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S 공개, 출력과 사양 '업'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S 공개, 출력과 사양 '업'

포르쉐는 신형 911 카레라 S를 9일 공개했다. 신형 911 카레라 S는 부분변경으로 개선된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높은 최고출력 473마력을 발휘하며, 가죽 시트와 상단 대시보드 가죽 등 실내 고급감이 업그레이드됐다. 국내 미출시 모델이다. 신형 911 카레라 S는 코드명 992.2인 911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포르쉐는 지난해 5월 911 부분변경 모델로 3.6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카레라 GTS, 하반기 911 T와 911 GT3 등을 공

신차소식이한승
아이오닉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 티저 공개, 초대형 리어 윙 적용

아이오닉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 티저 공개, 초대형 리어 윙 적용

현대차는 아이오닉5 N DK 에디션(Drift King Edition) 티저를 8일 공개했다.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은 카본으로 제작된 전면부 범퍼 스플리터가 포함된 전용 보디킷, 초대형 리어 윙, 더욱 날카로운 스타일의 사이드 스커트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오는 10일 공식 공개된다.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은 드리프트 킹으로 유명한 일본의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해 특별판으로 제작됐다. 참고로 현대차는 지난 2023년 호주 트랙에서 츠치야 케이치가 아이오닉5 N으로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블랙 추가 공개, 풀패키지 9134만원

제네시스 G80 블랙 추가 공개, 풀패키지 9134만원

제네시스가 8일 G80 블랙을 출시했다. G80 블랙은 제네시스의 네 번째 블랙 모델로 내외관의 크고 작은 디테일까지 블랙 컬러로 마감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G80 블랙은 일부 옵션을 제외한 풀패키지 구성으로 가격은 8149~8573만원이다. 제네시스 블랙은 내외관의 크고 작은 디테일까지 블랙 컬러로 마감해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G80 블랙 출시로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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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소니가 만든 전기차, 1억3000만원..주행거리 483km

혼다와 소니가 만든 전기차, 1억3000만원..주행거리 483km

아필라 1(Afeela 1)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아필라 1은 혼다와 일본 전자회사 소니(Sony)의 합작으로 탄생한 중형급 전기 세단으로 91kWh 리튬 이온 배터리팩을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신 ADAS를 갖췄다. 가격은 8만9900달러(약 1억3000만원)다. 아필라 1은 혼다와 소니가 합작한 전기차로 사람과 차량의 상호 작용 관계를 추구한다. 2025 CES에서 아필라 브랜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고객을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기본형 오리진의

신차소식이한승
어코드 구매하면 엔진오일 평생 '공짜', 혼다 프로모션 공개

어코드 구매하면 엔진오일 평생 '공짜', 혼다 프로모션 공개

혼다코리아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자동차 구매 및 시승 프로모션을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첫 프로모션은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원 할인, 평생 엔진오일 교환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전국 혼다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혼다 자동차 1월 구매 프로모션으로는 어코드의 경우 하이브리드와 터보 각각 500만원, 350만원의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특히,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선수율 30%,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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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노라믹 iDrive 공개,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탑재

BMW 파노라믹 iDrive 공개,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탑재

BMW는 2025 CES에서 파노라믹 iDrive를 8일 공개했다. 파노라믹 iDrive는 BMW가 신규 개발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콘셉트인 BMW 파노라믹 비전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최신 OS X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올해 말 양산차에 도입된다. 파노라믹 iDrive는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차량 제어 콘셉트로 실내에서 BMW 고유의 운전자 중심 경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노라믹 iDrive는 올해 말부터 양산 시작이 예고된 BMW 노이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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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블랙 출시, 가격은 8149~8573만원

