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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스타렉스 포착, 와이드해진 그릴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 포착, 와이드해진 그릴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US4)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스타렉스는 와이드해진 전면부 그릴과 상하가 분리된 헤드램프, 신규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 적용 등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신형 스타렉스는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스타렉스는 13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다. 신형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차량 전체 폭에 가까운 넓은 그릴과 함께 현대차 싼타페, 팰리세이드, 베뉴 등과 같은 상하가 분리된 헤드램

신차소식이한승
재규어 F-페이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재규어 F-페이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재규어는 F-페이스 부분변경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F-페이스는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PHEV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가격은 영국 기준 4만850파운드(약 6200만원)부터다. 신형 F-페이스는 전면부 그릴의 크기가 확대됐다. 슬림하게 디자인된 LED 쿼드헤드램프에는 더블 J 주간주행등이 삽입됐다. 리어램프는 재규어 I-페이스와 같은 그래픽이 적용돼 와이드

신차소식이한승
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출시 또 연기

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출시 또 연기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출시가 연기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9월로 예정됐던 싼타페·쏘렌토 2.5T의 출시가 10월로 연기됐으며,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싼타페·쏘렌토 2.5T는 디젤대비 최대 100kg 이상 가벼우며, 가격은 100만원 저렴하다.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가격은 먼저 출시된 쏘렌토 2.2 디젤 대비 100만원 낮은 선에서 결정된다.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의 가격 차이도 쏘렌토와 유사할 전망이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테라칸, 오프로더로 부활하나?

현대차 테라칸, 오프로더로 부활하나?

현대차 테라칸이 부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윗급의 보디 온 프레임 방식 SUV를 개발 중이며, 차명은 테라칸으로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noch Gonzales가 게재한 예상도는 현대차 최신 SUV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현대차 테라칸은 2001년 출시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SUV다. 당시 미쓰비시 파제로와 플랫폼을 공유했다. 테라칸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 특유의 강한 차체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오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포르토피노 M 공개, 완벽하게 진화

페라리 포르토피노 M 공개, 완벽하게 진화

페라리는 포르토피노 M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포르토피노 M은 20마력이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과 새로운 8단 변속기,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 레이스가 추가된 5가지 모드의 마네티노, ADAS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포르토피노 M은 포르토피노와 같은 엔진이 얹어졌지만, 7500rpm에서 20마력 향상된 최고출력 620마력을 발휘한다. 엔진에는 새로운 캠 프로파일과 최대 rpm을 끌어올리는 스피드 센서, 가솔린 미립자 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영국서 전자식 댐퍼 적용

현대차 신형 투싼, 영국서 전자식 댐퍼 적용

현대차 영국 법인은 신형 투싼의 사양을 공개했다. 영국형 신형 투싼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지능형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상위 트림에는 전자 제어식 어댑티브 댐퍼가 적용된다. 신형 투싼 PHEV도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투싼 가솔린에는 연비 향상을 위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1.6리터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은 148마력,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180마력이

신차소식이한승
닛산 Z카 프로토 공개, 복고풍 스타일

닛산 Z카 프로토 공개, 복고풍 스타일

닛산은 Z카 프로토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Z카 프로토는 닛산의 370Z의 후속 모델의 프로토타입으로 1세대 Z카에서 영감을 받은 복고풍 스타일의 외관과 현대화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Z카 프로토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Z 프로토의 파워트레인은 V6 트윈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파워트레인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고출력 332마력의 현행 370Z보다 출력과 토크가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닛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전기차 스케치 공개, CV 출시는 2021년

기아차 전기차 스케치 공개, CV 출시는 2021년

기아차는 글로벌 전기차 전략 방향과 향후 출시될 전용 전기차 모델 라인업의 스케치 이미지를 16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오는 2027년까지 승용에서부터 SUV 등 다양한 차급의 전기차 7대를 출시한다. 기아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 CV(코드명)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CV는 기아차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첨단 전기차 신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아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CV에는 기아차가 전기차 체제로의 전환을 담아낸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적용될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크루즈, 신형 투싼 베이스로 개발

현대차 싼타크루즈, 신형 투싼 베이스로 개발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신형 투싼을 기반으로 개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도심형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는 최근 공개된 신형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전략형 모델로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이 강조된다.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글로벌 제품 관리 총괄은 신형 투싼이 출시된 직후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은 신형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싼타크루즈는 산악용 자전가, 카약 및 캠핑 장비를 주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CT4·CT5 출시, 4935만원부터

캐딜락 CT4·CT5 출시, 4935만원부터

캐딜락코리아는 CT4·CT5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T4는 완벽한 전후 무게배분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세단이며, CT는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 럭셔리 세단이다. 가격은 CT4 스포츠 4935만원, CT5 프리미엄 럭셔리 5428만원, 스포츠 5921만원이다. CT4는 후륜구동(RWD) 특유의 프로포션과 패스트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스칼라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주간주행등과 크레스트형 스포츠 메쉬 그릴이 적용됐다. 측면 블랙 로커 몰딩은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올 뉴 투싼 공개, 가격은 2435만원부터

