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국내에서 배기량이 가장 높은 차 TOP10

국내에서 배기량이 가장 높은 차 TOP10

자동차 업계에는 엔진의 배기량과 크기를 줄이고 터보차저 등의 기술로 출력과 효율을 높이는 다운사이징(Downsizing)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날로 치솟는 기름값과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환경보호가 주된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배기량이 높은 차들은 존재한다. 이 차량들을 ‘기름 먹는 하마’, '환경파괴범'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두 저마다의 이유는 있다. 온라인 자동차전문지 탑라이더는 21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국내 각종 연비왕 선발대회…1등차 리터당 49km 달려

국내 각종 연비왕 선발대회…1등차 리터당 49km 달려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퉈 자사 차량 연비의 우수성을 알리는 비공식 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주행 연비가 리터당 40km를 넘기는 경우마저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업체별 주행 구간이 다르고, 연비 측정 방식도 차이가 있어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일부는 압도적인 연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아래는 각 브랜드들이 밝힌 압도적인 연비왕 차량들. 1위. 파사트 2.0 TDI - 리터당 49.07km 전 브랜드 연비왕 대회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한 차량은 폭스바겐의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알아두세요] F1의 로고, 알고보면 '1'

[알아두세요] F1의 로고, 알고보면 '1'

세계 최대 자동차 경기 포뮬라원월드챔피언십(F1,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의 로고는 흔히 F와1로 이뤄진 것으로 느끼기 쉽지만, 사실은 숫자 '1'을 형상화 시키면서 음영으로 F1이 나타나도록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F와1사이의 빈공간으로 보이는 부분이 본래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고 나머지 좌우는 배경인 셈이죠. 매우 잘 만들어진 로고라는 것이 대다수 팬들의 평가입니다.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F1 영암 서킷, '벌써부터 아수라장?'

F1 영암 서킷, '벌써부터 아수라장?'

전남 영암에서 F1코리아그랑프리 예선전이 개최된 15일, 대다수 관람객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차와 교통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현장에는 여러대의 버스가 운행됐지만 이를 이용해야 하는 관람객은 3만명이 넘었다. 주차장을 한곳으로 집중한 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만 하는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전년 제기된 관람객 불편을 감안하면 2배 이상의 버스를 배치해야 하지만 제대로 운영되는 버스는 10여대에 불과했다.예선전임에도 불구하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시승만화] 미니 쿠퍼S, '귀여운 터프가이'(1/2)

[시승만화] 미니 쿠퍼S, '귀여운 터프가이'(1/2)

차도남이 이번에 시승한 차는 미니 쿠퍼S입니다. 차도남은 미니를 처음 탔는데요, 귀여운 외모에 한 번 반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에 또 한 번 감탄했다고 합니다. 이번 시승만화는 영화 '이탈리안 잡'을 패러디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안 잡'은 미니의 뛰어난 운동성능이 잘 나타난 영화입니다. 차도남은 미니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함께 볼까요?

탑라이더 카툰탑라이더
F1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 TOP8…'나는 전설이다'

F1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 TOP8…'나는 전설이다'

14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시작됐다. 15일에는 결승전 출발 위치를 결정짓는 예선전이 펼쳐지고 16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올해는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레드불의 세바스찬페텔이 월드챔피언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페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챔피언에 올랐다.1950년 영국 실버스톤서킷에서 첫 번째 공식 F1 경기가 열린 이래 매년 한 명의 월드챔피언이 탄생했다. 하지만 60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F1이란 무엇인가…

F1이란 무엇인가…"알고보면 더 재미있네"

자그마한 F1 차량 몇 대가 지나갔을 뿐인데 말 그대로 ‘귀를 찢는 듯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관중들은 일제히 열광적인 환호성을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2010년 10월, 전라남도 영암에서 벌어진 F1코리아그랑프리는 그렇게 시작됐다. F1이 한국에서 개최 됐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우리도 모터스포츠에 열광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충격적이었다. ◆ 포뮬러원? F1? 그랑프리는 무엇? F1 은 매회 6억의 인구가 TV를 통해 시청하는 이벤트다. 올림픽, F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시승만화] BMW GT…'럭셔리와 실용성의 만남'

[시승만화] BMW GT…'럭셔리와 실용성의 만남'

차도남이 특별한 차량을 만났습니다. 바로 BMW GT(그란투리스모)입니다. GT는 세단과 왜건, SUV 등의 장점을 고루 갖춘 차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7시리즈 버금가는 고급스러움도 존재합니다. 여러 형태의 차량을 조합해 장점만을 극대화 시킨 BMW GT를 차도남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함께 보시죠.

탑라이더 카툰탑라이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차 TOP10…닛산 GT-R 1위

국내에서 가장 빠른 차 TOP10…닛산 GT-R 1위

자동차와 관련된 인터넷용어 중 ‘제로백’이란 단어가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순간 가속도를 뜻하는 이 국적불명의 단어는 많은 사람들이 매우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언론사의 기사 제목에 버젓이 사용되는 일도 많다.어쨌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차의 가속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그래서 고성능 자동차를 출시하는 제조사들은 이 수치를 반드시 공개하기 마련이다. 또,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구타유발' 운전자 TOP7…보기만 해도 짜증나

'구타유발' 운전자 TOP7…보기만 해도 짜증나

운전대만 잡으면 기분 상하는 경우가 많다. '운전하면 성격을 버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실 몰지각한 운전자들의 황당 운전에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어렵다. 그렇다면 운전자들은 어떤 행위에 가장 짜증이 날까? 자동차 전문지 탑라이더는 지난달 15일부터 2주간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구타유발 운전자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483명의 응답자 중 28%인 418명은 ‘진입로 막판에 새치기 하는 운전자’가 가장 짜증난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국산 해치백 중 가장 연비 좋은 차 TOP10

