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제네시스 G90, 미국에선 멋진 21인치 휠 달았다

제네시스 G90, 미국에선 멋진 21인치 휠 달았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미국 사양이 처음 공개됐다.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전시된 신형 G90는 국내 사양에는 없는 21인치 휠이 적용됐다. 역대 G90 휠 중 가장 크고 스포티한 디자인이다. G90 풀체인지는 지난해 1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미국 시장에는 올해 하반기 투입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2021년 미국 시장에서 총 4만9621대를 판매했다.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베이비 투싼 스타일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베이비 투싼 스타일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Rushlane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근 인도에서 포착된 베뉴 부분변경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베뉴 부분변경은 현대차 투싼과 유사한 전면부를 특징으로 후면부 디자인도 변경된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베뉴는 현대차가 2019년 출시한 소형 SUV다. 코나보다 작은 엔트리급으로 혼라이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기아 셀토스에 판매량

업계소식이한승
볼보가 볼보 했다, C40 리차지 완판

볼보가 볼보 했다, C40 리차지 완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모두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C40 리차지 1500대, XC40 리차지 500대가 사전 계약 5일만에 완판됐으며, 4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요에 맞춰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선다. 가격은 6292만원부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에 따라 C40 리차지 6391만원, XC40 리차지 6296만원으로 출시됐다. 여기에 5년/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보품 교환 서비스와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무상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아마록 픽업트럭 티저 공개, 터프함이 넘친다

폭스바겐 아마록 픽업트럭 티저 공개, 터프함이 넘친다

폭스바겐은 신형 아마록 픽업트럭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아마록은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차체 크기가 커졌다. 볼륨감 있는 측면부와 높은 지상고, 후면부 레터링 등 터프함이 강조됐다. V6 디젤 엔진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아마록은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으로 2010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8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폭스바겐은 2011년부터 남아프리카에서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해 아마록을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8 L 가솔린 2월 파격 할인, G90 수준 가격

아우디 A8 L 가솔린 2월 파격 할인, G90 수준 가격

아우디 A8 L 가솔린의 2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A8 L 55 TFSI 콰트로에 대해 최대 225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돼 1억279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옵션을 유사하게 구성한 제네시스 신형 G90 수준으로 G90 롱바디보다는 3천만원 이상 저렴하다. A8 L 5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1억5048만2000원이다. 현금 구매시 최대 13%(1956만2660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최대 15%(2257만23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최대 적용 가격은 현금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내주 사전계약, 고객 인도는 3월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내주 사전계약, 고객 인도는 3월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V70 전기차는 내주부터 계약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와 양산은 3월부터 시작된다. GV70 전기차는 GV70의 파생 모델로 1회 완충시 자사 측정 기준 400km 이상을 주행한다. 사륜구동 듀얼 모터가 기본이다. GV70 전기차는 현재 국내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주행거리 인증을 남겨놨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G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 폴스타5에 자체 개발한 알루미늄 플랫폼 처음 적용

폴스타, 폴스타5에 자체 개발한 알루미늄 플랫폼 처음 적용

폴스타는 폴스타5를 위한 신규 알루미늄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폴스타5는 향후 국내에도 출시될 4도어 GT로 폴스타 영국 R&D 센터에서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역동성과 안전성이 강점이다. 폴스타5는 2024년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폴스타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첫 플랫폼이다. 폴스타 영국 R&D 센터에서 개발됐다.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은 더 작은 세그먼트의 차량보다 무게가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포착, 분할형 헤드램프 적용되나?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포착, 분할형 헤드램프 적용되나?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셀토스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분리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후면부 범퍼 디자인 변화도 예고됐다. 특히 업계에 따르면 신형 셀토스에는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셀토스는 지난 2019년 하반기에 기아가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를 표방하며, 동급 소형 SUV 중 가장 큰 차체를 확보해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셀토스는 2019년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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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e 보급형 PHEV 국내 투입된다, 가격은 320d 수준

BMW 320e 보급형 PHEV 국내 투입된다, 가격은 320d 수준

BMW 320e가 국내 투입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320e는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320d와 유사한 5천만원 중반대로 책정,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320e는 보급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총 출력 201마력을 발휘한다. 전기 모드로 최대 56km를 주행할 수 있다. 320e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12kWh 용량의 배터리,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합산 총 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후륜 구동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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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국내 출시 임박, 전장만 5766mm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국내 출시 임박, 전장만 5766mm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ESV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신형 에스컬레이드 ESV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ESV는 전장이 5766mm에 달하는 롱보디 모델로 3열을 포함한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ESV는 에스컬레이드의 롱보디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766mm, 전폭 2059mm, 전고 1940mm, 휠베이스는 3406mm다. 일반 에스컬레이드와 비교해 전장은 386mm, 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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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UV 2분기 고객 인도 개시, 가격은 4490만원

쉐보레 볼트 EUV 2분기 고객 인도 개시, 가격은 4490만원

쉐보레는 2022 볼트EV·EUV의 고객 인도를 올해 2분기 중으로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모델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신규 배터리가 적용됐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볼트EV 414km, 볼트EUV 403km다. 특히 볼트E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다. 가격은 4130만원부터다. 2022 볼트EV의 가격은 4130만원, 볼트EUV는 4490만원이다. 쉐보레는 볼트EV를 생산하는 북미 공장의 재가동 일정이 결정됨에 따라 초기 인도 물량 외에도 빠른 시일 내 기존 계약자를 대상으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마칸 T 공개, 경량화된 코너링 머신

