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35대, 자동차 전문기자 선정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35대, 자동차 전문기자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는 2024년 출시된 신차 중 35대(중복 7대 포함)를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차 후보군은 내달 실차 테스트를 거쳐 부문별 선정 및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가 선정된다. '올해의 차' 평가 대상은 올해 출시된 신차와 완전변경차(풀체인지), 단순 연식변경을 제외한 부분변경차(페이스리프트) 가운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차다. 총 70대(중복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신형 SQ5 국내 출시 예고, 367마력 고성능 가솔린

아우디 신형 SQ5 국내 출시 예고, 367마력 고성능 가솔린

아우디 신형 SQ5가 국내 투입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SQ5는 내년 4분기 중 공식 출시된다. 신형 SQ5는 Q5 풀체인지의 고성능 버전으로 3.0리터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67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스포츠 서스펜션, S 스포츠 시트 등 전용 사양을 갖췄다. 신형 SQ5는 풀체인지 모델인 3세대 Q5의 고성능 버전이다. 신형 Q5는 2025년 이르면 6월, 늦어도 7월 중 국내 출시된다. 신형 SQ5는 신형 Q5 출시 이후에 도입된다. 신형 Q5는 아우디 신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CLA 전기차, 1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 가능

벤츠 CLA 전기차, 1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 가능

벤츠가 차세대 CLA 티저와 함께 기술 일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LA 풀체인지는 벤츠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는데, 전기차는 WLTP 기준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CLA 풀체인지는 내년에 공개된다. CLA 풀체인지는 벤츠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년에 공개된다. 벤츠 MMA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다. 신형 CLA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운

업계소식이한승
캐스퍼 전기차 기본형 실구매 1303만원, 보조금 최대 '1437만원'

캐스퍼 전기차 기본형 실구매 1303만원, 보조금 최대 '1437만원'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은 기본형으로 42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상온 기준 281km를 주행할 수 있다.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보조금은 520만원으로 지역에 따라 13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은 캐스퍼 일렉트릭의 기본형으로 4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인스퍼레이션 대비 42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캐스퍼

업계소식이한승
BMW XM 키스 콘셉트 국내 첫 선, 47대 한정판

BMW XM 키스 콘셉트 국내 첫 선, 47대 한정판

BMW코리아는 XM 키스(Kith) 콘셉트를 24일 공개했다. XM 키스 콘셉트는 뉴욕 기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해 제작된 전 세계 47대 한정판으로 내외관에 다양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최저지상고를 낮춰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XM 키스 콘셉트는 뉴욕 기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해 제작됐다. XM 키스 콘셉트는 BMW와 키스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이달 초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신차소식이한승
혼다와 닛산 합병 예고, 세계 3위 기업 탄생하나

혼다와 닛산 합병 예고, 세계 3위 기업 탄생하나

혼다와 닛산은 23일 향후 6개월 동안 단일 회사로 합병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혼다와 닛산, 미쓰비씨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유지를 위해 2025년 6월까지 최종 합의가 목표며, 네트워크가 통합된다. 합병되면 매출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브랜드가 된다. 12월 23일 도쿄에서 열린 공동 기자 회견에서 혼다와 닛산은 합병 협상의 시작을 알리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세부 사항 논의를 위한 특별 위원회 구성을 예고했다.

업계소식이한승
테슬라 모델Y 주니퍼 공개 임박, 6인승 롱휠베이스 도입

테슬라 모델Y 주니퍼 공개 임박, 6인승 롱휠베이스 도입

테슬라 신형 모델Y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신형 모델Y는 내년 1월 공개와 함께 중국 테슬라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신형 모델Y는 주니퍼(Juniper)로 알려진 부분변경으로 디자인 변화와 배터리가 업그레이드된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모델Y는 부분변경으로 프로젝트명은 주니퍼로 알려졌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 6월 트위터를 통해 신형 모델Y가 올해 출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

업계소식이한승
신형 팰리세이드 컬러 살펴보기, 합리적인 트림은?

신형 팰리세이드 컬러 살펴보기, 합리적인 트림은?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세대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존재감이 강조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총 8개의 외관 컬러, 총 5개의 실내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트림 구성도 함께 살펴봤다. 신형 팰리세이드 세부 가격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 7인승 익스클루시브 4516만원, 프레스티지 5099만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소형 SUV가 7천만원? 렉서스 LBX 모리조 RR 판매 시작

소형 SUV가 7천만원? 렉서스 LBX 모리조 RR 판매 시작

렉서스는 LBX 모리조 RR(Morizo RR)의 호주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LBX 모리조 RR은 렉서스 차세대 소형 SUV LBX의 고성능으로 1.6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한다. 토센 차동제한장치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약 7000만원부터다. LBX 모리조 RR은 렉서스 차세대 소형 SUV LBX의 고성능 버전이다. LBX는 도심형 차량을 목표로 개발된 렉서스에서 가장 작은 SUV다. 렉서스 UX보다도 작다. LBX 모리조 RR의 호주 가격은 7만6490달러(

업계소식이한승
에스컬레이드 전기차 국내 출시되나, 740km 주행..680마력

에스컬레이드 전기차 국내 출시되나, 740km 주행..680마력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가 국내 투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캐딜락은 최근 한국에 에스컬레이드 IQ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사이즈 전기 SUV로 EPA 기준 주행거리 740km, 듀얼 모터 총 출력 680마력 성능을 갖췄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대형 전기 SUV 및 픽업트럭을 위해 설계된 BT1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엄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 풀사이즈 SUV 전기차다. 캐딜락은 최근 한국, 독일, 일본, 프랑

