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 실물 공개,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 실물 공개,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

현대차는 8일 ‘포니의 시간’ 전시를 개최하고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포니 쿠페 콘셉트는 1974년 콘셉트카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포니의 시간 전시는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다. 포니 쿠페 콘셉트는 1974년 공개 이후 선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수출 전략 차종으로 실제 양산 직전까지 개발이 진행됐다. 그러나 1979년 석유파동으로 인한 글로벌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30 미국서 4천만원대, 국내 출시 예정

볼보 EX30 미국서 4천만원대, 국내 출시 예정

볼보 EX30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EX30은 브랜드에서 가장 작고 빠른 소형 전기 SUV로 자체적인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설계 구조, 차세대 파일럿 어시스트,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미국 가격은 3만4950달러(약 4500만원)다. 국내 출시도 예고됐는데, 시기는 미정이다. EX30은 ‘높은 품질을 갖추고 매우 안전하면서도 좋은 가격대’를 목표로 개발됐다. EX30 기본형 미국 가격은 3만4950달러(약 4500만원)로 책정됐는데, 기존 엔트리 전기 SUV XC40보다 1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LC 풀체인지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7570만원

벤츠 GLC 풀체인지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7570만원

벤츠코리아는 GLC 풀체인지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형 GLC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화해 효율성을 개선했다. 역동적인 외관과 여유로워진 실내, 디지털 라이트,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가격은 7570만원부터다. GLC 풀체인지는 국내에서 디젤 220d 4MATIC 아방가르드, 가솔린 300 4MATIC AMG 라인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570만원, 8580만원이다. 공식 출시 시기는 올해 여름이다. 신형 GLC는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전기차 보조금 680만원, 가격은 4452만원

현대차 코나 전기차 보조금 680만원, 가격은 4452만원

현대차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트림에 따라 국고보조금 667~6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419km, 저온 340km다. 가격은 4452~5092만원이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트림별 가격은 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스탠다드 프리미엄 4452만원, 롱레인지 프리미엄 4752만원, 인스퍼레이션 5092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17인치 휠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멋있어진 중형 SUV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멋있어진 중형 SUV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 분할형 헤드램프 등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 일부가 확인된다. 내연기관 탑재로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이쿼녹스는 미국에서 토요타 라브4와 함께 가장 잘 팔리는 중형 SUV 중 하나다. 쉐보레는 올해 가을부터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된 이쿼녹스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크라운 듀얼 부스트 인증 완료, 345마력 고성능 하이브리드

토요타 크라운 듀얼 부스트 인증 완료, 345마력 고성능 하이브리드

토요타 신형 크라운 듀얼 부스트가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크라운 듀얼 부스트는 2.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합산 총 출력 348마력을 발휘한다. 가변식 서스펜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JBL 사운드 등 사실상 풀패키지다. 내주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크라운 듀얼 부스트는 2.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다이렉트 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 고출력 수냉식 후륜 전기모터, 바이폴라(BIPOLAR) 니켈 수소 배터리 등이 조합됐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애플 카플레이 기능 ‘업’

폴스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애플 카플레이 기능 ‘업’

폴스타는 P2.9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P2.9 OTA는 주행거리 어시스턴트 앱에 에너지 소비 그래프 표시 등이 추가됐으며, 애플 카플레이는 계기판에 내비게이션이 표시되는 등 기능이 개선됐다. 하반기에는 새로운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출고 이후에도 차량의 기능 개선 및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폴스타2가 국

업계소식이한승
엔초 페라리와 F50까지 전시, 우니베르소 페라리 개최

엔초 페라리와 F50까지 전시, 우니베르소 페라리 개최

페라리는 우니베르소 페라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니베르소 페라리는 브랜드의 가장 아이코닉한 모델과 헤리티지를 선보이는 몰입형 전시회로 1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전시의 메인 행사는 로마 스파이더의 코리아 프리미어다. 우니베르소 페라리는 전 세계에서 이탈리아와 호주에 이어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렸다. 우니베르소 페라리는 혁신과 도전을 거듭해 온 페라리의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6월 파격 프로모션, 트래버스 최대 600만원 할인

쉐보레 6월 파격 프로모션, 트래버스 최대 600만원 할인

쉐보레는 6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차종별 최대 600만원 지원 또는 일시불 구매시 최대 300만원 취등록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과 다자녀 가구 등은 최대 50만원 추가 혜택을 받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인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은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6월 프로모션 강화, 에스컬레이드 월 131만원

캐딜락 6월 프로모션 강화, 에스컬레이드 월 131만원

캐딜락코리아는 6월 프로모션을 1일 공개했다. 캐딜락코리아는 고객들이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차종 대상 유예할부/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특정 재고 한정 할인 및 출고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의 경우 월 131만원으로 접근할 수 있다. XT4 구매 고객은 월 40만원, 36개월 유예할부/유예금융리스(선수금 30%, 유예율 50%) 외에 현금 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5%) 중 선택할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방향지시등은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스타일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방향지시등은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스타일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kindelauto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게재한 쏘렌토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방향지시등 등 기아 텔루라이드 스타일의 전면부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쏘렌토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상품성 강화도 예고됐다. 8월 국내 출시된다. 쏘렌토는 4세대 MQ4로 접어들면서 기아와 국산 중형을 대표하는 패밀리 SUV로 자리 잡았다.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는데, 쏘렌

