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어벤저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벤저는 지프 최초 순수 전기차로 아이코닉한 세븐-슬롯 그릴 등 지프 고유의 디자인 DNA를 계승한 콤팩트 SUV다. 54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환경부 기준 최대 295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5290~5640만원이다. 어벤저는 론지튜느와 알티튜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5290만원, 5640만원이다. 어벤저 사전계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9월 내 즉시 출고 혜택, 사전계약 이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LM 500h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LM은 2세대 모델로 렉서스 최상위 럭셔리 MPV다. 2.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와 다양한 고급 사양을 갖췄다. 쇼퍼드리븐에 특화된 4인승, 6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4800만원부터다. 신형 LM 500h는 4인승 로열 그레이드와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9600만원, 1억4800만원이다. 신형 LM은 2세대 모델로 렉서스가 추구하는 타협하지 않는 디
KG모빌리티 액티언에 전기차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는 액티언에 토레스 EVX와 같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싱글 전기모터가 탑재될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액티언은 쿠페형 SUV로 국내 사전예약 중이며, 가격과 제원 등은 8월 중 공개된다. 액티언은 토레스 쿠페로 알려진 프로젝트명 J120의 양산차다. 현재 국내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 중순 가격대 및 제품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다. 공식 출시도 8월로 예정됐다. 액
볼보의 중형 프리미엄 SUV XC60이 수입 SUV 전체 판매 1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 XC60은 2023년 5831대가 판매돼 BMW X3, 벤츠 GLE를 누르고 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XC60 B5는 2024년 6월 하이브리드 SUV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했다. 볼보 2세대 XC60은 2018년 한국에서 '올해의 SUV'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2018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2018 일본 올해의 차, 그리고 2018 월드카 어워즈에도 선정됐다. 특히 2023년 강화된 IIHS
람보르기니는 23일 우루스 SE를 국내 런칭했다. 우루스 SE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총 출력 800마력, 0->100km/h 3.4초의 성능을 갖췄다. 새로운 23인치 휠과 조명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국내 가격과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루스 SE는 PHEV다. 람보르기니는 우루스 SE 국내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과 고객 인도 시점 등은 추후에 공개할 계획이다. 우루스 SE는 본격적인 람보르기니 전동화를 알리는 모델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출시 시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내년 3분기 GV60 마그마 양산을 시작, 하반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영역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제네시스 마그마’의 첫 양산차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영역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았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퍼포먼스와 럭셔리를 지향한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개
아우디가 가짜 머플러를 삭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우디는 A4의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5를 시작으로 아우디 신규 플랫폼 PPC 기반 신차에 전통적인 머플러를 탑재한다. 이는 고객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A6 풀체인지 등에도 도입된다. 제네시스와 벤츠, 아우디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차에 페이크 머플러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제네시스 G80 및 GV80는 부분변경, 벤츠 E클래스 등은 풀체인지를 통해 전
캐딜락은 솔레이(Sollei) 콘셉트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솔레이 콘셉트는 캐딜락 최고급 전기차 셀레스틱 기반 4인승 컨버터블로 파인 나파 가죽과 우드 트림 등 고급 소재가 실내에 사용됐다. 외관 컬러는 1957년대 캐딜락에서 영감을 얻었다. 양산은 확정되지 않았다. 솔레이 콘셉트는 캐딜락 최고급 전기차 셀레스틱을 기반으로 한다. 셀레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
폭스바겐 중국 법인은 ID.유닉스(UNYX)를 지난주에 공개했다. ID.유닉스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쿠프라의 타바스칸과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을 공유하는 쿠페 스타일 전기 SUV로 NEDC 기준 최대 614km를 주행할 수 있다. ID.유닉스는 중국 전용이다. ID.유닉스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쿠페 스타일 SUV다. ID.유닉스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쿠프라의 타바스칸과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을 공유한다. ID.유닉스는 폭스바겐
제네시스 신형 G80 전동화 모델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신형 G80 전동화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94.6kWh로 증가했으며, 1회 완충시 최대 489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형 G8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대비 긴 휠베이스를 갖췄다. 8월 공식 출시된다. 신형 G80 전동화 모델은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월드프리미어 이후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처음 공개됐다. 신형 G80 전동화 모델 핵심은 커진 차체 크기다. 특히 휠베
