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정조준, 기아차가 밝힌 스팅어의 특징들

수입차 정조준, 기아차가 밝힌 스팅어의 특징들

발행일 2017-05-24 02:50:40 탑라이더 뉴스팀

기아자동차는 23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 삼성동)에서 스팅어(Stinger)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기아자동차 이형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앞선 기술력과 남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감성적 역량, 풍부한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며,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스팅어의 차명은 사전적으로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한다. 스팅어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탄생했다.

기아차 디자인, 기술력의 집약체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고성능 세단으로서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팅어는 강력한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파워트레인, 주행성능이 극대화된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 직관적이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NVH),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액티브 엔진 사운드 등 다이내믹 감성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첨단 신기술과 다양한 고객 선호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항공기를 모티브로 품격 있는 실내공간, 여유로운 적재공간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사전계약 2000여대, 42.3%가 3.3 터보

특히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영업일 기준 8일) 사전계약 2000여대, 사전시승 신청 4000여건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사전계약 고객의 42.3%가3.3 터보 모델을 선택해 퍼포먼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증명했다.

기아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스팅어를 잇달아 선보이며 해외 프리미엄 고성능 세단과의 경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0 터보 프라임 3500만원, 플래티넘 3780만원, 3.3 터보 마스터즈 4460만원, GT 4880만원, 2.2 디젤 프라임 3720만원, 플래티넘 4030만원이다.

판매가격은 3500~4880만원

스팅어는 동급 최고의 상품성에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4.9초를 발휘하며, 전자제어서스펜션(ECS), 브렘보 브레이크, 19인치 타이어를 기본 적용했음에도 판매가격은 4460만원에서 시작된다.

특히 3.3 터보 최고 트림인 GT의 경우 후면에 GT 전용 엠블럼을 적용하고, D컷 스티어링 휠,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다크레드 인테리어팩, 스웨이드 재질의 블랙 헤드라이닝,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가 적용했으며 판매가격은 4880만원이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강력한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으며 3500만원에서 시작된다. 플래티넘 트림의 경우 3.3 터보 GT에 기본 장착되는 사양(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으로 구성된 익스트림 패키지가 제공된다.

렉시콘 사운드, 브렘보사 브레이크

2.2 디젤 모델은 강력한 토크와 탁월한 연료 소비효율을 통해 성능과 경제성을 함께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

이외에도 스팅어에는 렉시콘 프리미엄 패키지, 전자제어서스펜션(ECS), 브렘보 브레이크, 후드가니쉬 등이 포함된 퍼포먼스 패키지,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전방충돌경고(FCW), 차로이탈경고(LDW)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스팅어는 강력한 터보엔진과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해 파워트레인 완성도를 높였다. 스팅어는 3.3 터보 가솔린, 2.0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총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370마력, 3.3 V6 트윈터보엔진

3.3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직분사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되며, 복합연비는 8.8km/ℓ(2WD, 19인치 타이어)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4.9초 만에 주파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2.0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직분사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복합연비는 10.4km/ℓ(2WD, 18인치 타이어)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다. 복합연비는 14.8km/ℓ(2WD, 17인치 타이어)다.

스팅어 전 모델에 적용된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고성능 브레이크와 신규 플랫폼

기아차는 스팅어 브레이크 냉각을 위해 브레이크 쿨링 홀을 최초로 적용, 브레이크 디스크 냉각 속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부스터/디스크 사이즈를 증대해 제동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브렘보사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기본에 충실한 고성능 차량을 목표로 스팅어에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했다. 신규 플랫폼은 엔진룸 최적화, 전후 중량 균등 배분 및 저중심설계, 낮은 후석 착좌 위치 설계를 통한 거주공간 확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특히 전륜 서스펜션을 엔진룸에 최적화시키고 후륜 멀티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조타 민첩성 및 제동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랙 구동형 MDPS 적용

또한 초고장력강 확대 및 개선된 구조의 경량화 차체를 통해 차량 충돌시 충돌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멀티 패스 구조를 적용했다.

