격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디자인 분야에 있어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이다. The New E-Class의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램프가 전 세계적인 명성의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것도 이를 입증한다.

▲ The New E-Class-Avantgarde

 
올해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s)"의 명망 있는 심사위원들은 전 세계 57개국의 5,214개 후보 제품들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41명의 디자이너, 디자인 교수, 전문 기자들은 뛰어난 디자인 전문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정했다. 레드 닷 어워드는 세심하고 혁신적인 스타일링을 갖춘 동시에 미학적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의 제품들에 수여되었다. 전문가들은 The New E-Class의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램프가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The New E-Class는 다수의 기술 혁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기술적 혁신들은 더욱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은 경량 디자인, 최적의 공기역학적 수치와 결합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모든 혁신은 The New E-Class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 내 가장 지능적인 세단(most intelligent sedan)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해준다.

▲ The New E-Class-Exclusive

 
또, 메르세데스-벤츠는 완전 자율 주행으로 향하는 중요한 진화의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The New E-Class는 미국 네바다 주에서 자율 주행 실험 면허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엔지니어들은 안전 요소들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의 지속적이며 유기적인 발전을 통해 안전성, 편안함, 스트레스 완화의 이상적인 조합을 이루어냈다. 완전에 가까운 안전성(Integral Safety) 및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는 다양한 보조시스템간 유기적인 작동을 통해 최적의 시너지를 이룬다. 그 구성 요소들은
- 편안한 주행을 가능토록 한다.
- 위험을 감지한다.
- 운전자에게 경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적절한 보조를 한다.
- 결과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거나 사고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 위험한 상황에서 예방책으로 프리-세이프®(PRE-SAFE®)와 같은 보호 조치가 활성화 되며 필요 시 보호(on-demand protection)를 제공한다.
 
The E-Class는 E-Class의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1947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세그먼트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다.
 
The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이며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의 기준을 재정립해오고 있다. 이 전통은 이제 최고 수준의 혁신 사양들과 함께 미래로 이어지고 있으며 The New E-Class는 자율 주행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효율성, 안전성, 편안함을 향상시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The New E-Class는 국내 시장에 The New E 220 d, The New E 300, The New E 300 4MATIC 총 3개 모델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디젤 모델 The New E 220 d 4MATIC, The New E 350 d와 가솔린 모델 The New E 200, The New E 400 4MATIC 총 4개 모델 또한 곧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The New E 220 d Avantgarde 65,600,000원(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부터 The New E 300 4MATIC Exclusive 78,000,000원(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중국 전용인줄 알았더니, 캐딜락 신형 XT5 판매 시장 확대 예고

중국 전용인줄 알았더니, 캐딜락 신형 XT5 판매 시장 확대 예고

캐딜락 신형 XT5가 글로벌 시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캐딜락은 현재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2세대 XT5의 판매 시장 확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양은 미국에서 생산된다. 글로벌 출시시 국내 도입도 예상된다.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캐딜락은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신형 XT5를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등 사실상 중국 전략형 모델로 변경했는데, 최근 미국 정부의 규제 변화에 따라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BMW M3 CS 투어링,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왜건

BMW M3 CS 투어링,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왜건

BMW가 M3 CS 투어링이 뉘르부르크링에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31일 밝혔다. M3 CS 투어링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엔진 출력이 55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경량화된 보디킷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29초49로 왜건 중 가장 빠르다. M3 CS 투어링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고성능과 일상 주행의 완벽한 조화를 목표로 개발됐다. M3 CS 투어링은 최근 국내에도 출시됐다. M3 CS 투어링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7분29초49만에 완주하면서 왜건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혼다 어코드 구매시 최대 200만원 지원, 재구매 할인 추가 적용

혼다 어코드 구매시 최대 200만원 지원, 재구매 할인 추가 적용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8월 프로모션은 어코드 구매시 최대 200만원 지원이 대표적이며, 재구매시 전 차종 100만원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시승 고객 대상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인천 탄생, 지프와 푸조를 한 번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인천 탄생, 지프와 푸조를 한 번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 푸조 통합 운영 전시장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인천 전시장을 운영하는 딜러사로 에펠오토를 선정하고 지프 및 푸조 브랜드의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임시 운영 체제를 거쳐 오는 10월 공식 개장한다. 에펠오토는 현재 푸조 분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푸조 대전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딜러사로, 현재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전시장(인천 남동구 인주대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쉐보레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 개시, GMC 시에라도 특별 할인

쉐보레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 개시, GMC 시에라도 특별 할인

쉐보레(Chevrolet)가 무더위의 끝자락인 8월, 브랜드 인기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GMC 시에라도 20대 한정으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모델 연식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6년형 모델은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EV4 내구성 자신감, 극한 주행에도 배터리 상태 '95%'

기아 EV4 내구성 자신감, 극한 주행에도 배터리 상태 '95%'

기아 유럽 법인이 EV4 배터리 내구성에 자신감을 나타내 주목된다. EV4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전동화 세단으로 국내 기준 최대 533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EV4에 탑재된 4세대 배터리는 서킷 주행 등 극한의 테스트에도 배터리 상태(SoH) 95%를 달성했다. EV4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전동화 세단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으며, 기아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완충시 주행거리인 533km를 확보했다. EV4의 국내 가격은 개별소비세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볼보 신형 XC6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6570~9120만원

볼보 신형 XC6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6570~912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XC60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형 XC60은 두 번째 부분변경으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정숙해진 실내 등이 특징이다. 특히 B5 울트라 트림부터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섀시가 기본 탑재된다. 가격은 6570만원부터다. 신형 XC60 국내 가격은 B5 AWD 플러스 6570만원, B5 AWD 울트라 7330만원, T8 AWD 울트라 9120만원으로 책정됐다. 5년/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등이 제공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A5 L 공개,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화웨이 탑재

아우디 A5 L 공개,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화웨이 탑재

아우디는 신형 A5 L 스포트백을 31일 공식 공개했다. 신형 A5 L 스포트백은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신형 A5의 롱보디 모델로 현대차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 화웨이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점등되는 아우디 로고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신형 A5 L 스포트백은 A4 후속인 신형 A5의 롱보디 모델이다. 신형 A5 L 스포트백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글로벌에는 투입되지 않는다. 신형 A5 L 스포트백은 P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903m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EV 스마트케어 출시, 전기차 고객 우려 해소

폭스바겐코리아 EV 스마트케어 출시, 전기차 고객 우려 해소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1) 포트에 간단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