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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어드벤처 공개, 오프로더 감성 업

토요타 라브4 어드벤처 공개, 오프로더 감성 업

토요타는 신형 라브4 어드벤처를 14일(유럽시간) 공개했다. 라브4 어드벤처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 그래픽과 안개등을 특징으로 검정색 라디에이터 그릴, 더 넓어진 휠 아치 등으로 오프로더의 감성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라브4 부분변경 어드벤처의 외관은 무광 회색 19인치 휠, 더 넓어진 휠 아치, 기존 보다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 대형 공기흡입구, 검정색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특징이다.

업계소식이한승
르노삼성자동차, 부산시와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공동 노력 합의

르노삼성자동차, 부산시와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공동 노력 합의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5일 르노그룹 국제 개발∙협력 총괄을 맡고 있는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과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이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래차 전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방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는 오늘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 미래차 전략산업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실물 공개, 예약 첫날 1만8천대 돌파

현대차 캐스퍼 실물 공개, 예약 첫날 1만8천대 돌파

현대차 캐스퍼의 실차가 공개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클리앙 굴러간당에 사막개구리님이 게재한 캐스퍼는 경형 SUV로 독특한 디자인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본 적용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는 첫날 1만8940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가격은 1385만원부터다. 캐스퍼의 세부 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얹은 캐스퍼 액티브의 가격은 스마트 1480만원, 모던 1685만원, 인스퍼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4 미리 보기, 스포티한 스타일의 소형 전기차 SUV

기아 EV4 미리 보기, 스포티한 스타일의 소형 전기차 SUV

기아 EV4(가칭)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예상도는 기아가 최근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EV6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EV4는 기아 셀토스급 소형 SUV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EV4는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EV4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E-GMP를 통해 기아가 연내 출시할 예정인 니로 EV 풀체인지와 차별화된다. 니로 EV 풀체인지에는 일반 내연기관 플랫폼의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사전계약 개시, 1385~1870만원

현대차 캐스퍼 사전계약 개시, 1385~1870만원

현대차가 경형 SUV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9일 출시 예정인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으로 책정됐다. 캐스퍼는 새로운 차급의 엔트리 SUV로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XC60 부분변경 출시, 티맵·누구·플로와 연동

볼보 XC60 부분변경 출시, 티맵·누구·플로와 연동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부분변경 모델 신형 XC60를 14일 공개했다. 가격은 B5 모멘텀(6190만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B6 R-Design (6900만원), B6 인스크립션(7200만원), T8 인스크립션(8370만원)이다. 5년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기본이다. 신형 XC60에는 300억원을 투자해 SKT와 개발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폰과의 단순 연결에서 나아가 차량용 안드로이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X200 미리 보기, 한국의 지프 랭글러가 될 수 있을까?

쌍용차 X200 미리 보기, 한국의 지프 랭글러가 될 수 있을까?

쌍용차 X200(코드명)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쌍용차의 디자인 스케치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X200은 현행 티볼리의 후속 모델로 추측되며, 각진 디자인과 원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외신에 따르면 X200은 내년에 공개된다. 쌍용차는 최근 국내에 보도자료를 통해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반면, 쌍용차는 KR10의 디자인 스케치를 유럽, 미국 등 해외 보도자료에 X200으로 표기했다. 현행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IS500 F 스포츠 가격부터 공개, 미국서 6600만원대

렉서스 IS500 F 스포츠 가격부터 공개, 미국서 6600만원대

렉서스는 신형 IS500 F 스포츠의 가격을 미국부터 공개했다. IS500 F 스포츠의 가격은 5만6500달러(약 6600만원)로 메르세데스-AMG C43과 같은 가격이다. 신형 IS500 F 스포츠에는 472마력 5.0리터 V8 엔진, 토센 차동 제한 장치, 가변식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다. IS500 F 스포츠의 미국 가격은 5만6500달러(약 6600만원)로 메르세데스-AMG C43과 가격이 같다. 비슷한 가격대는 BMW M340i(5만4700달러:약 6400만원), 아우디 S4(5만500달러:약 5900만원)가 있다. 제네시스 G70 3.3T AWD는

업계소식이한승
너무 저렴했나? 지프 왜고니어 미국 가격 인상

너무 저렴했나? 지프 왜고니어 미국 가격 인상

지프 왜고니어 시리즈의 미국 가격이 인상됐다. 미국 카다이렉트에 따르면 왜고니어의 가격은 7만845달러(약 8300만원), 그랜드 왜고니어 8만9845달러(약 1억540만원)로 출시 2개월만에 약 100만원이 올랐다. 왜고니어 시리즈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풀사이즈 SUV다. 왜고니어 시리즈는 지난 7월 미국부터 공식 출시됐다. 당시 가격은 왜고니어 6만9995달러(약 8200만원), 그랜드 왜고니어 8만8995달러(약 1억440만원)다. 왜고니어 시리즈는 출시 2개월만에 가격이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풀체인지, 헤드업 디스플레이까지 적용

기아 니로 풀체인지, 헤드업 디스플레이까지 적용

기아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니로 테스트카는 실내 위장막을 모두 걷어내 커브드 디스플레이, 터치식 전환 조작계,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등 기아 최신 레이아웃을 확인할 수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까지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니로 풀체인지의 실내는 K8, EV6, 신형 스포티지와 유사한 기아 최신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내주부터 사전예약, 차선 유지보조까지 적용

