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신형 K8 '원가절감' 없다, S클래스보다 꼼꼼하게 마감
기아 신형 K8의 꼼꼼한 마감이 주목된다. 신형 K8은 부분변경으로 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는 부드러운 느낌의 소재가 확대 적용되는 등 디테일이 강화됐다. 특히 신형 K8은 트렁크 상단부까지 마감돼 상단 철판이 그대로 드러난 S클래스와 대비된다. 신형 K8은 부분변경으로 지난 9일 계약이 시작됐다. 신형 K8은 외관에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으며,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특히 실내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