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 방한 의전 차량 제공

세계 5대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 방한 의전 차량 제공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볼보 2014년형 플래그십 세단 S80과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R-Design 마리오 테스티노 의전차량으로 제공

발행일 2013-10-21 09:28:16 박태준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마리오 테스티노 사진전을 위해 방한하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 (Mario Tesino) 에게 ‘플래그십 세단 S80’과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현존하는 세계 5대 패션 포토그래퍼 중 한 명으로 보그 (Vogue) 와 베니티 페어 (Vanity Fair)등의 세계적인 잡지에서부터 샤넬, 구찌, 버버리 등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 성공에 기여한 인물이다. 또한 영국 왕실 사진 작가로 활동하며 영국 왕실의 현대적 이미지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한 사진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는 마리오 테스티노 사진전은 도쿄, 상하이, 베이징 이후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진행되는 것 이며,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는 영국의 로얄 패밀리, 헐리우스 탑 스타, 전세계 탑 모델 등의 테마로 나눠 87점의 사진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많은 관객들은 현대 사진의 거장인 마리오 테스티노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첨단 안전 시스템이 탑재된 ‘플래그십 세단 The New S80 D5’와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 R-Design’을 제공하여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의전에 지원되는 ‘The New S80 D5’는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더욱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프런트 그릴은 와이드하게 확장되었고, 범퍼 그릴 역시 일체형 수평구조로 변화하여 차체가 더욱 크고 안정감 있게 보인다. 범퍼 양쪽에는 사각형모양의 LED주간 주행등을 탑재하였고, 리어 테일램프에도 LED 가이드 라인을 적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실내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어댑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은은한 조명효과를 주는 ‘인테리어 라이팅 패키지’를 탑재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진화된 첨단 안전 시스템도 탑재됐다. 2014년형 모델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사이클리스트 (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 (Cyclist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 은 레이더와 고해상도 카메라가 차량 전면의 자전거 이용자를 감지하고 추돌이 예상되면 차가 스스로 멈춰 피해를 최소화 한다. 여기에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과 ‘시티 세이프티 Ⅱ’ 등 볼보자동차만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대거 탑재되었다. 
 
볼보 S80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이미 재즈가수 레나마리아,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프라노 조수미, 스웨덴 칼 필립 왕자 방문단 등 세계적인 인사들의 의전에 사용된 바 있다.
 
유럽풍 디자인의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 R-Design(알-디자인)’도 함께 제공된다. ‘XC90 D5 R-Design’은 기존 XC90의 내/외관 디자인을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킨 모델이다. R-Design전용 뱃지와 실크 메탈 미러캡, 그리고 측/후면 스커프 플레이트와 트윈 머플러를 장착해 강인한 느낌을 표현했다. 내부는 푸른 빛의 계기판과 알루미늄 포인트 장식 등 R-Design 전용 스타일링이 적용되어 개성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시트 역시 R-Design 전용 세미 스포츠 버켓 시트를 탑재, 두 가지 컬러의 파이핑과 스티칭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XC90은 성인 7명이 탑승해도 넉넉한 실내공간과 개별 조절이 가능한 3열 전용 공조 시스템 등을 갖춰 뒷자리에 앉은 승객도 주행 중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마리오 테스티노 방한단이 차량 안에서 편안게 웅장하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마리오 테스티노의 방한과 그의 사진전이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 기대하고,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마리오 테스티노의 사진전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인피니티 QX65 모노그래프 공개, GV80 쿠페 정조준

인피니티 QX65 모노그래프 공개, GV80 쿠페 정조준

인피니티는 QX65 모노그래프 콘셉트를 15일 공개했다. QX65 모노그래프 콘셉트는 QX60을 기반으로 과거 인피니티 FX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쿠페형 SUV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다. QX65 모노그래프 콘셉트는 올해 말 양산 버전 공개가 예정됐다. QX65 모노그래프 콘셉트는 7인승 대형 SUV QX60의 쿠페형 버전으로 올해 하반기 양산형 버전이 공개된다. QX65 모노그래프 콘셉트 양산형 버전은 미국이 주력 시장이다. QX65 모노그래프 콘셉트는 과거 인피니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캐딜락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공개, 럭셔리 크로스오버