제네시스 G80 블랙 출시, 가격은 8149~8573만원

제네시스는 G80 블랙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G80 블랙은 연식변경 모델인 2025 G80에 새롭게 도입된 트림으로 외관과 실내 디자인에 차별화된 블랙 컬러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가격은 8149만원부터다. G80 블랙은 G9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의 네 번째 블랙 모델이다. G80 블랙 가격은 개별 소비세 3.5% 기준 2.5 가솔린 터보 8149만원, 3.5 가솔린 터보 8573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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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 공개, 스포티함 '업'

토요타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 공개, 스포티함 '업'

토요타는 미국에서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Nightshade)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는 2025년형에 새롭게 도입된 트림으로 블랙 외관 포인트와 19인치 블랙 휠, 실내 대시보드 카본 디테일 등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나이트쉐이드 전용 외관 컬러를 제공한다.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는 2025년형에 신설된 트림으로 XLE와 리미티드 트림 사이에 위치한다. 프리우스 나이트쉐이드는 블랙 포인트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외관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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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가격 조용히 인상, 3495~4520만원

그랑 콜레오스 가격 조용히 인상, 3495~4520만원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르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 그랑 콜레오스 가격표에 따르면 가솔린 3495~4370만원, 하이브리드 3920~4520만원으로 트림에 따라 최대 105만원 올랐다. 일부 외관 컬러와 선택 옵션 가격은 최대 15만원 상승했다. 2025년 1월 업데이트된 그랑 콜레오스 세부 가격은 가솔린 터보 테크노 3495만원, 아이코닉 3885만원, 에스프리 알핀 4100만원, 에스프리 알핀 4WD 4370만원, 하이브리드 테크노 39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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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앤코 900 공개, 팰리세이드보다 크다..845마력 하이브리드

링크앤코 900 공개, 팰리세이드보다 크다..845마력 하이브리드

중국 자동차 제조사 링크앤코(Lynk&Co)는 900을 7일 공개했다. 900은 링크앤코의 차세대 대형 SUV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기본이다. 900의 PHEV 파워트레인은 최대 845마력을 발휘한다. 900은 독특한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링크앤코는 볼보자동차와 중국 지리자동차의 합작 브랜드다. 다만 최근 볼보자동차는 링크앤코 지분을 지리그룹 산하 지커에 전량 매각했다. 링크앤코는 중국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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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에메야 '524km' 국내 인증, 저온 400km 이상 확보

로터스 에메야 '524km' 국내 인증, 저온 400km 이상 확보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에메야(Emeya) 신규 모델의 환경부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에메야는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GT로 로터스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DNA와 첨단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거리는 524km다. 가격은 1억4800만원부터다. 에메야는 글로벌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나아가는 로터스 하이퍼 전기차 라인업의 차세대 주자다. 에메야 세부 가격은 베이스 1억4800만원, S 1억6990만원, R 1억9990만원이다. 에메야는 동급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30 출시 임박, 4천만원대 수입 SUV

볼보 EX30 출시 임박, 4천만원대 수입 SUV

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일 EX30 고객 인도를 올해 1분기로 예고해 주목된다. EX30은 볼보자동차에서 가장 작은 소형 SUV이자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모델이다. EX30은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35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45만원부터다. EX30의 국내 가격은 코어 4945만원, 울트라 5516만원이다. 보조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EX30은 2023년 11월부터 국내 사전예약이 진행됐는데, 볼보자동차 글로벌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고객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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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아방가르드 출시, 가격은 7천만원대 가성비

벤츠 GLC 아방가르드 출시, 가격은 7천만원대 가성비

벤츠코리아는 2025년형 SUV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5년형 SUV 4종은 GLC 및 GLC 쿠페 아방가르드, GLE 450 4MATIC 쿠페, GLS 450 4MATIC으로 구성됐으며, 트림 확대를 통해 고객 선택 폭이 확대됐다. 특히 GLC 아방가르드는 AMG 라인 대비 가성비가 강조됐다. 2025년형 SUV 4종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GLC 300 4MATIC 아방가르드 7880만원, GLC 300 4MATIC 쿠페 아방가르드 8280만원, GLE 450 4MATIC 쿠페 1억3760만원, GLS 450 4MATIC 1억5360만원이다. GLE 쿠페는 이 달