현대차 올 뉴 투싼 공개, 가격은 2435만원부터

현대차는 올 뉴 투싼을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3세대 플랫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성능을 높인 신규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 등이 적용됐다. 1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가격은 가솔린 2435~3155만원, 디젤 2626~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10월 중 공개된다. 신형 투싼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30mm, 휠베이스 2755mm다. 기존 대비 전장 150mm, 휠베이스는 85mm 길어졌다. 2열 레그룸은 1050mm(+80mm)로 동급 최대 2열 공간은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중국형 아반떼 공개, 실내가 쏘나타급

현대차 중국형 아반떼 공개, 실내가 쏘나타급

현대차 중국형 아반떼의 실내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아반떼의 실내는 터치 방식의 공조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트롤러, 독특한 형태의 기어레버 적용 등 국내 사양과 차이가 있다. 중국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는 9월 26일이다. 중국형 아반떼의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공조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 컨트롤러는 터치 방식으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보디 온 프레임 대형 SUV·픽업 개발

기아차, 보디 온 프레임 대형 SUV·픽업 개발

기아차가 새로운 대형 SUV와 픽업 트럭을 개발한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에 따르면 기아차는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얹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대형 SUV와 픽업 트럭을 2023년 호주 시장에 출시한다. 토요타 프라도 및 랜드크루저 등과 경쟁한다. 호주는 세계 최대 픽업 트럭 시장 중 하나로 호주 지형 특성상 모노코크 방식보다 오프로드 주파력이 뛰어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 트럭과 SUV의 판매량이 높다. 기아차 호주 법인 관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출시, 3830만원부터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출시, 3830만원부터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12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3830만원부터다. 리얼 뉴 콜로라도의 트림별 가격은 EXTREME 3830만원, EXTREME 4WD 4160만원, EXTREME-X 4300만원이다. 새롭게 추가된 Z71-X 트름의 가격은 4499만원, Z71-X 미드나잇 에디션은 4649만원이다. 리얼 뉴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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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4 GTS 포착, 독특한 쿼드 머플러

BMW M4 GTS 포착, 독특한 쿼드 머플러

BMW 신형 M4 GTS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M4 GTS는 신형 M4와 다른 전후면부 디자인과 대형 리어 윙이 적용됐다. 특히 쿼드 머플러는 중앙에 배치됐다. M4 GTS의 최고출력은 536마력 이상이다. 2021년 초 출시된다. 신형 M4 GTS의 전면부는 신형 4시리즈와 비교해 공기흡입구의 크기를 대폭 키운 공격적인 범퍼가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위한 스플리터가 장착됐다. 신형 4시리즈 특유의 수직형 키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70, 북미 소비자 취향 저격?

제네시스 신형 G70, 북미 소비자 취향 저격?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의 내외관이 공개되며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G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에 스포츠 세단의 감성이 더해졌다. 특히 디자인 혹평이 많은 국내와 달리 북미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국내외 매체 및 독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신형 G70의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디자인이 자꾸 퇴보한다’, ‘부분변경 이전 디자인이 나아 보인다’, ‘스팅어 부분변경 밀어주긴가?’, ‘리어램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삼성차, 상반기 노후차 교체율 1위

르노삼성차, 상반기 노후차 교체율 1위

르노삼성차는 올해 상반기 노후차 교체율이 국내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기간에 폐차된 노후 차량은 8037대, 신차는 1만1634대가 판매되며 145%의 노후차 교체율을 기록했다. 연료별로 보면, 가솔린 차량이 6654대로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 3월 출시된 XM3는 3개월간 3218대가 판매되며 르노삼성차 가솔린 차량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모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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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PHEV 공개, 연비는 무려 30km/ℓ

랜드로버 디펜더 PHEV 공개, 연비는 무려 30km/ℓ

랜드로버가 디펜더 PHEV를 공개했다. 디펜더 PHEV P400e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404마력을 발휘한다. 순수 전기모드로 4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연비는 북미 기준 30km/ℓ에 달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디펜더 PHEV에는 최고출력 300마력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140마력의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 404마력을 발휘한다. 디펜더 PHEV는 순수 전기모드로 43km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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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 N라인은 하이브리드

현대차 신형 투싼, N라인은 하이브리드

현대차 신형 투싼의 파워트레인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투싼 1.6 하이브리드는 N라인으로 운영되며 시스템 총 출력은 230마력이다. 또한 고성능 투싼 N은 최고출력 290마력을 낸다. 1.6 가솔린 터보, 2.0 디젤과 함께 9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 N라인은 신형 싼타페 및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0마력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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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5·6시리즈 사전계약 실시, 특별 구매 프로그램 진행

BMW 신형 5·6시리즈 사전계약 실시, 특별 구매 프로그램 진행

BMW코리아는 신형 5·6시리즈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형 5시리즈와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편의사양,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뉴 5시리즈의 전면부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으며, 후면부에는 신규 ‘L’자형 3D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12.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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