기아차는 당사 승용차 최초로 동절기 눈길 및 악천후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AWD(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팅어는 차급을 넘어서는 최상의 승차감과 핸들링성능, 정숙성(NVH)을 갖췄다. 스팅어에는 즉각적인 응답성을 강조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을 적용했다. 특히 MDPS의 기어비 증대로 보다 빠른 조향이 가능하다.

가변 기어비, M-LSD 적용

3.3 터보의 경우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에 따라 기어비를 조절하는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을 적용, 더욱 정교하고 안정적인 조향 성능을 갖췄다. 또한 3.3 터보 GT에는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적용해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스팅어는 엔진룸의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엔진룸 풀 격벽 구조 설계를 적용했으며, 차체 실링 구조 보강 및 흡차음 사양을 최적화했다. 고속 주행에서는 풍절음과 노면 소음 저감을 위해 부품 강성 최적화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도어 실링 성능 개선을 통해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음 전달 경로를 차단하고, 진동 저감형 토크 컨버터(CPA)를 적용(2.0 터보, 2.2 디젤)해 차체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완화하는 등 최고의 정숙성을 구현했다.

액티브 엔진 사운드, 런치 컨트롤

스팅어는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액티브 엔진 사운드, 런치 콘트롤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을 지원한다.

스팅어에 적용된 5가지 드라이빙 모드는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 커스텀 모드로 한층 다양한 주행 환경을 구현함은 물론,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연동된다.

스포츠, 컴포트, 에코 모드는 각 모드별로 전자제어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 엔진변속 패턴이 차별화돼 운전자 기호에 따른 주행 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모드별 서스펜션, 엔진변속 패턴 제공

예를 들어, 스포츠 모드는 컴포트 모드보다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묵직한 스티어링 감, 민첩한 엔진변속 패턴을 제공하고, 에코 모드는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속시 과도한 엔진 토크 상승을 제한하는 등의 파워트레인 제어기능을 갖췄다.

스마트 모드는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맞게 엔진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선택해 주며, 커스텀 모드는 각 항목을 운전자가 직접 선택해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스팅어는 각각의 드라이빙 모드의 특성에 따라 실제 엔진음을 조율하여 들려주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가 적용돼 운전자에게 색다른 주행감성을 제공한다.

모드별 엔진 사운드 제공

액티브 엔진 사운드는 5가지 드라이브 모드별로 달라지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각각의 사운드 신호를 생성하는 것으로, 음악의 화성학을 적용하고 호랑이 울음소리 등을 차용해 다채로운 엔진음을 구현했다.(9-스피커/렉시콘 15-스피커 적용된 차량에 한함)

스팅어는 수입 고성능 세단에 주로 적용되는 런치 콘트롤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출발시 동력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런치 콘트롤은 정차된 차량이 급 가속할 때 바퀴에 지나친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동력은 최대 수준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기능으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가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존 독립제어 에어컨, 파워 트렁크

스팅어에는 첨단 신기술과 고객 선호 편의사양이 탑재돼 사소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자식 변속레버(SBW),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스마트키 소지 후 접근 또는 버튼 조작으로 트렁크 개폐가 가능한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15-스피커와 외장 앰프가 적용돼 원음 재생능력이 뛰어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의 고급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했다.

이외에도 스마트 내비게이션(미러링크 T-map,  애플 카플레이 지원), 전석 통풍시트 및 후석 열선시트, 3존 독립제어 에어컨(후석에서 제어 가능) 등 동승자까지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측면부 강화 구조, 스트럿 바 적용

스팅어는 안정적이면서도 든든한 승차감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차체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고속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스팅어는 고강성 경량 차체(차체 평균 강도 71.1kgf/㎟) 구현, 차체 측면부 핫스탬핑 적용, 구조용 접착체 대거 적용(173m), 차체 지지감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엔진룸 및 차체 하부 스트럿 바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스팅어는 충돌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실제 충돌상황과 가장 유사한 테스트로 손꼽히는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스몰 오버랩 평가를 비롯 국내외 각종 안전시험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드밴스드 7-에어백 적용

이와 함께 스팅어 전 트림에는 7에어백(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운전석 무릎, 전복감지 커튼, 사이드)가 적용됐다. 또한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드라이브 와이즈를 적용하는 등 최상급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특히 기아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가 적용됐다.

