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BMW X5 부분변경 일부 선공개, 날렵하게 멋있어졌다

BMW X5 부분변경 일부 선공개, 날렵하게 멋있어졌다

BMW X5 부분변경 일부가 선공개됐다. Cochespias 등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 게재된 X5 부분변경은 날렵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헤드램프와 내부 그래픽이 변경된 테일램프 등 외관 일부가 확인된다.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X5는 BMW를 대표하는 대형 SUV다. X5는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과 BMW 특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X5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7400여대가 판매됐다. 2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인하, 7200만원대부터

캐딜락 리릭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인하, 7200만원대부터

캐딜락은 2023년형 리릭의 미국 가격을 인하했다. 리릭은 올해 국내 출시가 예정된 전기차로 에스컬레이드보다 23mm 긴 휠베이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50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5만8590달러(약 7200만원)부터다. 리릭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리릭 후륜구동 기본형 가격은 5만8590달러(약 7200만원), 사륜구동 기본형 6만6190달러(약 8100만원)다. 2023년형 리릭은 연식변경으로는 이례적으로 트

업계소식이한승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실내까지 공개, 환골탈태 수준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실내까지 공개, 환골탈태 수준

마세라티는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 실내를 공식 공개했다. 신형 그란투리스모 실내는 2+2 시트 레이아웃으로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8.8인치 통합형 컨트롤러, 원형 디지털 시계 등 최신 사양이 탑재됐으며, 고급감이 강조됐다. 글로벌 출시는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다. 신형 그란투리스모 실내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경됐다. 12.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8.8인치 통합형 컨트롤러, 아날로

신차소식이한승
BMW 2023년형 4시리즈 실내 공개,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BMW 2023년형 4시리즈 실내 공개,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BMW는 2023년형 4시리즈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3년형 4시리즈와 M4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iDrive 8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도어 오픈 웰컴 사운드, 새로운 실내 트림 등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 및 시기는 미정이다. BMW의 봄 업데이트는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된 연례행사 중 하나다. 일부 모델에 대해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는데, 4시리즈 변화 폭이 가장 크다. 4시리즈와 고성능 M4에는 12.3인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랜드로버 디펜더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랜드로버 디펜더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싼타페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보디와 전체적으로 투박한 외관 스타일을 특징으로 현대차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차세대 싼타페는 곡선 위주로 고급감이 강조된 현행 모델과 다르게 직선이 위주의 박시한 보디와 전체적으로 투박한 외관 스타일로 변경된다. 가파르게 설계된 A필러, 쭉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2 부분변경 공개, 핵심 부품 다 바꿨다

폴스타2 부분변경 공개, 핵심 부품 다 바꿨다

폴스타는 폴스타2 부분변경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폴스타2 부분변경의 핵심은 새로운 전기 모터, 싱글 모터 모델의 후륜구동 전환, 신규 배터리팩이다. 주요 부품 변경을 통해 신형 폴스타2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최대 635km로 향상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폴스타2 롱레인지 배터리는 기존 78kWh에서 82kWh로 업그레이드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싱글 모터 635km, 듀얼 모터 592km로 대폭 향상됐다. 배터리 공급 업체는 LG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9 예상 가격대 공개, 6900~9000만원

기아 EV9 예상 가격대 공개, 6900~9000만원

기아 EV9 예상 가격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Electrek에 따르면 기아 미국 법인은 텔루라이드 고객을 대상으로 EV9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EV9의 미국 예상 가격대는 5만6000달러(약 6900만원)~7만3000달러(약 9000만원)다.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기아 미국 법인의 EV9 설문 조사표에는 총 5개 트림의 예상 가격과 성능, 일부 사양이 명시됐다. EV9 엔트리 트림 가격은 5만6000달러(약 6900만원),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00마력,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업계소식이한승
BMW M3 CS 공개, 550마력 일반 도로용 레이스카

BMW M3 CS 공개, 550마력 일반 도로용 레이스카

BMW는 신형 M3 CS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3 CS는 M3 컴패티션을 기반으로 엔진의 최고출력이 55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카본 소재 확대 적용을 통해 공차중량을 줄였다. 어댑티브 댐퍼와 안티 롤 바, 캠버 각도 등은 트랙 주행에 최적화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M3 CS는 신형 M4 CSL과 다르게 2열 시트가 유지돼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다. 신형 M3 CS는 M3 컴패티션을 기반으로 한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2인승 밴 출시 예고, 틈새시장 정조준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2인승 밴 출시 예고, 틈새시장 정조준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2인승 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QM6 밴 2.0 LPe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QM6 밴은 화물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으며, 승용화물로 자동차세가 크게 저렴하다. 최근 국산 자동차 브랜드는 기존 양산차를 기반으로 화물 배송과 차박, 카크닉, 아웃도어 활동 등 다목적성을 고려한 밴 모델을 출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는 특수 차량을 제외한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풀체인지 수준 변화 예고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풀체인지 수준 변화 예고

현대차 쏘나타가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 부분변경은 그랜저 풀체인지와 유사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레버 등 상품성이 대폭 개선된다.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쏘나타가 SUV 인기 등을 이유로 판매량이 감소함과 동시에 현대차 전동화 전략에 맞춰 현행 DN8을 끝으로 단종된다는 소문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가 브랜드의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K3 부분변경 중국형 출시, K5 닮아 멋있는 전면부

