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신형 Q5 가솔린 국내 출시, 5992만원

아우디 신형 Q5 가솔린 국내 출시, 5992만원

발행일 2020-05-06 15:59:08 김한솔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Q5를 오는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Q5 45 TFSI 콰트로는 가솔린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버츄얼 콕핏,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기본 모델과 프리미엄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각각 5992만원, 6292만원이다.

더 뉴 Q5 45 TFSI 콰트로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3초, 복합연비는 10.3km/ℓ(도심 9.2, 고속 12.1)다.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는 울트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지능형 제어를 통해 불필요한 경우에는 비활성화돼 연료 효율을 높여준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사용해 취향에 맞는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더 뉴 Q5의 외관은 기본 모델에는 디자인 라인 익스테리어와 18인치 다이내믹 디자인 휠,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19인치 윙 휠이 적용된다. 아우디 LED 기술이 집약된 헤드램프는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며, 리어램프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탑재됐다.

또한 크롬 윈도우 몰딩,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브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기본 사양이다. 실내는 LED 독서등, 앰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다기능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시트와 열선 시트, 4방향 요추지지대 등이 적용됐다.

더 뉴 Q5 프리미엄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스포츠 시트, 뒷좌석 열선시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트 알루미늄 루프 레일이 적용됐다. 자동 제동시스템 프리센스 시티, 부분 제동이 가능한 프레신스 프론트,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이 기본이다.

프리미엄에는 추가로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아우디 커넥트를 통한 원격제어, 차량 찾기, 긴급통화가 가능하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고해상도 LCD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 6채널 10개 스피커 아우디 사운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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