캐딜락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공개, 럭셔리 크로스오버

캐딜락은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Elevated Velocity) 콘셉트를 14일 공개했다.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콘셉트는 고성능 2+2 전기 크로스오버 콘셉트카로 캐딜락 고성능 라인업인 V-시리즈의 DNA에 대담한 디자인, 첨단 기술, 퍼포먼스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콘셉트는 '두 가지 경험'을 핵심으로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과감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하나의 차체에 담아냈다. 외관은 4인승 쿠페형 크로스오버 비율을 바탕으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카니발 2026년형 출시, 디젤 단종..가격 3636만원

기아 카니발 2026년형 출시, 디젤 단종..가격 3636만원

기아는 2026년형 카니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6년형 카니발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와 전자식 룸미러가 기본 적용됐으며, 주력 모델인 노블레스 트림에는 멀티존 음성인식과 기아 디지털키2 등이 기본으로 추가됐다. 디젤은 단종됐다. 가격은 3636만원부터다. 2026년형 카니발은 디젤이 단종됐다. 가격은 9인승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636만원, 노블레스 4071만원, 시그니처 4426만원, X-라인 4502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4091만원, 노블레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드 머스탱 풀카본 공개, 가벼워진 도로용 레이스카

포드 머스탱 풀카본 공개, 가벼워진 도로용 레이스카

포드는 머스탱 GTD 리퀴드 카본(Liquid Carbon)을 15일 공개했다. 머스탱 GTD 리퀴드 카본은 머스탱 초고성능 라인업 GTD를 기반으로 풀카본 보디로 경량화가 이뤄졌으며, 도색 없이 노출된 카본으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오는 10월 미국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머스탱 GTD 리퀴드 카본은 머스탱 초고성능 라인업 GTD의 카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머스탱 GTD 리퀴드 카본은 10월 미국에 출시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일부 외신은 한정판보다 비싼 32만달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BMW 8시리즈 한정판 공개, 오리지널 8시리즈 컬러 적용

BMW 8시리즈 한정판 공개, 오리지널 8시리즈 컬러 적용

BMW는 8시리즈 에디션 M 헤리티지(Edition M Heritage)를 15일 공개했다. 8시리즈 에디션 M 헤리티지는 오리지널 8시리즈 E31에서 사용된 클래식 외관 컬러, M 카본 루프와 20인치 투톤 컬러 휠 등이 적용됐다. 50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8시리즈 에디션 M 헤리티지는 총 500대 한정판이다. 8시리즈 에디션 M 헤리티지는 올해 11월 생산 시작, 2026년 1분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는데, 미국을 포함한 일부 시장에만 출시된다. 가격은 미국서 13만400달러(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람보르기니, 1080마력 페노메노 공개..29대 한정판

람보르기니, 1080마력 페노메노 공개..29대 한정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한다. '페노메노'는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2007)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포드 머스탱, 디지털 시대..아날로그 감성으로 완성

포드 머스탱, 디지털 시대..아날로그 감성으로 완성

디지털화를 향한 기술 혁신 시대에, 역설적으로 감성과 체험을 중시하는 '감성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운전자의 감성과 체험을 중시하는 '감성 드라이빙' 트렌드에 집중하고 있는데, 엔진음, 진동, 조작감 등 아날로그적 요소들이 새로운 가치로 재평가받고 있다. 지난 61년간 머슬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포드 머스탱은 이같은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얘기된다. 사운드, 디자인, 퍼포먼스로 완성하는 '펀 드라이빙'의 가치를 제공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자
쉐보레 신형 볼트 EV 선공개, 새로운 전면 디자인 '주목'

쉐보레 신형 볼트 EV 선공개, 새로운 전면 디자인 '주목'

쉐보레 신형 볼트 EV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신형 볼트 EV는 기존 볼트 EUV를 기반으로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업그레이드된 전기모터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탑재가 예정됐다. 올해 하반기에 공식 공개된다. 볼트 EV는 지난 2017년 첫 출시 이후 2023년 생산 중단과 함께 미국, 한국 등에서 순차적으로 단종됐다. 쉐보레는 소형 전기차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확인하고 차세대 볼트 EV의 올해 말 출시를 확정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닛산 N6 공개, 쏘나타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닛산 N6 공개, 쏘나타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닛산은 N6 외관과 사양을 14일 공개했다. N6는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으로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출력 208마력을 발휘한다. 21.1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EV 모드로 최대 150km를 주행한다. 올해 하반기에 공식 공개된다. N6는 닛산과 중국 동풍자동차의 합작 법인에서 개발한 중형 세단이다. N6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향후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투입된다. N6 차체 크기는 전장 4831mm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