기아 K3 부분변경 중국형 출시, K5 닮아 멋있는 전면부

기아 K3 부분변경 중국형이 출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기아 중국법인은 지난 16일부터 K3 부분변경의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형 K3 부분변경은 K5와 유사한 전면부를 특징으로 터치식 공조기, 전자식 기어레버,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중국형 K3 부분변경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66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700mm로 국내 사양과 유사하다. 전면부는 국내 사양과 다르게 K5와 유사하다. 타이거 페이스 그릴

업계소식이한승
BMW iX1 내주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6600만원부터

BMW iX1 내주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6600만원부터

BMW iX1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iX1은 내주 BMW 온라인샵을 통해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고객 인도는 상반기 중 진행된다. iX1은 BMW 콤팩트 SUV X1 풀체인지의 파생 전기차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31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6600만원부터다. iX1은 BMW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 SUV로 X1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iX1 xDrive30의 사전계약은 내주 26일부터 시작된다. M스포츠와 x라인으로 운영되며, 가격대는 6600~6950만원이다. iX1의 대표적인 경쟁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XM3 E-TECH 하이브리드, 정숙성과 완성도 돋보여

[시승기] XM3 E-TECH 하이브리드, 정숙성과 완성도 돋보여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해외에서 르노 아르카나 E-TECH로 판매되는 모델로, 풀 하이브리드 고유의 높은 연비와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 완성도와 고속에서의 정숙성은 돋보인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2년 유럽에 약 10만대를 수출해 창사 이래 최대 물량을 달성했다. 특히 XM3(수출명 아르카나)는 9만3251대에 달하며, XM3 E-TECH의 형제차 아르카나 E-TECH는 5만8778대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픽업트럭 선두주자,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미리보기

픽업트럭 선두주자,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미리보기

포드코리아가 2023년 1분기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를 국내에 출시한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풀체인지 모델로, F-150 스타일의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오프로드 주행성능, 승차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랩터(Raptor)와 와일드트랙(Wildtrak)이 출시된다. 오프로드에서 더욱 다재다능한 포드 레인저(Ford Ranger)는 미드사이즈 픽업트럭 모델로, 출시 이후 1987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잘 팔렸던 컴팩트형 트럭이며, 잠시 단종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코나 풀패키지 3655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 신형 코나 풀패키지 3655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는 코나 풀체인지를 지난 18일 출시했다. 신형 코나는 풀체인지를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는데, 기존 최하위 트림인 스마트 삭제로 체감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신형 코나 가솔린 가격은 2468~3097만원으로 트림별 최대 322만원 올랐다. 풀패키지 가격은 3655만원이다. 신형 코나의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모던 2468만원, 프리미엄 2690만원, 인스퍼레이션 3029만원, 1.6 가솔린 터보 모던 2537만원, 프리미엄 2759만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원으로 책정됐다.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벤츠 CLA 부분변경 공개, 매끈한 디자인 그대로

벤츠 CLA 부분변경 공개, 매끈한 디자인 그대로

벤츠는 CLA 부분변경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LA 부분변경은 기존의 매끈한 외관 디자인을 기반으로 헤드램프 내부 그래픽과 후면부 범퍼 디퓨저 등이 소폭 변경됐다. 일부 파워트레인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개선됐다. CLA는 쿠페 차량 특유의 루프라인을 가진 아름다운 디자인, 저중심 설계로 벤츠 동급 모델 중 가장 스포티한 주행 특징을 갖는다. CLA 부분변경은 기존 CLA의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만

신차소식이한승
애스턴마틴 DBS 770 얼티메이트 공개, 사실상 파이널 에디션

애스턴마틴 DBS 770 얼티메이트 공개, 사실상 파이널 에디션

애스턴마틴은 DBS 770 얼티메이트(Ultimate)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SB 770 얼티메이트는 사실상 파이널 에디션으로 향상된 파워트레인 성능과 재조정된 섀시, 독특한 내외관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DBS 770 얼티메이트는 쿠페 300대, 볼란테 199대 한정 생산된다. DBS 770 얼티메이트는 5.2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일반 DBS와 비교해 45마력 높은데, 최대 터보 부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하이랜더 국내 출시 예고, 팰리세이드 정조준

토요타 하이랜더 국내 출시 예고, 팰리세이드 정조준

토요타 하이랜더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하이랜더는 올해 3분기 중 출시가 예정됐으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랜더는 3열 시트가 탑재된 대형 SUV로 미국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와 경쟁한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하이랜더는 3열 시트가 포함된 7인승 혹은 8인승으로 운영된다. 미국 기준 가격은 3만6420달러(약 4500만원)다. 경쟁 모델인 팰리세이드는 3만4950달러(약 4300만원), 텔루라이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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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됐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왕중왕으로 불리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3)'에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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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코나 직접 살펴보니,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삭제

현대차 신형 코나 직접 살펴보니,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삭제

현대차는 코나 풀체인지를 18일 출시했다. 신형 코나 외관은 신형 그랜저가 연상되는 전면부 및 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코나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계승했다. 실내 공간은 넓어졌고 다양한 최신 사양이 추가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은 삭제됐다. 가격은 2468만원부터다. 신형 코나의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모던 2468만원, 프리미엄 2690만원, 인스퍼레이션 3029만원, 1.6 가솔린 터보 모던 2537만원, 프리미엄 2759만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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