국산 해치백 중 가장 연비 좋은 차 TOP10

고유가시대와 젊은 소비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해치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해치백은 차의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이 연결돼 있는 형태를 말한다. 트렁크가 실내 공간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5도어 해치백, 3도어 해치백 등으로 불린다. 세단보다 짧은 차체를 지니고 있지만, 뒷좌석을 접어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왜건과 외관상 해치백과 비슷하지만 트렁크 공간을 잘라버린 해치백과 달리 왜건은 세단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이달의 차] 현대차 i40…9월의 치열한 경쟁 뚫다

[이달의 차] 현대차 i40…9월의 치열한 경쟁 뚫다

이달은 굵직굵직한 신차 출시가 줄을 이었다. 국산차 업체들은 쌍용차를 제외하고 모두 신차를 출시했다. 특히 현대차는 완벽한 신차인 프리미엄 왜건 i40를 선보였고 기아차는 국산 소형차의 역사와도 같은 프라이드의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다. 수입차 업체들도 매우 활발하게 신차를 출시했다. 폭스바겐은 풀체인지된 티구안을 출시했고, 포드는 2천만원대 준중형 해치백인 포커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완벽하게 새롭거나, 완벽하게 바뀌거나현대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가보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가보니…"현대·기아차 열기 뜨겁네"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레스데이는 한층 늘어난 기자들이 몰려 들었다. 이제는 대부분 기자발표회에 입장하기가 쉽지 않다. 인터넷 매체의 수도 증가했지만 중국, 인도 및 동유럽 등 신흥 시장의 자동차 매체 기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수많은 기자발표회 중 가장 뜨거웠던 곳은 현대차 부스였다. 사실 독일 모터쇼에서 이같은 광경이 펼쳐지리라고는 생각치 못했기 때문에 직접 목격하고도 믿겨지지 않았다. 현대차는 예년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시승만화] 폭스바겐 CC, 매력적인 4도어 쿠페

[시승만화] 폭스바겐 CC, 매력적인 4도어 쿠페

차도남이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폭스바겐 CC입니다. CC는 파사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4도어 쿠페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CLS와 함께 4도어 쿠페의 유행을 이끈 차량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여러 가지 편의사양이 탑재돼 소비자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 CC. 차도남은 과연 어떻게 느꼈는지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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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프라이드와 카라…"코믹광고 기발하네"

기아차는 28일 신형 프라이드를 출시하며 5인조 여성 댄스 가수 그룹 '카라'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아차는 이번 프라이드 광고에 '카라'의 5명 멤버들이 프라이드의 5가지 매력을 각기 표현한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져 있다. 5가지 강조된 사항은 크루즈컨트롤, 탁월한 디자인, 강력한 동력성능, 6개의 에어백 기본 장착, 세단과 해치백 동시 출시 등이다. 신형 프라이드는 뛰어난 엔진성능과 함께 안전장비 및 다양한 첨단 기능이 고루 갖춰

자동차광고이야기전승용
독일 폭스바겐 아우토슈타트를 가보니…'삭막한 공장'이 '감동의 공간'으로

독일 폭스바겐 아우토슈타트를 가보니…'삭막한 공장'이 '감동의 공간'으로

지난 19일(현지시간) 모처럼 청명한 볼프스부르크의 하늘이다. 때 마침 금발의 독일인 가족이 폭스바겐 아우토슈타트를 찾았다. 남편은 갓난아이를 안았고 와이프는 유모차를 끌고 있다. 너댓살쯤 돼 보이는 어린아이는 제 몸뚱이만한 번호판을 들고 의기양양한 모습이다. 들뜬 가족들의 표정에 나도 몰래 미소가 지어진다. 잠시후 출고장에 가보니 한 노인이 폭스바겐 파사트의 트렁크를 열고 직원에게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는 오히려 직원에게 '전동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몸으로 만든 도요타 프리우스 광고, "흠,좀 무서운데?"

최근 도요타미국 법인이 미국 TV를 통해 방영한 광고가 화제다. 한종류였던 프리우스가 소형차 프리우스C, 크기를 키운 프리우스 플러스, 가정용 전원에 연결할 수 있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등 다양한 모델로 나뉘어졌다는 점을 설명하는 광고다. 광고는 여러 사람들이 불편하게 뭉쳐져 한 사람을 이루고 있지만, 다양한 프리우스가 등장하자 각기 개성에 맞는 차를 찾아서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을 찍기 위한 메이킹 필름도 화제다. CG가

자동차광고이야기김한용
국내서 가장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차 TOP10

국내서 가장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차 TOP10

고유가 현상이 계속되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다소 높지만 다양한 세제혜택과 우수한 연비,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의 장점이 많아 소비자들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국산차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출시 후 매달 1000대가 넘는 판매대수를 기록 중이며 K5 하이브리드는 매달 700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도요타 프리우스는 매달 100여대 정도가 꾸준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기자수첩] '용인 회장님 서킷' 들여다보니

[기자수첩] '용인 회장님 서킷' 들여다보니

회장님의 앞마당 서킷을 들여다 봤습니다. 하도 담이 높은데다 서킷을 들여다보는 것이 엄격히 금지돼 있기 때문에 기자가 직접 항공 촬영 장비를 조종해 담너머를 촬영해야했습니다. 소형 헬기로 들여다 본 서킷은 역시 너무 잘만들어져 있더군요. 아름다운 구성에 2층 구조, 호수까지. 역시 'S사가 만들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게다가 회장님이 직접 지시하셨으니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겠습니까.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서킷의 설

기자의 한마디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