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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660만원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660만원

기아는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3세대 플랫폼과 G1.6 하이브리드 엔진, 2세대 6단 DCT 변속기로 복합연비 20.8km/ℓ를 기록했으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HUD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660만원부터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2022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시 개별소비세 최대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공기질 '베리 굿'

볼보 V60 B5 크로스컨트리를 시승했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볼보를 대표하는 왜건 모델 중 하나로 동급 경쟁차 대비 여유로운 차체와 실내 공간, 충실한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적용을 통해 파워트레인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년 총 1만505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7.6% 성장을 이뤘다. 볼보는 국내에서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와 2021년 볼보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신형 니로 가격부터 공개, 트림별 221~289만원 인상

신형 니로 가격부터 공개, 트림별 221~289만원 인상

기아 신형 니로(SG2)의 판매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내주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 시작될 신형 니로는 이후 배터리 전기차 니로 EV가 추가될 예정이다.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니로의 가격은 2660~3306만원으로,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트림별 트렌디(221만원), 프레스티지(287만원), 시그니처(289만원) 상승했다. 특히 최상위 풀패키지 가격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으로 4월 출시 예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으로 4월 출시 예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국내 투입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가솔린 모델로 올해 상반기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4월로 예고됐다. 올스페이스는 7인승으로 일반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길고, 190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이 강조된 7인승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28mm, 휠베이스 2790mm로 일반 티구안과 비교해 전장은 218mm, 휠베이스는 110mm 길

업계소식이한승
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티저 공개

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티저 공개

르노는 오스트랄 티저 이미지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은 카자르, 7인승은 르노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특히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다. 오스트랄은 새로운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만으로 올해 공개된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은 카자르 후속 모델이다. 오스트랄의 차체를 늘린 7인승 모델은 신형 콜레오스로 2023년 출시된다.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다. Q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때 자율주행 3단계 넣는다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때 자율주행 3단계 넣는다

제네시스 신형 G90에 레벨3 자율주행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신형 G90에 전측면 라이다를 추가,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 HDP가 구현된다. 현행 국내 규제에 맞춰 고속도로 60km/h 이내에서 운전자가 실제로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 미디어데이에서 ‘신형 G90의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적용은 올해 4분기에 하려고 한다. 국내 규제에 맞춰 고속도로 60km/h 이하에서 운전자가 실제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내주 사전계약, 전기차는 3월 출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내주 사전계약, 전기차는 3월 출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내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그 다음주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2월 초부터 진행된다. 전기차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모든 인증이 완료된 상태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은 내주부터 시작되는데 18일 전후로 예상된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양산은 1월 말부터다. 올해 생산 물량은 총 1만8000대 수준으로 알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콜로라도, 2022년형 출시로 픽업트럭 인기 이어가

쉐보레 콜로라도, 2022년형 출시로 픽업트럭 인기 이어가

수입차 판매 1위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가 2022년형으로 진화했다. 최근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콜로라도는 디자인과 성능, 가성비까지 챙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실적자료에 따르면, 쉐보레 콜로라도는 2021년 국내에서 판매된 모든 수입차를 통틀어 10번째로 많이 등록된 모델로 나타났다. 1위부터 9위까지 독일 브랜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 공개, 두 줄 주간주행등 눈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 공개, 두 줄 주간주행등 눈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두 줄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점등되는 시트로엥 엠블럼이 적용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디스플레이, 1열 안마 시트가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C 세그먼트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내외관 디자인 변경, 안전 및 편의사양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전면부 주간주행등은 두 줄로 변경됐는데, 그릴의 가

신차소식이한승
BMW M5 풀체인지 테스트카 첫 등장, M도 하이브리드 시대

BMW M5 풀체인지 테스트카 첫 등장, M도 하이브리드 시대

BMW M5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M5 풀체인지는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보디킷을 특징으로 V8 트윈 터보 엔진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적용이 예고됐다. 합산 총 출력은 760마력 수준이다. 2024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M5는 차세대 5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2023년 상반기 공개될 5시리즈 풀체인지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가솔린 및 디젤 엔진, 순수 전기차 i5, 고성능 전기차 i5 M, M5 등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포착, 디자인과 사양 S클래스 닮아간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포착, 디자인과 사양 S클래스 닮아간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E클래스 테스트카는 리어램프 디자인 및 내부 그래픽,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신형 S클래스와 유사하다. 고급 사양도 적용된다. 2023년 공개된다. E클래스는 1946년 이후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E클래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E클래스 풀체인지의 코드명은 W214다. 신형 E클래스와 경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제네시스 G90, 1억3천만원이 주는 가치와 무게