신차소식이한승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줄었다, 청년과 다가구 혜택은 '업'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줄었다, 청년과 다가구 혜택은 '업'

2025년 전기차 보조금이 소폭 줄었다. 환경부가 행정예고한 '2025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에 따르면 2025년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580만원이며, 100% 지급 대상 차량 가격은 5300만원으로 변경됐다. 다자녀, 청년 생애 첫 구매 대상 보조금 혜택은 전년보다 강화됐다. 2025년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580만원으로 지난해 650만원 대비 소폭 줄었다. 2025년 전기차 보조금은 배터리 안전과 효율, 배터리 환경성, 사후관리, 보급목표 이행, 충전 인프라,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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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최대 200만원 할인, 반가운 프로모션

볼보 XC90 최대 200만원 할인, 반가운 프로모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을 2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은 공식 딜러사 혹은 인증 중고차를 통해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 할인 제공 프로그램이다.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주위 가족들과 함께 볼보자동차를 경험하자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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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공개, 27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공개, 27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제네시스는 신형 GV60를 6일 공개했다. 신형 GV60는 부분변경으로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신규 범퍼와 MLA 램프 등 완성도를 높인 외관, '여백의 미'에 27인치 통합형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실내 등이 특징이다. 1분기 중 가격과 사양이 공개된다.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신형 GV60는 부분변경으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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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봉고 스마트 셀렉션 출시, 가격은 2215~4315만원

기아 봉고 스마트 셀렉션 출시, 가격은 2215~4315만원

기아는 봉고 스마트 셀렉션 트림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봉고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봉고 출시 45주년을 기념해 5단 자동변속기와 하드 서스펜션 등 고객들이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215~4315만원이다. 봉고 스마트 셀렉션은 봉고 출시 45주년을 기념해 가성비가 강조된 신규 트림이다. 봉고 스마트 셀렉션 세부 가격은 LPG 1톤 2WD 초장축 킹캡 2215만원, 1.2톤 2WD 초장축 킹캡 2495만원이다. EV는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CLA는 이런 모습, 디자인이 생각보다 괜찮나?

벤츠 신형 CLA는 이런 모습, 디자인이 생각보다 괜찮나?

벤츠 신형 CLA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CLA 예상도는 벤츠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CLA는 풀체인지로 전기 파워트레인이 처음 도입되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올해 공개가 예정됐다. 신형 CLA는 3세대 풀체인지로 벤츠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MMA 플랫폼은 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로 내연기관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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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8단 자동과 7단 DCT 차이

[시승기]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8단 자동과 7단 DCT 차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에스프리 알핀 4WD와 아이코닉 2WD를 시승했다. 가솔린 터보는 하이브리드 대비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8단 자동변속기와 7단 DCT 사이에는 주행감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만, DCT의 거친 감각을 잘 조율해 변속기 특성은 유사하다. 르노코리아는 2024년 하반기 그랑 콜레오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2024년 6월 부산모빌리티쇼 공개, 사전예약 7천대로 시작해 9월 하이브리드 출고, 11월 가솔린 터보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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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A6부터 Q5까지, 아우디코리아 역대급 신차 러쉬

신형 A6부터 Q5까지, 아우디코리아 역대급 신차 러쉬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다양한 신차 투입을 예고해 주목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차세대 전기차 A6 e-트론과 Q6 e-트론, 신형 A5와 신형 Q5 등 다양한 신차를 투입해 노후화된 현행 라인업을 교체한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신차는 Q6 e-트론/스포트백이다.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판매량은 11월까지 기준 8386대로 같은 기간 BMW코리아(6만7250대), 벤츠코리아(5만9561대)와의 경쟁에서 사실상 밀려났다. 렉서스나 볼보에게도 판매량이 뒤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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