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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가능성으로 미국서 140만대 리콜

BMW, 화재 가능성으로 미국서 140만대 리콜

BMW 3시리즈 등 140만대가 화재 위험성으로 인해 미국에서 리콜된다. 미국 고속도로안전국(NHTSA)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Z4를 두 가지 화재 이슈로 리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리콜은 두 가지 이슈가 포함된다. 첫 번째는 일부 엔진에서 PCV(Positive Crankcase Ventilation) 밸브가 과열되는 것이 확인됐다. 과열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저하되고 전기 단락이 발생해 PCV 밸브가 녹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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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다카타 에어백' 문제로 5746대 국내 리콜

아우디, '다카타 에어백' 문제로 5746대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 A6 등 아우디 24개 모델 5746대에 대해 다카타 에어백 문제로 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 A3, A4, A5, A6, S4, RS4, Q5 등 24개 모델은 에어백(타카타社)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05년 1월 11일부터 2010년 6월 10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자동차 5746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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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우디 A4 · 닛산 캐시카이 등 7137대 리콜

국토부, 아우디 A4 · 닛산 캐시카이 등 7137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 A4 40 TFSI 콰트로, A5 40 TFSI 콰트로, A5 40 TFSI 카브리올레 콰트로, A6 40 TFSI 콰트로, A6 2.0 TFSI 등 4005대와 닛산 캐시카이, 무라노 3132대를 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40(2.0) TFSI 콰트로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제작공정에서 발생된 미세한 금속이물질이 냉각수 보조펌프로 유입돼 막힐 경우 냉각수 보조펌프가 과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1년 5월 6일부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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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YF쏘나타 등 '세타2 엔진' 국내 리콜

현대기아차, YF쏘나타 등 '세타2 엔진'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에서 제작한 세타2 엔진 5개 차종, 그랜저(HG), 쏘나타(YF), K7(VG), K5(TF), 스포티지(SL) 17만1348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3년 8월 이전에 생산된 모델이다. 이번 세타2 엔진에 대한 리콜은 정부의 명령이 아닌 현대차에서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리콜로 현대차는 4월 6일 국토부에 리콜 계획서를 제출했다. 현대차는 국내 엔진 공장에서 발생된 청정도 문제로 산발적인 불량이 확인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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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동력계통 부식으로 리콜..X5와 X6 등 4115대

BMW, 동력계통 부식으로 리콜..X5와 X6 등 4115대

국토교통부는 7일 BMW X5, X6, 그란투리스모 ED, 428i와 M4 컨버터블, 폭스바겐 파사트와 CC, 골프 2.0 TDI와 2.0 GTI, 제타 2.0 TDI와 2.5, 이오스 2.0 TSI, 아우디 A3 2.0 TFSI, 볼보 XC90, S90, 크로스컨트리, 닛산 무라노 하이브리드, 포르쉐 718 박스터, 911 카레라, 르노삼성 SM6에 대해 에어백 등의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 르노삼성 SM6는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불량으로 충돌시 커튼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9월 20일부터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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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등 2066대 동력계 결함으로 리콜

BMW, 5시리즈 등 2066대 동력계 결함으로 리콜

BMW코리아가 2011년부터 판매한 12개 차종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해당 차종은 520d, 535i, 320d ED, 335i, 335i 컨버터블, 730d, 730Ld, 740i, 740Li, 그란투리스모 30d, Z4 sDrive35i, 1M 쿠페 등 12개 차종 2066대에 달한다.해당 차종은 프로펠러 샤프트 연결 리벳의 제작결함으로 파손될 경우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가속이 제대로 안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1년 1월 29일부터 2011년 5월 17일까지 제작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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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 아이오닉 · 니로, 스티어링 결함으로 리콜

