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렉서스 뉴 LS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1억2740만원

렉서스 뉴 LS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1억274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뉴 LS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뉴 LS는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으로 운영되며, 사륜구동 시스템과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됐다. 내달 16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1억2740만원부터다. 뉴 LS의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LS 500 AWD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 럭셔리는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e-트론 GT 선공개, 598마력의 고성능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 선공개, 598마력의 고성능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가 선공개됐다. Cochespias가 SNS를 통해 공개한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낮은 공기저항을 강조한 아우디 전기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598마력이다. 이달 9일(현지시간) 공개된다.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J1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모터, 배터리까지 공유한다. e-트론 GT는 트림에 따라 최대 93.4kWh 용량의 배터리팩과 듀얼 모터가 탑재된다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S클래스 닮은 신형 C클래스, 이달 23일 공개

벤츠 S클래스 닮은 신형 C클래스, 이달 23일 공개

벤츠 신형 C클래스의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는 이달 23일 세단과 왜건이 공개된다. 신형 C클래스는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파워트레인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신형 C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C클래스는 신형 E클래스와 같은 MRA2 플랫폼으로 변경된다. 기존 C클래스 대비 차체 크기와 휠베이스가 확대된다. 외관은 신형 S클래스와 유사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LED 헤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90 포착,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

제네시스 신형 G90 포착,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근님의 SNS에 게재된 신형 G90는 후륜 조향 시스템 작동이 선명하게 확인된다. 신형 G90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언어와 팝업식 도어핸들,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다. 2022년 출시된다. 신형 G90에는 제네시스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대차그룹에서는 2007년 NF 쏘나타를 통해 후륜 조향 시스템과 유사한 AGCS를 선보인 바 있다. 후륜 조향 시스템은 저속에서 후륜을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소형 SUV XT4, 오는 18일 국내 출시

캐딜락 소형 SUV XT4, 오는 18일 국내 출시

캐딜락코리아는 XT4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XT4는 소형 럭셔리 SUV로 캐딜락의 독자적인 SUV 플랫폼이 적용됐다. XT4는 감각적이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커넥티비티 기반의 기술 대거 탑재, 넓은 2열 레그룸 및 적재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XT4는 캐딜락이 새롭게 개발한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XT4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99mm, 전폭 1880mm, 전고 1627mm, 휠베이스는 2780mm다. 현대차 신형 투싼보다 전장은 짧지만 휠베이스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7시리즈 사양 공개, 빛나는 그릴 적용

BMW 신형 7시리즈 사양 공개, 빛나는 그릴 적용

BMW 신형 7시리즈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신형 7시리즈에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함께 에어 서스펜션, 소프트 클로징 도어, BMW X6와 같은 일루미네이티드 그릴 등이 적용된다. 신형 7시리즈는 올해 말 공개된다. 차세대 7시리즈는 에어 서스펜션, 소프트 클로징 도어, 노이즈 캔슬링이 포함된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등이 기본이다. 특히 신형 7시리즈는 도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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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솔린 출시, 가격은 1억3357만원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솔린 출시, 가격은 1억3357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1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신형 3.0리터 가솔린 엔진이 얹어졌으며, 고성능 SVR 모델은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1억3357만원부터다. 2021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세부 가격은 P360 HSE 다이내믹 1억3357만원, 5.0SC SVR 1억7947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2021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탑재된 3.0리터 직렬 6기토 엔진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니로 예상도 공개, 올해 하반기 출시

기아 신형 니로 예상도 공개, 올해 하반기 출시

기아 니로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니로는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세로형 리어램프 등이 특징이다. 올해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니로에는 기아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헤드램프와 그릴은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다.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다. 특히 헤드램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실내 공간감은 팰리세이드 수준

현대차 아이오닉5, 실내 공간감은 팰리세이드 수준

현대차 아이오닉5의 공개가 임박했다. 아이오닉5는 준중형 크기의 크로스오버다. 준중형 크기지만 3000mm의 기하학적으로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트렁크를 제외한 실내 공간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수준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닉5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40mm, 전폭 189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는 3000mm다. 현대차 투싼과 비교해 전장은 10mm, 휠베이스는 무려 245mm가 길다. 아이오닉5의 휠베이스는 제네시스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신형 F-150 랩터 공개, 서스펜션이 다르다

포드 신형 F-150 랩터 공개, 서스펜션이 다르다

포드는 신형 F-150 랩터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F-150 랩터에는 3.5리터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얹고 신규 배기 시스템이 적용돼 우렁찬 배기음을 뿜어낸다. 재설계된 서스펜션과 차체 보강, 외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F-150 랩터에는 픽업트럭 역사상 처음으로 35인치 또는 37인치 타이어가 탑재된다. 37인치 타이어가 장착된 신형 F-150 랩터의 지상고는 332mm, 접근 각도 33.1도, 최대 이탈 각도 24.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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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4 풀체인지 공개, 프랑스산 럭셔리는 이런 맛

