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A5L 세단을 16일 공개했다. A5L 세단은 A4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5 롱보디 모델로 현대차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로벌 모델과 전면부 아우디 로고가 점등되는 등 일부 사양이 차별화됐다. A5L은 중국 전용 모델이다. 아우디는 차명 체계를 짝수 라인업 전기차, 홀수 라인업 내연기관으로 변경했다. 신형 A5는 그 첫 모델로 기존 A4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A5L은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롱보
현대차는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현대차가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관 상품이 적용됐다. 특히 스완 넥 스포일러는 주행 목적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12월 국내 출시된다. 현대차가 2017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TCR(Touring Car Racing) 월드 투어는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 아반떼 N TCR 에디
렉서스는 신형 ES를 15일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신형 ES는 2차 부분변경으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4인치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지능형 음성 인식 시스템이 도입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ES는 7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이다. 신형 ES는 연내 중국을 시작으로 2025년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ES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로 신형 ES 투입이 예상된다.
재규어는 I-타입(가칭) 티저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타입은 재규어의 차세대 전기차 첫 번째 모델로 과거 재규어 XJ가 연상되는 긴 전장과 휠베이스가 특징이다. 재규어는 전동화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벤틀리와 포르쉐 구매자를 타겟으로 2025년부터 고급 전기차만 판매한다. 재규어는 전동화 브랜드로 전환을 예고하며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올해 XE와 XF, F타입 등 일부 내연기관 모델 생산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재규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가 국내 투입된다. 링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네비게이터는 이르면 2025년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된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풀체인지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4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정인데, 소폭 인상이 예상된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등과 경쟁하는 풀사이즈 SUV다. 신형 네비게이터의 미국 가격은 국내
기아 타스만 SUV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된다. 호주 자동차 전문메체 드라이브는 포드 레인저의 SUV 버전인 에베레스트의 성공 사례를 앞세워 기아도 타스만 SUV 버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으로 2025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 호주 법인 제품 기획 총괄은 드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타스만 SUV가 현실이 되려면 한국과 중동 등 다른 시장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픽업트럭의 SUV 버전에 대한 좋은
혼다는 신형 패스포트를 14일 공개했다. 신형 패스포트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길어진 휠베이스, 각진 스타일이 강조된 외관, 3.5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탑재 등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트레일스포츠가 도입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패스포트는 혼다 중형 SUV다. 신형 패스포트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패스포트는 4만달러(약 5600만원)대 가격으로 2025년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투입은 미정
렉서스 신형 ES가 대부분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ES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5인치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배치됐다. 공조기 등 전반적인 차량 제어는 디스플레이로 가능해졌다. 11월 15일 공개 예정이다. 신형 ES는 7세대 2차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ES는 11월 15일 중국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공개가 예고됐다. 신형 ES는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2025년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캐딜락은 비스틱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기반 대형 럭셔리 SUV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48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듀얼 모터 시스템은 총 출력 624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7만8790달러(약 1억1000만원)부터다. 비스틱은 대형 전기 SUV로 캐딜락 전기차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IQ 사이에 위치한다.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5222mm, 전폭 2203mm, 전고 1804mm, 휠
현대차가 아이오닉 9(IONIQ 9)의 내장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지난 전면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티저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동화 대형 SUV로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모델이다.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 9의 내장 티저 이미지는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 안에 펼쳐진 실내 공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내는 여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타원형 다양한 디자인 요소
BYD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13일 밝혔다. BYD코리아는 지난 수개월간 승용차 브랜드에 대한 국내 사업성에 대한 검토를 다각도로 점검해 왔으며, 최근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했다. BYD코리아는 현재 한국에서의 승용차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등 딜러망 확보와 함께,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인력 채용, 그리고 차량 인증, 마케팅 계획, 직원 교육
벤틀리모터스가 2026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로드맵 '비욘드100+'를 선포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리더십 비전의 확장 전략으로, 2035년까지 벤틀리의 완전한 전동화 달성의 구체적인 로드맵이다. 비욘드100+ 전략의 핵심으로, 벤틀리는 2026년에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이후 10년 간 매년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또는 순수 전기차(BEV) 신차를 선보인다. 2035년부터 순수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이 국내 투입된다. 포드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익스페디션은 내년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5세대 풀체인지로 세련된 외관, 상하 분할 오픈형 트렁크, 24인치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트림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등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5세대 풀체인지로 가격은 미국 기준 6만1700달
쉐보레는 신형 타호 터보를 12일 공개했다. 신형 타호 터보에는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타호는 지난해 공개된 부분변경으로 전반적인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타호 터보는 중국 전용으로 예상된다. 타호 터보는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타호 터보는 중국 전용으로 전망되는데, 국내 도입을 가정해보면 자동차세를 대폭 아낄 수
포드코리아는 신형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최신 디지털 시스템과 다양한 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 트림이 처음 도입됐다. 2.3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290만원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세부 가격은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원이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처음 출시됐던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SUV다. 미국 시장에서는 35년
아우디코리아는 Q6 e-트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Q6 e-트론은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를 기반으로 아우디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된 전기차다. Q6 e-트론 가격은 8천만원대 초반에서 1억원대로 예정됐다. 2025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Q6 e-트론 국내 가격은 트림에 따라 8천만원 초반에서 1억원 초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Q6 e-트론은 2025년 상반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아우디코리아는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폴스타4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모터 국고보조금이 22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지역에 따라 6200만원대로 실구매가 가능하다. 폴스타4는 쿠페형 SUV로 주행거리는 최대 511km, 다양한 옵션이 기본이다. 폴스타4 롱레인지 세부 가격은 싱글모터 6690만원, 듀얼모터 7190만원이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경우 미국 및 유럽 주요 국가 대비 최대 3000만원 이상 낮은 것이 특징이다. 폴
볼보자동차가 구글 OS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차세대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볼보자동차는 향후 VolvoCars.OS를 탑재해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하게 된다. 볼보자동차는 사용자 중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일찍이 구글 등 IT 리더들과 협력해온 브랜드다. 지난 2019년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SUV, XC40 리차지를 통해
BMW X3 풀체인지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X3는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BMW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티맵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OS9,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12월 출시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현재 X3 풀체인지에 대한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X3 풀체인지 예상 가격은 가솔린 20 xDrive 베이스 6800~7100만원, M 스포츠 7350~7650만원, M 스포츠 프로 7890~809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어(GranCabrio Folgore)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그란카브리오 폴고어는 전기 오픈카로 88.36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321km를 주행할 수 있다. 3개의 전기모터 총 출력 778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미정이다. 그란카브리오 폴고어는 신형 그란투리스모 오픈카 버전인 그란카브리오에 전동화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그란카브리오 폴고어와 그란투리스모 폴고어 모두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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