아반떼 · 아이오닉 · 니로, 스티어링 결함으로 리콜

현대차 아반떼(AD)와 아이오닉(AE), 기아차 니로(DE)가 전동식 스티어링 모터 커넥터 불량으로 리콜된다. 리콜대상은 2016년 12월 22일~2017년 1월 26일까지 제작된 현대차 아반떼 327대, 아이오닉 42대가 포함되며, 2016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 제작된 기아차 니로 61대가 대상이다.이번 리콜은 전동식 스티어링 모터 커넥터의 간헐적 접촉 불량으로 경고등 점등 및 스티어링 휠 무거움이 발생될 수 있어 실시된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점검 후 스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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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 K7, 브레이크 진공호스 결함 리콜

신형 그랜저 · K7, 브레이크 진공호스 결함 리콜

현대차 그랜저(IG)와 기아차 K7(YG)가 브레이크 진공호스 결함으로 리콜된다. 리콜대상은 2017년 1월 12일~3월 1일 제작된 그랜저 4310대, 2017년 1월 19일~3월 6일 제작된 K7 2221대다. 점검 및 부품 교체는 3월 24일부터 각각 현대차와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블루핸즈에서 가능하다.이번 리콜은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결함으로 제동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짐과 동시에 제동력 저하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돼 실시된다. 문제의 진공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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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재차 켜지 마세요" 벤츠 화재 가능성 경고

벤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일(현지시간) 화재 발생의 위험성으로 최신 E 클래스 등 100만대를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으로 보고된 화재는 51건으로 인명 피해는 없다.이번 리콜은 엔진 시동 모터의 부품 과열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시된다. 리콜 대상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생산된 E 클래스와 C 클래스를 비롯해 A 클래스, B 클래스, CLA 클래스, GLA 클래스, GLC 클래스 등 벤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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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60 5시리즈 설계 오류로 미국서 배상

BMW, E60 5시리즈 설계 오류로 미국서 배상

BMW가 E60 5시리즈 설계 문제로 미국에서 478만달러(약 55억원)를 배상한다. 문제가 된 부분은 트렁크 내에 위치한 마이크로 파워 모듈(MPM)로 습기에 취약한 점이 인정됐다. 해당 차량은 약 31만8000대 규모다. E60 5시리즈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이미 선보인 신형 5시리즈의 전전세대에 해당한다. 미국에 거주하는 E60 5시리즈 오너들은 트렁크 바닥에 위치한 마이크로 파워 모듈이 습기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외부로 노출돼 있다며 오랜 기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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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프·렉서스·페라리 등 4천대 리콜

국토부, 지프·렉서스·페라리 등 4천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지프, 렉서스, 시트로엥, 페라리, 쉐보레, 포드, 만트럭버스 일부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6일 밝혔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랭글러 등 6개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6일부터 FCA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 받을 수 있다.■ 지프 랭글러 등 3014대지프 랭글러는 스티어링 칼럼 커버 결함으로 먼지가 에어백 회로에 유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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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BMW 528i · X6 · 428i 등 2102대 리콜

국토부, BMW 528i · X6 · 428i 등 2102대 리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528i 등 14개 차종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됐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2월 30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①오일필터와 결합된 하우징(케이스)의 재질 불량으로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섞여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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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우디 · 벤츠 · 마세라티 리콜..2천대 규모

국토부, 아우디 · 벤츠 · 마세라티 리콜..2천대 규모

국토교통부가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마세라티 일부 차종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디는 에어백과 안전띠 프리텐셔너, 벤츠는 안전띠 익스텐터, 마세라티는 차동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된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에서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의 제작결함으로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에어백과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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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의 굴욕, 볼보 미국서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

원조의 굴욕, 볼보 미국서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

볼보자동차가 동승석 안전벨트 결함으로 XC90, S90 등 최신 모델을 포함해 7만4000대를 미국에서 리콜한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16-2017년형 XC90, S90, XC60, S60, V60이다. 또한 해당 모델은 캐나다에서도 5084대가 리콜된다. 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의 개발사로 알려져 이번 리콜로 자존심을 구겼다. 볼보자동차는 1959년 3점식 안전벨트를 자동차에 처음 적용한 원조 브랜드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감소에 큰 기여를 했다. 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에 대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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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美서 맥시마·무라노 12만대 리콜..화재 위험