르노코리아는 QM6 2025년형 SP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QM6 2025년형 SP는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재정비했으며,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밴 모델인 퀘스트는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RE 트림 기준 3095만원이다. 2025년형 QM6 SP는 가솔린 모델 GDe RE, LPG 모델 LPe RE, LPe LE, 퀘스트 모델 2.0 LPe 밴 등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4가지로 재정비됐다. 특히 퀘스트 모델은 밴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
중국 전기차 브랜드 JMEV의 EV이지(EVEASY)가 포착됐다. JMEV는 르노와 중국 장링자동차의 합작 브랜드다. EV이지는 C세그먼트 세단으로 E라이트 혹은 Yi 등 다양한 차명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택시와 카셰어링으로 사용되고 있다. NEDC 기준 최대 500km를 주행한다. JMEV는 르노와 중국 장링자동차의 합작 브랜드다. JMEV는 지난 2022년 르노그룹의 택시 혹은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모빌라이즈를 통해 프랑스와 스페인 등 일부 유럽 국가에도 수출을 시작했다. JMEV
KGM 토레스 쿠페, 액티언의 디자인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레스의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액티언은 8월 출시될 예정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액티언의 디자인 요소를 살펴보며 파워트레인과 섀시를 공유하는 토레스와 코란도와 살펴봤다. KGM은 프로젝트명 J120의 모델명을 액티언(ACTYON)으로 확정했다. 액티언은 세련된 쿠페 스타일의 도심형 SUV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모델명은 지난 2
![[시승기] 벤츠 CLE450 카브리올레, 재미와 멋의 드림카](/data/trd/image/202407/65101_167224_5032.300x200.0.jpg)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카브리올레를 시승했다. 부산시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드림 라이드를 통해 경험한 CLE 450 카브리올레는 소프트탑 기반의 4인 승차가 가능한 우아한 스타일링, 그리고 에어캡과 에어스카프를 장비해 다양한 환경에서 오픈 에어링을 지원한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6월 새로운 모델 라인업, CLE의 오픈탑 모델 CLE 카브리올레를 출시했다. CLE 라인업은 기존 C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와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통합한
기아 EV3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EV3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622만원으로 책정됐다. EV3는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지역에 따라 2천만원대로 구매도 가능하다. EV3는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다. EV3 세부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에어 4208만원, 어스 4571만원, GT라인 4666만원, 롱레인지 에어 4650만원, 어스 5013만원, GT라인 5108만원이다. 기아는 세제혜택 반영후
렉서스는 LBX 모리조 RR(Morizo RR)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BX 모리조 RR은 렉서스 차세대 소형 SUV LBX의 고성능 버전으로 1.6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6단 수동변속기 조합이 가능하다. 8월 일본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LBX 모리조 RR은 렉서스 차세대 소형 SUV LBX의 고성능 버전이다. LBX는 도심형 차량을 목표로 개발된 렉서스에서 가장 작은 SUV다. 기존 렉서스 소형 SUV UX보다도 작다. LBX 모리조 RR에는 토요타 GR
쉐보레가 신형 콜로라도 초도 물량이 국내 출시 하루만에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풀체인지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 파워트레인 등 프리미엄 수입 픽업트럭을 지향한다. Z71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7279만원이다. 쉐보레는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선다. 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풀체인지다. 쉐보레는 신형 콜로라도를 프리미엄 수입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 새롭게 포지셔닝했다. 신형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7279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은 전면부에 캐딜락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총 55인치 디스플레이, 고급 사양이 추가됐다. 6.2리터 V8 가솔린으로만 운영된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을 대표하는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0년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풀체인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
포르쉐는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풀체인지 최상위 라인업으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조합돼 총 출력 782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가격은 3억3960만원이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 풀체인지 최상위 라인업이다. 국내 가격은 3억3960만원으로 터보 E-하이브리드 대비 3050만원 비싸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4.0리터 V8
르노코리아가 18일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가격과 연비를 공개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D 세그먼트 SUV로 하이브리드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총 출력 245마력, 복합연비는 최대 15.7km/ℓ다. 가격은 3920~4495만원이다. 특히 복합연비는 경쟁차를 앞선다. 그랑 콜레오스는 오로라1으로 알려졌던 D 세그먼트 SUV다. 그랑 콜레오스는 오는 9월 6일 하이브리드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