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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130 공개, 전장 5358mm 8인승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130 공개, 전장 5358mm 8인승 오프로더

랜드로버는 디펜더 130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디펜더 130은 2+3+3 시트 레이아웃의 8인승 오프로더다. 전장은 5358mm로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는 110과 같다. 트렁크 최대 공간은 2291ℓ다. 4-ZONE 공조기와 공기 청정 시스템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디펜더 130은 3열 시트가 추가된 8인승이다. 시트 레이아웃은 2+3+3이다. 디펜더 130의 전장은 5358mm로 110 대비 340mm 늘었으며, 휠베이스는 110과 같다. 2열과 3열 시트를 폴딩할 경우 트렁크 최대 용

신차소식이한승
BMW X1 풀체인지 선공개, 438km 주행 전기차 iX1 도입

BMW X1 풀체인지 선공개, 438km 주행 전기차 iX1 도입

BMW X1 풀체인지가 선공개됐다. 코체스피아스(cochespias)가 SNS를 통해 게재한 X1 풀체인지는 BMW X3와 유사한 외관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전기차 iX1은 최대 438km를 주행한다. 내달 1일 공개된다. X1 풀체인지의 외관은 X3와 유사하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신규 주간주행등이 삽입됐으며, 키드니 그릴 크기는 현행 모델 수준이다. 측면부는 굵은 캐릭터라인으로 X1 라인업 특유의 스포티함이 강조

업계소식이한승
AMG E63 파이널 에디션 공개, 마지막 8기통 E클래스

AMG E63 파이널 에디션 공개, 마지막 8기통 E클래스

메르세데스 AMG E63 파이널 에디션이 공개됐다. AMG E63 파이널 에디션은 다양한 파츠가 카본 소재로 제작됐으며, 회색 AMG 사이드 포일링과 전용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E63 파이널 에디션은 사실상 마지막 8기통 E클래스로 풀체인지(W214)에는 PHEV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는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PHEV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고성능 AMG E63도 4.0리터 V8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엔진과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미리 보기, 세련된 머슬카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미리 보기, 세련된 머슬카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머스탱 예상도는 해외 커뮤니티에서 유출된 이미지 및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실내 변화도 예고됐다. 5.0리터 V8 엔진이 유지된다. 내년 4월에 공개된다. 신형 머스탱의 전면부는 올해 4월 선공개된 바 있다. 머스탱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머스탱 쉘비 GT500에서 영감을 얻은 범퍼와 공기흡입구를 특징으로 사다리꼴 프레임 그릴, 보닛 공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플러스 출시, 가격은 4420~4690만원

기아 니로 플러스 출시, 가격은 4420~4690만원

기아는 니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다. 1회 완충시 392km를 주행한다. 택시와 업무용으로 운영된다. 국고보조금은 700만원이다. 가격은 4420만원부터다. 니로 플러스의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후 택시 라이트 트림 4420만원, 에어 트림 4570만원, 업무용 에어 트림 4570만원, 어스 트림 469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700만원으로 확정됐다. 여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부터 픽업트럭까지 출시 예고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부터 픽업트럭까지 출시 예고

쌍용차 토레스의 파생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토레스의 파생 모델로 전기차와 픽업트럭 출시가 예정됐으며, 유럽 등 일부 국가에 투입된다. 토레스는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된 중형 SUV로 내달 국내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차세대 SUV 토레스는 쌍용차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에 위치하는 중형 SUV다. 쌍용차는 보도자료를 통해 토레스의 국내 사전계약을 내달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해외 보도자료에는 토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EV 국고보조금 700만원, 저온 주행거리 303km

기아 니로 EV 국고보조금 700만원, 저온 주행거리 303km

기아 신형 니로 EV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신형 니로 EV는 국고보조금 700만원을 지원받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404km, 저온 303km다. 신형 니로 EV는 기존 니로 EV 대비 상온 주행거리는 향상됐지만, 저온 주행거리는 45.5km 줄었다. 신형 니로 EV의 가격(개소세 3.5%,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전)은 에어 4852만원, 어스 5133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니로 EV의 국고보조금 700만원이 확정된 만큼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적용할 경우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선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선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3D 모델링 소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Hum3D에 게재된 베뉴 부분변경에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투싼과 같은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됐다. 실내 디스플레이 확대,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6월 중순에 공개된다. 베뉴는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소형 SUV 중 하나다. 특히 베뉴는 현대차 인도 법인 판매량의 18~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국내에서는 경쟁 모델인 기아 셀토스에 판매량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캠퍼 실차 공개, 풀패키지 7848만원 캠핑카

현대차 스타리아 캠퍼 실차 공개, 풀패키지 7848만원 캠핑카

현대차는 지난달 라운지 스타리아 컴퍼를 출시했다. 스타리어 라운지 캠퍼는 2열 전동 풀 플랫 시트와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전동식 팝업루프 등 캠핑 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경쟁차 대비 낮은 전고로 2100mm 이하 지하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4947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11과 4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947만원, 6858만원이다. 전시된 모델은 캠퍼 4 풀패키지로 가격은 7848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2+2+2 시트 배열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출시 준비 완료, 복합연비 10.1km/ℓ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출시 준비 완료, 복합연비 10.1km/ℓ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은 2.0 터보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190마력, 복합연비 10.1km/ℓ의 성능을 갖췄다. 디젤도 투입된다. 올스페이스는 실내 공간이 강조된 모델로 상반기 중 출시된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7초가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C40 리차지도 안전했다, 유로앤캡 최고등급 획득