닛산, 美서 맥시마·무라노 12만대 리콜..화재 위험

닛산의 대표 모델 맥시마와 무라노가 화재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12일(현지시간) 맥시마와 무라노의 브레이크 결함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12만대 규모의 리콜을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맥시마와 무라노의 ABS 액튜에이터 펌프 이상으로 몇몇 차량에서 오일이 누유돼 전자기판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이 확인돼 진행됐다. 전자기판에 오일이 누유될 경우 전기 시스템 오류나 화재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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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美서 M5 · M6 리콜..드라이브 샤프트 결함

BMW, 美서 M5 · M6 리콜..드라이브 샤프트 결함

BMW가 M5와 M6, 그리고 M6 그란쿠페가 드라이브 샤프트 결함으로 리콜된다. 미국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은 미국에 판매된 M 모델 956대를 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15년형 M5 세단과 M6 쿠페, M6 컨버터블, 그리고 M6 그란쿠페가 대상이다. 해당 모델은 BMW의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리콜이 결정된 M 모델은 최고출력 560마력을 발휘하는 퍼포먼스 모델로 보디 타입만 다르다. 미국고속도로안전관리국은 이번 리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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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자율주행 중 운전자 사망사고 발생..이유는?

테슬라 전기차, 자율주행 중 운전자 사망사고 발생..이유는?

자율주행 중이던 테슬라 모델 S의 오판으로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자율주행차와 관련 몇 차례의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으나, 운전자 사망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라 주목된다. 이번 사고는 지난 5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윌리스턴의 작은 마을에서 발생했다. 운전자는 오하이오주에 거주중인 45세의 조슈아 브라운씨로 2015년형 테슬라 모델 S의 운전석에 앉아 자율주행모드로 주행 중에 발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호등이 없는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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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커튼에어백 불량으로 48만2천대 리콜

토요타 프리우스, 커튼에어백 불량으로 48만2천대 리콜

토요타가 프리우스와 렉서스 CT200h 커튼에어백 불량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48만2000대의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커튼에어백 팽창장치의 불량으로 인해 에어백 팽창시 승객에서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토요타에 따르면, 해당 차종 커튼에어백의 팽창장치는 두 개의 챔버가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다. 일부 차량에서 이 둘의 연결 부위가 크랙이 발생될 가능성이 발견됐는데, 이로 인해 팽창시 챔버가 분리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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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니발, 美서 차체부식 문제로 대량 리콜

기아차 카니발, 美서 차체부식 문제로 대량 리콜

현대 · 기아자동차가 북미시장에서 총 40만대에 달하는 차체 부식, 안전벨트 및 보닛 고정장치 결함으로 인한 안전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 대상 차량은 기아차 카니발과 포르테, 현대차 투싼이다. 먼저 기아차는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9만7884대를 차체부식 문제로 리콜한다. 카니발의 차체하부는 제설제로 인한 노면의 소금기에 취약해, 서스펜션의 일부인 전륜 로워암이 부식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로워암의 부식은 소음발생과 차체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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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제동 안되고 타이어 빠지고 왜 이러나?

쉐보레 스파크 제동 안되고 타이어 빠지고 왜 이러나?

어렵게 돈을 모아 신차를 구매했다면 한동안 자신이 구매한 신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지중지 아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주행하다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는데 제동이 전혀 안되거나 갑자기 타이어가 빠지는 아찔한 상황을 겪는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같은 차종을 타는 두 운전자가 비슷한 시기에 주행 중 타이어가 빠져 자동차가 전복이 되고 분명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는데 제동이 안되어 교통사고를 겪은 운전자들

결함·문제점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