[시승기] 제네시스 G90, 1억3천만원이 주는 가치와 무게

제네시스 신형 G90 3.5T AWD를 시승했다. 신형 G90(RS4)는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업계 최상위급 편의장비가 새롭게 적용됐으나 가격도 대폭 상승했다. 쇼퍼(Chauffeur) 모드를 통해 에어 서스펜션의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강조해 상품성을 높였다. 신형 G90는 한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연간 2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신형 G90는 계약개시 첫날 1만2천대, 12일까지 누적 1만8천대를 기록, 2020년 기준 G90(1만9대), S클래스(6486대), 7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쉐보레 타호 국내 가격 9253만원, 미국보다 500만원 싸다

쉐보레 타호 국내 가격 9253만원, 미국보다 500만원 싸다

쉐보레 신형 타호의 국내 가격이 미국보다 저렴해 주목된다. 쉐보레는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을 12일 시작하며 가격을 공개했는데, 하이컨트리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가격은 9253만원으로 책정됐다. 미국 현지보다 500만원 저렴하다. 경쟁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 신형 타호 하이컨트리의 국내 가격은 9253만원,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신형 타호의 국내 사양은 하이컨트리에 4WD, 12.6인치 2열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폭스바겐 파사트 GT 2022 출시, 가격은 4312만원부터

폭스바겐 파사트 GT 2022 출시, 가격은 4312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2022 파사트 GT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 파사트 GT는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포함된 EA288 evo 2.0 TDI 엔진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트래블 어시스트 주행 보조 시스템, 디지털 계기판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4312만6천원부터다. 2022 파사트 GT의 세부 가격은 프리미엄 4312만6천원, 프레스티지 4901만7천원, 프레스티지 4-모션 5147만1천원이다. 1월에 제공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타호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9253만원

쉐보레 타호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9253만원

쉐보레는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타호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 국내에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얹은 하이컨트리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2열 모니터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9253만원이다. 신형 타호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9253만원이며,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타호는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출시 임박했나? 측면부가 매력적

현대차 아이오닉6 출시 임박했나? 측면부가 매력적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아이오닉6 테스트카는 양산형 부품을 적용,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이오닉6는 E-GMP를 기반으로 한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올해 공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주행거리 향상을 위해 초기 디자인을 변경, 공기역학적 성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 길이는 당초 설계보다 20mm 늘어났다. 변경 사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C40 리차지 미리보기, 프리미엄 소형 SUV 전기차

볼보 C40 리차지 미리보기, 프리미엄 소형 SUV 전기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 전동화 시대를 여는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와 XC40 리차지를 출시해 주목된다. 볼보차코리아는 2021년,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올라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C40을 살펴봤다.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제조사 중 친환경화 전환이 가장 빠른 브랜드 중 하나다. 2020년 브랜드 내의 디젤 라인업을 단종하고, 모든 내연기관을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쉐보레 타호 출시 초읽기, 사전계약 1월 중순부터

쉐보레 타호 출시 초읽기, 사전계약 1월 중순부터

쉐보레 타호의 국내 판매 일정이 공개됐다. 쉐보레 영업소에 따르면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은 당초 계획인 12월에서 1월 중순으로 미뤄졌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식 출시는 3월로 예정됐다. 신형 타호는 6.2리터 V8 엔진과 에어 서스펜션을 얹은 하이 컨트리로 출시된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쉐보레 신형 타호의 국내 출시를 올해 1분기로 예고했다.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은 2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3월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공개, 업그레이드된 실내 주목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공개, 업그레이드된 실내 주목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지프는 신형 레니게이드를 브라질에서 먼저 공개했으며, 변경 사항은 글로벌 사양에도 도입된다. 신형 레니게이드는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다. 특히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의 실내 레이아웃은 기존과 유사하다. 다만 7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지프 신형 콤패스를 통해 선보인 신형 스티어링 휠, 8.4인치 센터페시아 터치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수입차 판매 4위 달성, 전기차 XC40 출시 예고

볼보 수입차 판매 4위 달성, 전기차 XC40 출시 예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입차 판매량 전체 4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총 1만5053대를 판매,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다. 특히 전동화 전환 이후 첫 해에 달성한 실적이 주목된다. 오는 2월에는 전기차 XC40 및 C40 리차지를 투입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KAIDA 2021년 수입차 판매량 기준 전체 4위에 올랐다. 지난해 판매량은 총 1만5053대로 2020년 대비 17.6% 증가했다. 10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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