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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만 썬더볼 공개, 500km 주행하는 전기 오픈카

비즈만 썬더볼 공개, 500km 주행하는 전기 오픈카

독일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 비즈만(Wiesmann)은 프로젝트 썬더볼(Project Thunderball)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프로젝트 썬더볼은 후륜구동 전기 오픈카로 최고출력 680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500km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30만유로(약 4억)다. 프로젝트 썬더볼에는 800V 시스템이 도입됐다. 배터리 용량은 92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00km다. 30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비즈만 지능형 회생 제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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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R 수프라 수동변속기 사양 추가, 500대 한정판

토요타 GR 수프라 수동변속기 사양 추가, 500대 한정판

토요타는 GR 수프라 A91-MT 한정판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R 수프라 A91-MT는 6단 수동변속기가 추가됐으며, 서스펜션과 트랙션 컨트롤 등이 수동변속기에 맞춰 재조정됐다. 와인딩 주행에 최적화된 헤어핀(Hairpin+) 기능이 도입됐다. 500대 한정 판매된다. GR 수프라 A91-MT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새로운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387마력, 최대토크는 50.7kgm다. 6단 수동변속기에는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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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 공개, 1973년 911 오마주

포르쉐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 공개, 1973년 911 오마주

포르쉐는 911 스포츠 클래식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911 스포츠 클래식은 992 터보S를 기반으로 1973년 카레라 2.7 RS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부 디자인 등 복고풍 스타일이 강조됐다. 터보S와 다르게 후륜구동과 7단 수동변속기만 제공되며, 최고출력은 542마력이다. 911 스포츠 클래식에는 6기통 터보 차저 박서 엔진과 7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542마력, 최대토크 61.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포르쉐 911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수동변속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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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490~5990만원

폴스타2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490~5990만원

폴스타코리아는 2023 폴스타2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 폴스타2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휠과 화이트 톤의 징크로 변경된 나파 가죽 시트 옵션,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인상이 최소화돼 5490만원부터다. 폴스타코리아는 스웨덴 본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23 폴스타2의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가격은 549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롱레인지 듀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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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C43 4MATIC 공개, 4기통 터보로 416마력

AMG C43 4MATIC 공개, 4기통 터보로 416마력

메르세데스-AMG는 C43 4MATIC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43 4MATIC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16을 발휘하며, 부스트, 어댑티브 댐퍼, 후륜 조향 시스템, AMG 전용 디자인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C43 4MATIC은 V6 엔진이 적용됐던 기존 모델과 다르게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브랜드 F1 팀이 현재 그랑프리 차량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 터보 차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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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전고 80mm 높여 2열 공간 확보

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전고 80mm 높여 2열 공간 확보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27일 공개했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를 구체화하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가 기반이다. 하이루프로 전고를 80mm 높여 실내 공간을 확보, 택시 전용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내달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 기반의 파생 PBV 모델이다. 기아는 검증된 1세대 니로 EV 기반의 니로 플러스를 출시해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차제 및 개인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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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는 신형 토러스(Taurus)를 공개했다. 신형 토러스는 중동 시장 전용 모델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이 적용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방식 기어 레버 등이 탑재됐는데, 사실상 중국 전용 모델 신형 몬데오 쌍둥이다. 토러스는 미국 시장에서도 단종됐는데, 중동 시장에서는 인기가 높다. 실제로 토러스는 지난해 UAE에서 전년 대비 판매량이 527% 급증했으며, 쿠웨이트 125%, 바레인 42%,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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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트론S는 세계 최초로 전기모터 3개를 탑재한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강조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최대 268km다. 가격은 1억3722만원이다. e-트론S의 가격은 1억3722만원, e-트론S 스포트백의 가격은 1억4122만원이다. e-트론S에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 2개, 전방 1개 등 총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35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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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투톤 컬러가 공개됐다. 7세대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인데, BMW 인디비주얼 서비스를 통해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7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올해 4분기로 예정됐다. 신형 7시리즈는 다양한 외관 컬러가 제공된다. 특히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루프와 보닛, 트렁크, 각 필러, 도어와 측면 일부가 블랙 혹은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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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외관 존재감 역대급