DS4 풀체인지 공개, 프랑스산 럭셔리는 이런 맛

DS 오토모빌은 DS4 풀체인지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DS4는 신형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쿠페형 SUV와 전통적인 소형 해치백 디자인이 융합됐다. PHEV 파워트레인과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나파 가죽 시트, 알칸타라 커버 등 각종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신형 DS4에는 PSA 그룹의 신형 EMP2 플랫폼이 사용됐다. 쿠페형 SUV와 전통적인 소형 해치백 디자인이 융합된 독특한 스타일이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램프에는 총 98개의 LED로 구성된 주간주

신차소식이한승
닛산 신형 패스파인더 공개, 미국서 팰리세이드 정조준

닛산 신형 패스파인더 공개, 미국서 팰리세이드 정조준

닛산은 신형 패스파인더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패스파인더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함께 3열 8인승 모델이 도입됐다. 특히 기존의 무단변속기를 대신해 9단 자동변속기가 신규 탑재됐다. 최대 견인력은 2721kg이다.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경쟁한다. 신형 패스파인더에는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얹어진다. 기존의 구형 CVT를 대신해 9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284마력, 최대토크는 35.8kgm다. 최대 견인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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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m 주행 전기차 기아 CV, 2월 말 첫선

500km 주행 전기차 기아 CV, 2월 말 첫선

기아 전기차 CV(코드명)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CV는 20인치 휠과 후측방 모니터를 위한 사이드미러 카메라, 전방 카메라, 팝업식 도어핸들 등이 적용됐다. CV는 이르면 이달 말 월드프리미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7월이다. C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AWD 선택시 전륜과 후륜에 각각 모터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도 출시된다. 최대 72kWh 용량의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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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쿠페 미리 보기, 경쟁 상대는 X6?

제네시스 GV80 쿠페 미리 보기, 경쟁 상대는 X6?

제네시스 GV80 쿠페 예상도가 공개됐다. Behance에 Aksyonov Nikita가 게재한 GV80 쿠페 예상도는 기존 모델의 실용성을 유지하며 세련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GV80 쿠페의 개발을 확정했다. GV80 쿠페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BMW, 벤츠, 아우디 등 글로벌 브랜드는 프리미엄 쿠페형 SUV 출시에 한창이다. BMW X6, 벤츠 GLE 쿠페, 아우디 Q8 등이 대표적이다. 각각 X5, GLE, Q7의 쿠페형 모델이다. 세 모델은 국내 시장에도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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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전기차, 파격적인 디자인과 성능

BMW 7시리즈 전기차, 파격적인 디자인과 성능

BMW i7(7시리즈 전기차)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Autobild에 게재된 i7은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오토빌드, 모터원 등 외신에 따르면 i7은 시스템 총 출력 650마력을 발휘, 1회 완충시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i7에는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사양으로 최대 시스템 총 출력은 650마력을 발휘한다. 12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650마력의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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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 출시, 가격은 4466만원

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 출시, 가격은 4466만원

현대차는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는 내장탑차, 파워게이트, 윙보디 모델로 구성됐다. 운전석 열선 및 통풍시트, 배터리 히팅시스템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내장탑차 4514만원, 파워게이트 4466만원, 윙보디 4567만원이다. 포터Ⅱ 일렉트릭 특장차는 정부(1600만원) 및 지자체(지자체별 상이) 보조금과 취등록세 감면(140만원 한도)을 받아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기존 포터Ⅱ에 비해 연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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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 GTS 4.0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140만원

포르쉐 718 GTS 4.0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14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718 카이맨 및 박스터 GTS 4.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718 GTS 4.0에는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07마력을 발휘한다. PASM, PSM,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PTV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박스터 1억2140만원, 카이맨 1억1670만원이다. 718 GTS 4.0에는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이 얹어졌다. 어댑티브 실린더 컨트롤, 직접 연료 분사 방식의 피에조 인젝터, 가변식 인테이크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407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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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포착, GV70 인기 이어갈까?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포착, GV70 인기 이어갈까?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모델과 같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기차 전용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됐다. 차명은 eGV70으로 알려졌다. 1회 완충시 500km 주행이 목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eGV70에 사용된 제네시스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은 내연기관 엔진 혹은 전기차 배터리의 전기 모터를 모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부분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는 순수 전기차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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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테슬라 모델 Y, 겨울철 주행거리 걱정 끝

[시승기] 테슬라 모델 Y, 겨울철 주행거리 걱정 끝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를 시승했다. 모델 Y는 테슬라의 보급형 크로스오버로 모델 3와 비교해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모델 Y에는 테슬라 최초로 히트펌프가 적용돼 저온에서의 주행거리 손실이 최소화됐다. 주행 안정감도 좋다. 다만 조립 완성도는 아쉽다. 모델 Y는 미국에서만 6만대 이상 판매되며 테슬라의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모델 Y는 올해 중국과 한국, 유럽 시장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사양의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AMG 신형 C63, 8기통 엔진은 역사 속으로

AMG 신형 C63, 8기통 엔진은 역사 속으로

메르세데스-AMG 신형 C63에 4기통 엔진이 얹어진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AMG 신형 C63은 기존의 V8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558마력으로 향상된다. 신형 C63은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AMG 신형 C63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558마력, 최대토크는 81.6kgm다. V8 엔진이 얹어진 현행 C63 S와 비교해 출력은 47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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