현대차 캐스퍼 내주부터 사전예약, 차선 유지보조까지 적용

현대차 캐스퍼의 사전예약이 내주부터 시행된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4일부터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시작을 공지했다. 캐스퍼는 현대차의 새로운 경차로 1.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및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차선 유지보조, 전방 충돌 방지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은 예약금만 결제하는 방식으로 추후 공식 린칭 이후 사양을 확정, 정식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얼리버드 예약 순서에 따라 차량 배송이 시작된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LC 연식변경, 부메스터 사운드까지 빠진다

벤츠 GLC 연식변경, 부메스터 사운드까지 빠진다

벤츠 2022 GLC의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 GLC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핸즈 프리 액세스 기능이 삭제됐다. 고성능 AMG 라인업은 부메스터 사운드까지 빠졌다. 360도 서라운드 뷰와 공기 청정 시스템이 기본으로 변경됐다. 2022 GLC는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도어핸들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키레스 고, 공기 청정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공기 청정 패키지는 한국과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로 차량 내&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부분변경 공개, 쉐보레도 대형 디스플레이 도입

쉐보레 실버라도 부분변경 공개, 쉐보레도 대형 디스플레이 도입

쉐보레는 실버라도 부분변경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는 대형 픽업트럭으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쉐보레 신형 타호와 유사한 전면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3.4인치 디스플레이, 슈퍼 크루즈, 개선된 2.7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생산은 내년부터다. 실버라도 부분변경은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된 포드 신형 F-150, RAM 1500 등과 경쟁한다. 실버라도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쉐보레 신형 타호와 같은 듀얼 포트 그릴, 날렵하게 디자인된

신차소식이한승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포착, 드디어 변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포착, 드디어 변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포착된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실내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진등은 범퍼 하단에 배치됐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의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BMW 플래그십 전기차 iX를 시작으로

업계소식이한승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국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505km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국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505km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국내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픽업트럭 R1T, SUV R1S 등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리비안 R1T과 R1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5km다. 가격은 미국 기준 7만5000달러(약 8700만원)부터다. 픽업트럭 R1T의 차체 크기는 전장 5475mm 전폭 1710mm, 전고는 1815mm다. 포드 레인저와 쉐보레 콜로라도 등과 유사한 크기다. SUV R1S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97mm, 전폭 2014mm, 휠베이스는 3075mm다. 쉐보레 트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소자 화재로 무상 수리, ‘받고 3개 더’

현대차 아이오닉5 소자 화재로 무상 수리, ‘받고 3개 더’

현대차는 아이오닉5에 대해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이오닉5 일부 차량에서 완속 충전시 내부 소자 소손 가능성과 급속 충전후 시동 불가 및 주행 불가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밖에 전방 카메라와 BMS(배터리 제어 시스템)도 오류가 있다. 2021년 3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생산된 1만대는 ICCU(통합 충전 제어 장치) 관련 무상 수리가 진행된다. 완속 충전시 내부 소자 소손으로 완속 충전 불가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소자

결함·문제점이한승
BMW 5시리즈 연식변경, 옵션 빠지고 가격은 60만원 내려

BMW 5시리즈 연식변경, 옵션 빠지고 가격은 60만원 내려

BMW 2022 5시리즈의 변경 사항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시리즈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디지털 키, 트렁크 킥 모션 오프닝 옵션 등이 삭제됐다. 가격은 기존보다 60만원 낮아졌다. 523d는 통풍 시트가 추가, 가격이 올랐다. 6370만원부터다. 2022 5시리즈의 트림별 가격은 520i 럭셔리 6370만원, M 스포츠 6520만원, 530i 럭셔리 7210만원, M 스포츠 7630만원, 530i xDrive 럭셔리 757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7990만원이다. 530e는 각각 8080만원, 8360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파사트 LWB 공개, 휠베이스가 그랜저 수준

폭스바겐 파사트 LWB 공개, 휠베이스가 그랜저 수준

폭스바겐 파사트 LWB가 중국 청두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파사트 LWB는 중국 전용 사양으로 휠베이스가 2871mm에 달한다. 현대차 그랜저보다 14mm 짧다. 파사트 LWB는 대형 전면부 그릴과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파사트 LWB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48mm, 전폭 1836mm, 전고 1469mm, 휠베이스는 2871mm다. 국내에 출시된 파사트GT와 비교해 전장은 173mm, 휠베이스는 85mm 길다. 준대형 차량인 현대차 그랜저와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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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제한속도 30km/h로 낮췄다, 우사인 볼트보다 느려

프랑스 파리 제한속도 30km/h로 낮췄다, 우사인 볼트보다 느려

프랑스 파리의 도심 제한속도가 30km/h로 낮아졌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파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제한속도를 50km/h에서 30km/h로 과감하게 낮춘 새 법안을 시행한다.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보다 느리다. 국내는 5030이 시행중이다. 프랑스 파리의 30km/h 속도 제한은 약 60% 지역에서 시행된다. 향후 파리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참고로 세계적인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는 최대 약 43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파리

교통·정책·상식이한승
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MHEV와 사륜구동이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MHEV와 사륜구동이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CLS의 국내 입항이 시작됐으며, 라인업은 디젤 300d, 가솔린 450, AMG 53으로 운영된다. 모두 4MATIC이다. 특히 300d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공식 출시는 4분기로 예정됐다. CLS 부분변경의 국내 라인업은 300d 4MATIC, 450 4MATIC, AMG 53 4MATIC+다. 모두 사륜구동이다. 엔트리 모델인 디젤 300d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가 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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