업계소식이한승
애스턴마틴 DB12 사전계약 개시, 최초의 슈퍼 투어러

애스턴마틴 DB12 사전계약 개시, 최초의 슈퍼 투어러

애스턴마틴은 DB12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DB12는 DB11 후속으로 애스턴마틴 역사상 성능과 기술, 럭셔리함을 업그레이드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80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가격 및 출시 시기는 조율 중이다. DB12는 완성도를 높인 DB 시리즈의 새 모델이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이자 DB 시리즈의 출시 75주년을 맞이한 상징적인 해인데, DB12는 높은 성능과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담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모하비 픽업트럭 디젤로 출시, 레인저 정조준

기아 모하비 픽업트럭 디젤로 출시, 레인저 정조준

기아 모하비 픽업트럭(가칭) 개발이 사실상 확정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기아 호주 법인은 딜러사에게 차세대 픽업트럭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디젤 엔진이 얹어지며, 2025년 출시된다는 정보를 전했다. 픽업트럭 코드명은 TK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기아의 픽업트럭 개발 소식은 약 2년전부터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을 통해 꾸준하게 전해졌다. 기아 호주 법인 관계자는 지난해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디 온 프레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LS 부분변경 4분기 국내 출시, 전동식 도어커튼 기본

벤츠 GLS 부분변경 4분기 국내 출시, 전동식 도어커튼 기본

벤츠 GLS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GLS 부분변경은 올해 4분기, 이르면 11월 출시되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GLS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GLS 부분변경은 올해 4월 공개된 신차다. 비교적 빠르게 국내 시장에 도입되는데, 연내 고객 인도까지 예정됐다. 파워트레인은 400d에서 450d로 트림명이 변경된 디젤, 가솔린 580으로 운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포착, ‘ㄱ’자형 램프 적용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포착, ‘ㄱ’자형 램프 적용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수직으로 배치된 전면부 헤드램프, ‘ㄱ’자형으로 디자인된 주간주행등 및 후면부 테일램프 등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특히 카니발 부분변경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올해 3분기에 공개된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대대적인 외관 디자인 변화를 가진다. 전면부 헤드램프는 가로로 날렵한 스타일의 현행 모델과 다르게 수직으로 배치됐다. 또한 헤드램프를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RS7·RS6 아반트 퍼포먼스 국내 출시 예고, 630마력 고성능

아우디 RS7·RS6 아반트 퍼포먼스 국내 출시 예고, 630마력 고성능

아우디 RS7·RS6 아반트 퍼포먼스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는 최근 RS7·RS6 아반트 퍼포먼스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RS7·RS6 아반트 퍼포먼스는 일반 모델과 비교해 최고출력이 높고 경량화된 것이 특징이다. RS7·RS6 아반트 퍼포먼스는 터보 차저 크기를 키우고 부스트 압력을 높인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변속 응답성이 개선된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

업계소식이한승
로터스 한국 진출, 에미라·엘레트라 9월 사전예약

로터스 한국 진출, 에미라·엘레트라 9월 사전예약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LOTUS)가 한국에 진출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5일 로터스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단독 유통을 진행한다. 로터스 전시장은 9월 말 강남에 오픈할 예정이며, 경량 스포츠카 에미라와 전기 SUV 엘레트라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로터스는 1952년 설립된 스포츠카 브랜드다. 모터스포츠 철학을 바탕으로 출력보다 경량화 차체를 통한 운동 성능에 집중해 ‘초경량 슈퍼 스포츠카’라는 로터스만의 독보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브랜드 데이 개최, 국내 서비스센터 추가 마련

푸조 브랜드 데이 개최, 국내 서비스센터 추가 마련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브랜드 데이’를 24일 개최했다. 푸조 CEO 린다 잭슨은 푸조 브랜드 데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2025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 18개로 확장하는 등 네트워크 강화를 예고했다. 또한 푸조 인셉션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푸조 브랜드 데이에는 푸조 블내드 CEO 린다 잭슨 등이 참석하는 등 올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밝히고 브랜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GLC 3분기 국내 출시, 베스트셀러의 진화

벤츠 신형 GLC 3분기 국내 출시, 베스트셀러의 진화

벤츠 GLC 풀체인지의 출시가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GLC는 이르면 7월 출시되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GLC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및 디젤로 운영되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쿠페도 연내 투입이 예정됐다. 신형 GLC는 지난해 6월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GLC는 오는 7월 가솔린 300 4MATIC, 디젤 220d 4MATIC이 먼저 도입되며, 올해 초 공개된 신형 GLC 쿠페는 빠르면 연내 투입이 예고됐다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EV 주행거리 724km, 5천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주행거리 724km, 5천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미국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실버라도 EV WT 트림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724km로 EPA 인증을 완료,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실버라도 EV WT 가격은 4만1595달러(약 5400만원)다. 실버라도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움을 기반으로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주행성능과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는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시장에 실버라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