볼보 C40 리차지도 안전했다, 유로앤캡 최고등급 획득

볼보자동차는 C40 리차지가 2022 유로앤캡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등급 5스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40 리차지는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된 쿠페형 SUV로 탑승자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볼보자동차는 전 차종 안전 등급 최고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C40 리차지는 동급에서 가장 광범위한 표준 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2022 유로앤캡 안전 테스트 중 탑승자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도로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일명 ‘깡통’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일명 ‘깡통’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최하위 트림 사양이 포착됐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일반 트림과 최상위 캘리그래피간의 외관 차이가 뚜렷한데, 각 트림별로 제공되는 휠을 옵션 추가(N 퍼포먼스 파츠 제외)로 변경할 수 없다. 최하위 트림은 18인치 휠, 가격은 3867만원이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전면부 캐스케이드 그릴에는 파라메트릭 실드가 반영됐다. 기존 상단부 주간주행등은 그릴과 하나로 연결된 히든램프로 변경됐으며, 방향지시등 역할을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 임박했나?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 임박했나?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제네시스는 공식 홈페에지 G70 소개에 슈팅 브레이크 카테고리를 추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스타일이 강조됐다. 7월 투입될 예정이다.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으로 한국과 미국 대비 유럽에서 선호도가 높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CCO는 오토카와의 인터뷰에

업계소식이한승
마세라티 MC20 시엘로 스파이더 공개, 오픈카 디자인 끝판왕

마세라티 MC20 시엘로 스파이더 공개, 오픈카 디자인 끝판왕

마세라티는 MC20 시엘로(Cielo) 스파이더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C20 시엘로 스파이더는 유리 루프 패널이 적용된 로드스터로 투명한 루프 패널을 반투명하게 전환할 수 있다. MC20 쿠페 대비 공차중량은 65kg, 증가, 제로백은 0.1초 늘었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시엘로(Cielo)는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의미한다. MC20 시엘로 스파이더에는 유리 루프 패널이 적용됐다. 웨바스토(Webasto)의 유리 루프 패널은 투명에서 불투명으로 전환할 수 있다. 포르쉐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6 GT 9월 출시 예고, 국산차 역사상 가장 빠르다

기아 EV6 GT 9월 출시 예고, 국산차 역사상 가장 빠르다

기아 EV6 GT가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EV6 GT의 본격적인 양산이 9월부터 시작되며, 같은 달 출시가 예정됐다. EV6 GT는 합산 총 출력 584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주파, 국산차 중 가장 빠르다. 가격은 7200만원이다. EV6 GT는 전기차 EV6의 고성능 모델이다. 가격은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해 기준 7200만원이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사장을 맡았던 알버트 비어만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EV6 GT는 스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볼보 XC60 리차지, 57km 달리는 '파트타임 전기차'

[시승기] 볼보 XC60 리차지, 57km 달리는 '파트타임 전기차'

볼보 XC60 리차지(Recharge)를 시승했다. XC60 리차지는 XC60 최상위 라인업 XC60 T8의 부분변경 모델로 대폭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출력이 향상된 전기모터가 적용된 PHEV 모델이다. 특히 140km/h까지 모든 주행을 전기만으로 주행해 전기차의 특성을 보여준다. 100여년의 자동차 역사에서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가 등장하거나 사라졌다. 1926년 시작된 볼보자동차는 1999년 포드, 2010년 지리자동차로 주인이 바꼈다. 볼보자동차는 지리자동차 인수 이후 선보인 2세대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2023 7월 출시 예정, 가격과 주행거리 ‘업’

현대차 아이오닉5 2023 7월 출시 예정, 가격과 주행거리 ‘업’

현대차 아이오닉5 2023년형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 아이오닉5는 7월 초 출시되며, 기본 옵션 강화와 가격 인상이 예고됐다. 특히 2023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이 77.4kWh로 향상,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가 458km로 높아졌다. 신규 옵션이 추가됐다. 2023 아이오닉5의 핵심은 롱레인지의 배터리 용량 증가다.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변경됐다. 배터리 용량 증가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도 높아졌다.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는 2WD 19인치 휠 458km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6월 출시, 핵심은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6월 출시, 핵심은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

쉐보레는 이쿼녹스 부분변경을 6월 초 출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기존의 디젤 엔진을 대신해 얹어진 고효율 친환경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특징으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제원, 트림,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이쿼녹스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기존의 1.6리터 에코텍 디젤 엔진을 대신해 고효율 친환경이 강조된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배기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랩터 사양 공개, 424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드 브롱코 랩터 사양 공개, 424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드는 브롱코 랩터의 파워트레인 사양을 공개했다. 브롱코 랩터는 고성능 오프로더로 3.0리터 V6 트윈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의 최고출력은 최초 예상 400마력보다 높은 424마력으로 설정됐다. 전용 FOX 댐퍼와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브롱코 랩터에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424마력, 최대토크는 60.8kgm다. 브롱코 랩터는 2.3리터 4기통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120마력, 최대토크는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골프R 20주년 에디션 공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

폭스바겐 골프R 20주년 에디션 공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

폭스바겐은 골프R 20주년 에디션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골프R 20주년 에디션은 엔진의 최고출력이 328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시동시 공격적인 배기음을 연출하는 이모션 스타트(Emotion Start), R-퍼포먼스 패키지, 전용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1년만 한정 판매된다. 골프R 20주년 에디션은 골프 라인업 중 R 배지가 부여된 최초의 골프 R32 출시 이후 20년을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 미국 및 일부 국가에 출시되는데, 2023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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