포르쉐 마칸 T 공개, 경량화된 코너링 머신

포르쉐는 마칸 T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칸 T는 1968년식 포르쉐 911 T의 정신을 계승한 다이내믹 셋업과 경량화된 2.0리터 터보 엔진, 스포티한 주행을 위한 첨단 장비들이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마칸과 마칸 S 사이에 포지셔닝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마칸 T는 기존 911, 718 모델에서만 사용됐던 투어링의 약자인 ‘T’ 명칭을 붙인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다. 마칸 S와 GTS 모델의 2.9리터 6기통 바이터보 엔진 대비 프론트 액슬에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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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PHEV 연내 국내 출시, 최대 주행거리 708km

지프 그랜드 체로키 PHEV 연내 국내 출시, 최대 주행거리 708km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 4xe가 국내 투입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 4xe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됐다. 그랜드 체로키 4xe는 PHEV로 합산 총 출력 375마력, 최대 주행거리는 708km다. 쿼드라-드라이브 II, 디지털 계기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이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4xe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만을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유니보디 구조와 섀시는 전동화에 최적화됐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4x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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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전면부 더 멋있어진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전면부 더 멋있어진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이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면부 내부 그릴 패턴과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변경되는 등 기존보다 세련미가 강조됐다. 실내는 디스플레이 확대 등이 이뤄진다. 올해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 가성비 등을 앞세워 대형 SUV 구매층과 중형 SUV, 미니밴

업계소식이한승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국내 출시 예고, 실내 고급감 격상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국내 출시 예고, 실내 고급감 격상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되며, 가솔린 및 디젤과 PHEV로 운영된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소형 MPV로 풀체인지를 거치며 실내 고급감과 공간 활용성이 향상됐다. 가격은 미정이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약 5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실내 공간 활용성과 BMW의 시그니처인 펀(FUN) 드라이빙이 결합된 모델

업계소식이한승
AMG EQE 공개, 최대출력 626마력·제로백 3.2초

AMG EQE 공개, 최대출력 626마력·제로백 3.2초

메르세데스 AMG는 EQE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MG EQE는 합산 총 출력 476마력을 발휘하는 43 4MATIC과 합산 총 출력 626마력의 53 4MATIC+로 운영된다. 내구성을 높인 AMG 전용 전기 모터가 적용돼 반복적인 급가속이 가능하다. 주행 가능 거리는 미정이다. AMG EQE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AMG EQE 43 4MATIC의 합산 총 출력은 476마력, 최대토크는 87.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10km/h다. AMG EQE 53 4MATIC+의 합산 총 출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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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일부 선공개, 포르쉐 마칸 정조준

마세라티 그레칼레 일부 선공개, 포르쉐 마칸 정조준

마세라티는 그레칼레(Grecale) 일부를 15일(현지시간) 선공개했다.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과 직접 경쟁하는 콤팩트 SUV로 마세라티 특유의 전면부 디자인과 펜더 장식 등이 적용됐다. 특히 실내에는 기존 마세라티와 다른 새로운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내달 22일 공개된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 르반떼보다 작은 콤팩트 SUV로 포르쉐 마칸, BWM X3 등과 경쟁한다. 그레칼레의 차명은 지중해 북동풍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마세라티는 세계에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C40 리차지 쿠페형 SUV, 6391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볼보 C40 리차지 쿠페형 SUV, 6391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40 리차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C40 리차지는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된 모델로 볼보 95년 역사상 최초의 쿠페형 SUV다. 1회 완충시 356km를 주행할 수 있다.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6391만원이다. 미국 시장 대비 약 890만원 낮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40 리차지의 가격을 공격적으로 책정했는데,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모든 패키지를 포함하고도 미국 시장 대비 약 890만원, 독일 시장 대비 약 2200만원 낮다. 여기에 5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렉서스 LFA 후속 전기 스포츠카 미리 보기, 제로백 2초

렉서스 LFA 후속 전기 스포츠카 미리 보기, 제로백 2초

렉서스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는 사실상 렉서스 LFA의 후속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초,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 700km의 성능을 갖췄다.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는 2030년까지 출시 계획된 라인업 중 하나다. 렉서스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에 대해 ‘콘셉트카’ 명칭을 붙이지 않았으며, 브랜드의 미래를 상징한다고 전했다. ‘모든 고객은 운전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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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40 리차지 출시, 주행거리 356km·가격 6391만원

볼보 C40 리차지 출시, 주행거리 356km·가격 6391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40 리차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첫 쿠페형 SUV 전기차로 1회 완충시 356km를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는 합산 총 출력 408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6391만원으로 미국 대비 약 890만원 낮다. XC40 리차지는 6296만원이다. C40 리차지의 가격은 모든 패키지를 적용하고도 미국 시장 대비 약 890만원, 독일 시장 대비 약 2200만원 낮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5년/10만km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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