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외관 존재감 역대급

BMW는 7시리즈 풀체인지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7시리즈는 전면부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커브드 디스플레이, 2열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이 적용됐다. 특히 7시리즈 전기차 i7은 1회 완충시 EPA 기준 482km를 주행한다. 신형 7시리즈는 차체 크기가 현행 롱휠베이스 모델 수준으로 커졌다. 전장은 5400mm, 휠베이스는 3200mm다. 7시리즈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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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Z 450e 400km 전기차 공개, 반쪽 스티어링 휠 주목

렉서스 RZ 450e 400km 전기차 공개, 반쪽 스티어링 휠 주목

렉서스는 RZ 450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RZ 450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 EV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400km, 최대 출력 313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화려한 외관과 요크 스티어링 휠이 특징이다. RZ 450e에는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e-TNGA EV 플랫폼이 적용됐다. e-TNGA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토요타 bZ4x 및 스바루 솔테라와 공유한다. 배터리 용량은 71.4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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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96 GTS 공개, 830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페라리 296 GTS 공개, 830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페라리는 296 GTS를 20일 공개했다. 296 GTS 6기통 엔진 기반의 PHEV 모델로 합산 총 출력 830마력을 발휘한다. 페라리의 명성 높은 RHT(접이식 하드톱)가 적용돼 성능과 독특한 사운드를 오픈 에어링으로 즐길 수 있다.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296 GTS는 미드리어 엔진을 얹은 2인승 베를리네타 최신작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63마력을 발휘하는 120도 V6 엔진과 167마력을 지원하는 전기모터, 7.45kWh 용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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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SUV 공개, 600km 주행하는 전기 SUV

벤츠 EQS SUV 공개, 600km 주행하는 전기 SUV

벤츠는 EQS SUV를 19일 공개했다. EQS SUV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SUV로 EQ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와 디지털 요소, 최대 600km 이상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휠베이스는 3210mm로 EQS 세단과 같고, 전고는 200mm 이상 높다. EQS SUV는 대형 SUV임에도 공기역학적인 실루엣과 입체감 있는 보닛,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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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가격은 4947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가격은 4947만원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캠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일체감 있는 하이루프 디자인으로 고급감이 높아졌다.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캠퍼는 캠핑에 필요한 사양과 2열 풀 플랫 시트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4947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5792만원, 5963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11인승 4947만원, 4인승 6858만원이다. 현대차는 비지니스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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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오로치 공개, 2천만원대 소형 픽업트럭

르노 오로치 공개, 2천만원대 소형 픽업트럭

르노는 오로치(Oroch)를 공개했다. 오로치는 다치아의 소형 SUV 더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트럭으로 진입각 27.6º, 안티 롤 시스템, 언덕 주행 보조, 최대 17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및 에탄올 엔진 등을 갖췄다. 일부 국가 전용 모델로 가격은 2만860유로(약 2700만원)다. 오로치는 브라질 등 남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다치아 더스터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이다.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그릴, 안개등이 특징이다. 오로치는 전면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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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170만원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17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 인기 옵션들을 기본으로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적용됐다. 파나메라 4 및 4 E-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170만원부터다.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의 세부 가격은 파나메라 4 1억6170만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억8140만원이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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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공개, 멋있지만 ‘그림의 떡’

기아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공개, 멋있지만 ‘그림의 떡’

기아는 텔루라이드 부분변경을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북미 전용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이 강조됐다. 특히 12.3인치 듀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프로드 특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 등이 특징이다. 텔루라이드 부분변경에는 기아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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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멋있어 졌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멋있어 졌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을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에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가 반영돼 전면부가 더 멋있어졌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과 12인치 디스플레이, 디지털 룸미러, 9개로 늘어난 에어백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는 5월이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전면부 그릴은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감과 웅장함이 높아졌다. 그릴 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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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왜고니어 L 공개, 전장 5758mm 풀사이즈 SUV

지프 왜고니어 L 공개, 전장 5758mm 풀사이즈 SUV

지프는 왜고니어 L을 13일 공개했다. 왜고니어 L은 일반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로 전장이 5758mm에 달한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로 운영되며 차체 크기는 같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하반기에 공개된다. 왜고니어 및 그랜드 왜고니어 L은 일반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305mm, 휠베이스는 177mm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링컨 내비게이터 L과 경쟁한다.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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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존재감 ‘업’

BMW X7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존재감 ‘업’

BMW는 X7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7 부분변경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강렬해진 외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 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M60i 및 40i 가솔린 모델에는 최신 엔진이 얹어졌다.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된다. X7 부분변경에는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상단에 자리 잡은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단 헤드램프는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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