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소프트웨어 디바이스로 진화..구글·엔비디아 파트너
볼보자동차가 구글 OS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차세대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볼보자동차는 향후 VolvoCars.OS를 탑재해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하게 된다. 볼보자동차는 사용자 중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일찍이 구글 등 IT 리더들과 협력해온 브랜드다. 지난 2019년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SUV, XC40 리차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