업계소식이한승
BMW 5시리즈 고성능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1억1490만원

BMW 5시리즈 고성능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1억1490만원

BMW코리아는 550e xDriv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550e xDrive는 5시리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5시리즈 중 유일하게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총 출력 489마력, 제로백 4.3초, EV 주행거리 62km를 확보했다. 가격은 1억1490만원이다. 550e xDrive는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억1490만원이다. 550e xDrive는 성능과 친환경성을 갖춘 5시리즈의 고성능 PHEV다. 550e xDrive는 5시리즈 중 유일하게 직렬 6기통 3.0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알파드 PHEV 공개, 4인승 최고급형 추가

토요타 알파드 PHEV 공개, 4인승 최고급형 추가

토요타는 알파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20일 공개했다. 알파드 PHEV는 2025년형에 새롭게 도입됐으며,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E-Four 시스템이 조합돼 총 출력 306마력, EV 주행거리 73km를 확보했다. 2025년형 알파드에는 최고급을 지향하는 4인승 라운지가 추가됐다. 2025년형 알파드는 연식변경으로 오는 1월 일본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2025년형 알파드에는 PHEV가 새롭게 도입됐는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알파드 PHEV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신차소식이한승
볼보자동차가 SUV 명가로 불리는 이유, 중심에는 XC60

볼보자동차가 SUV 명가로 불리는 이유, 중심에는 XC6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4년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침체 장기화로 수입차 시장 역시 소비 심리 둔화로 위축된 상황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누적 판매량 4위를 차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에 이어 4위(1만3603대)에 이름을 올리며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2024

업계소식이한승
신형 팰리세이드 풀패키지 7150만원, 얼마나 올랐나?

신형 팰리세이드 풀패키지 7150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가 20일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세대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존재감이 강조됐으며, 2.5 터보 하이브리드 등 신규 사양을 탑재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가격은 4383만원부터, 풀패키지는 7150만원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세부 가격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 7인승 익스클루시브 4516만원, 프레스티지 5099만원, 캘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벤츠 신형 GLE 쿠페는 이런 모습, 삼각별 주간주행등 탑재

벤츠 신형 GLE 쿠페는 이런 모습, 삼각별 주간주행등 탑재

벤츠 신형 GLE 쿠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GLE 쿠페 예상도는 Motor.es의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GLE 쿠페는 삼각별 주간주행등 및 리어램프,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현행 GLE 쿠페는 2023년 출시된 4세대 부분변경이다. 벤츠는 GLE 쿠페를 풀체인지 없이 2차 부분변경으로 상품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GLE 쿠페는 2차 부분변경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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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무라노 공개, 싼타페와 쏘렌토 저격수

닛산 신형 무라노 공개, 싼타페와 쏘렌토 저격수

닛산은 신형 무라노를 공개하고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무라노는 4세대 풀체인지로 닛산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와 9단 자동변속기는 최고출력 244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약 5800만원이다. 무라노는 닛산의 중형 SUV로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 등과 경쟁한다. 신형 무라노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미국 가격은 4만470달러(약 5800만원)부터다.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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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개시, 하이브리드 4982만원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개시, 하이브리드 4982만원

현대차는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세대 풀체인지로 존재감이 강조된 외관과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2.5리터 가솔린 터보 기반 차세대 하이브리드와 9인승 모델이 도입됐다. 가격은 4383~6424만원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세부 가격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 7인승 익스클루시브 4516만원, 프레스티지 5099만원,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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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시로스 공개, EV9 닮은 소형 SUV

기아 시로스 공개, EV9 닮은 소형 SUV

기아는 시로스(Syros)를 19일(현지시간) 인도에서 공개했다. 시로스는 기아 셀토스보다 작은 차세대 콤팩트 SUV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외관, 2열 리클라이닝 시트 등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0 가솔린 터보와 1.5 디젤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시로스는 기아 셀토스보다 작은 차세대 콤팩트 SUV다. 시로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에 내년 2월 공식 출시되는데,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시로스 차체 크기는 전장 3995mm,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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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6 e-트론 스포트백 출시되나, 국내 주행거리 '444km'

아우디 Q6 e-트론 스포트백 출시되나, 국내 주행거리 '444km'

아우디 Q6 e-트론 스포트백이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Q6 e-트론 스포트백의 인증을 완료,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최대 444km를 확보했다. Q6 e-트론 스포트백은 내년 출시를 앞둔 Q6 e-트론의 쿠페형 모델로 스포티한 외관이 강조됐다. Q6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 Q6 e-트론의 쿠페형 모델이다. 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다. Q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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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타코마 TRD 공개, 하이브리드 픽업..가격 6천만원대

토요타 타코마 TRD 공개, 하이브리드 픽업..가격 6천만원대

토요타는 신형 타코마 TRD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신형 타코마는 4세대 풀체인지로 토요타 최신 보디 온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중형 픽업트럭이다. 신형 타코마 TRD는 오프로드 특화 트림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전용 사양을 제공한다. 가격은 4만3295달러(약 6200만원)다. 타코마는 토요타 중형 픽업트럭이다. 타코마는 미국서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등과 경쟁하며, 최근 기아가 공개한 타스만도 경쟁 상대다. 신형 타코마는 4세대 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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