스팅어는 롱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전고가 낮고 후드가 길어 무게 중심이 낮은 다운포스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낮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스팅어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그 밖에 날렵한 이미지의 헤드램프, 직선으로 뻗은 대형 에어 인테이크,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인상을 강조했다.

스팅어의 측면부는 긴 보닛과 짧은 앞 오버행, 긴 뒤 오버행까지 연결되는 균형감을 강조했으며,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라인, 수평으로 뻗은 높은 벨트라인 등이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감각을 부각시켰다.

스팅어의 후면부는 블랙 컬러의 타원형 듀얼 트윈 머플러와 리어 디퓨저,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 세련된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스팅어의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2열 헤드룸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차체를 갖는다. 스팅어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 있는 2열 헤드룸까지 확보해 5인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패밀리 세단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탑승 인원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6:4 분할 폴딩 시트, 406리터(유럽식 VDA 기준)의 트렁크 공간 등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스팅어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췄다. 스팅어는 항공기 날개 스타일 크래시 패드,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항공기 엔진을 닮은  원형 에어벤트, 다양한 조작감(다이얼/텀블러 타입)의 버튼을 적용했다.

인체공학적 인테리어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해 센터페시아를 입체적으로 구성했으며,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간결하게 배치, 편의성을 강화했다.

그 밖에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한 변속기 손잡이를 적용하고,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스팅어에는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하는 등 감성적인 만족감을 충족하는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배려했다. 스팅어만의 감성을 담은 클러스터 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극대화했다.

외장 컬러 6종, 내장 컬러 3종

여기에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 적용된 반광 크롬 재질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손바느질 느낌의 스티치를 적용해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했다.

스팅어는 스노우 화이트 펄, 실키 실버, 오로라 블랙, 하이 크로마 레드, 딥 크로마 블루, 판테라 메탈 등 총 6종의 외장 컬러와 블랙, 브라운, 다크레드(3.3 터보 GT 전용) 등 총 3종의 내장 컬러를 운영한다.

기아차는 스팅어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인 더 멤버십 스팅어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정비 및 멤버십 예약부터 일반 상담까지 스팅어와 관련된 모든 문의, 안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팅어 전담 컨시어지 센터를 운영한다.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

또한 차량 구입 직후 실내 집중 클리닝 서비스인 에코 클리닝, 고객이 원하는 장소 및 시간에 방문해 차량 실내/외 고품격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방문 클리닝, 수도권 주요 백화점 주말 발렛 서비스인 프리미엄 발렛을 제공한다.

그 밖에 최고급 제휴 레스토랑에서 특별 구성된 코스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 등 차량유지에 필수적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변화와 도전을 즐기는 고객특성을 반영해 버킷 리스트를 체험 서비스로 제공하는 챌린지 버킷 리스트 프로그램, 서킷 드라이빙을 통해 스팅어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서킷 챌린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전용 서비스 존 운영

이에 더불어 기아차는 전국 주요 서비스 우수거점에 스팅어 전용 프리미엄 ZONE을 설치하고 컨시어지 센터를 연계한 정비 예약 및 우선점검 서비스 등 고객들의 정비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다양한 스팅어 시승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김포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스팅어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드라이빙 구루와 함께 스팅어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한국여자오픈 갤러리에서 총 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스팅어의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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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849 테스타로사 공개, 8기통 하이브리드..제로백 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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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849 테스타로사(849 Testarossa)를 10일 공개했다. 849 테스타로사는 SF90 스트라달레의 후속으로 V8 트윈터보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조합돼 총 출력 1050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 2.3초의 성능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849 테스타로사는 SF90 스트라달레를 대체하는 페라리 플래그십 모델이다. 849 테스타로사는 쿠페와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테스타로사는 페라리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로드카에서 이름을 차용했으며, 849는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