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피스커 오션 4800만원대 전기차, 707km 주행거리 확보

피스커 오션 4800만원대 전기차, 707km 주행거리 확보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Fisker)는 오션(Ocean)이 유럽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션은 중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7km를 주행할 수 있다. 오션은 올해 2분기부터 본격 생산되며, 가격은 미국서 3만7000달러(약 4800만원)부터다. 피스커는 오션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7km의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으며, 한 번의 배털 충전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혹은 영국 런던에서 글래스고(약 666km)를 주행할 수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옵션 구독 서비스 도입, 적용된 신기술은?

기아 EV9 옵션 구독 서비스 도입, 적용된 신기술은?

기아는 EV9을 29일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3열 시트가 포함된 대형 SUV다. EV9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54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옵션 구독이 가능한 기아 커넥트 스토어, 레벨3 자율주행 등이 적용됐다. EV9 신기술을 살펴봤다. 기아는 EV9을 구매한 이후에도 고객이 원하는 기능에 대한 적용 시점 및 사용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EV9 전용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스마

신차소식이한승
트래버스 풀체인지 미리 보기, 인테리어 변화가 인상적

트래버스 풀체인지 미리 보기, 인테리어 변화가 인상적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트래버스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트래버스 외관에는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는 세련된 모습으로 변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트래버스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 모델이다.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SUV다. 트래버스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적재

업계소식이한승
르노 에스파스 풀체인지 공개, 7인승 SUV로 진화

르노 에스파스 풀체인지 공개, 7인승 SUV로 진화

르노는 에스파스(Espace) 풀체인지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에스파스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대형 SUV 스타일로 변경됐다. 르노가 지난해 공개한 콜레오스(국내명 QM6) 대체 모델인 오스트랄의 롱휠베이스로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에스파스는 르노를 대표하는 미니밴 중 하나다. 에스파스는 2015년 크로스오버와 유사한 스타일로 변경됐는데,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은 대형 SUV로 진화했다. 에스파스 풀체인지는 르노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9 사양 공개, 주행거리 541km 이상

기아 EV9 사양 공개, 주행거리 541km 이상

기아는 EV9 사양을 29일 공개했다. EV9은 3열 대형 SUV로 99.8kWh 용량의 배터리로 국내 기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 이상이 목표다. EV 최적화 차체 설계와 레벨3 자율주행, 기아 커넥트 스토어 등 최신 사양을 갖췄다. 오는 2분기 중 국내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EV9는 2WD와 4WD, GT-라인, 고성능 버전인 GT로 운영된다. 기아는 오는 2분기 중 EV9 2WD와 4WD의 정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국내 기준으로 확정된 1회 완충시 주행거리와 상세 트림별 사양 운영안을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BMW XM, 653마력만큼 놀라운 2열 거주성

[시승기] BMW XM, 653마력만큼 놀라운 2열 거주성

BMW 뉴 XM을 시승했다. XM은 BMW가 처음 선보인 M 전용 SAV 모델로, 향후 출시될 친환경 고성능차에 대한 예고편으로도 보여진다. 8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성능과 연비를 함께 만족하며, 2열 거주성은 최상급에 속한다. BMW의 모델 라인업 확장은 XM이라는 새로운 모델로 이어졌다. BMW는 럭셔리 브랜드 중 이미 가장 다양한 모델 구성을 갖는 브랜드 임에도, M 브랜드를 독자적으로 분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B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벤츠 신형 GLC 국내 제원 일부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본

벤츠 신형 GLC 국내 제원 일부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본

벤츠 GLC 풀체인지의 국내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신형 GLC 300 4MATIC과 220d 4MATIC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이다. 올해 하반기 투입이 예정됐다. GLC 풀체인지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고됐는데, 가솔린 300 4MATIC과 디젤 220d 4MATIC이 먼저 도입된다. 내년에는 최근 월드프리미어가 진행된 신형 GLC 쿠페가 들어온다. GLC 풀체인지 가솔린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성비 통했나,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성비 통했나,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 4일(영업일 기준)만에 계약 건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SUV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52만원부터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액티브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영업일 기준 사전계약 4일만에 계약 건수 1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쉐보

업계소식이한승
BMW 뉴 XM 국내 출시, 가격은 2억2190만원

BMW 뉴 XM 국내 출시, 가격은 2억2190만원

BMW코리아는 XM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XM은 과거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탑재한 고성능 SAV다. 존재감 있는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며, 합산 총 출력 653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2억2190만원이다. XM은 고성능 SAV로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PHEV다.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29.5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X 공개, 고급감과 성능 ‘업’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X 공개, 고급감과 성능 ‘업’

포드는 레인저 와일드트랙(Wildtrak) X를 공개했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X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사이에 위치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전용 서스펜션과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2.0리터 터보 디젤, 4WD 등이 적용됐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X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사이에 위치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X는 와일드트랙과 비교해 넓어진 전폭과 26mm 높아진 지상고를 특징으로 장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무파사 콘셉트카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현대차 무파사 콘셉트카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현대차 중국 법인은 무파사(Mufasa) 어드벤쳐 콘셉트카를 27일 공개했다. 무파사 어드벤쳐 콘셉트카는 오는 6월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둔 무파사를 기반으로 18인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루프랙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사양이 탑재됐다. 무파사는 중국 전용 모델이다. 무파사는 투싼 유럽형 모델인 숏 휠베이스 기반의 중국 전략형 신차다. 오는 4월 공개 후 6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무파사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휠베이

업계소식이한승
쏘나타 디 엣지, 전동식 트렁크와 애프터 블로우 적용

쏘나타 디 엣지, 전동식 트렁크와 애프터 블로우 적용

현대자동차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에 앞서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 전후방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은 물론 신사양을 적용한 쏘나타 디 엣지는 풀체인지급 변화로 주목된다. 공식 출시를 앞둔 쏘나타 디 엣지의 바뀐 디자인과 신사양을 미리 살펴봤다. 쏘나타 디 엣지(The Edge)의 외관 디자인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스포츠 세단 분위기를 강조했다. 완전히 달라진 전면부는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제원 일부 공개, 가격은 7800만원대부터

기아 EV9 제원 일부 공개, 가격은 7800만원대부터

기아 EV9 제원 일부와 가격대가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EV9은 5월 사전계약 및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7800만원대다. EV9은 기아 플래그십 전기차로 310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차가 전시된다. EV9은 5월초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5월 중 공식 출시된다. EV9은 에어, 어스, GT라인으로 운영되는데, 가격은 7800~9000만원대 수준이다. EV9은 출시에 앞서 오는 3월 30일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4

업계소식이한승
BMW X1 풀체인지·iX1 국내 출시, 가격은 5770만원

BMW X1 풀체인지·iX1 국내 출시, 가격은 5770만원

BMW코리아는 X1 풀체인지와 iX1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X1 풀체인지는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인 디자인의 실내,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iX1은 X1 기반의 전기차로 다양한 사양과 1회 완충시 310km 주행거리를 갖췄다. 가격은 5770만원부터다. X1 풀체인지의 세부 가격은 디젤 sDrive18d xLine 5770만원, M 스포츠 6240만원, 가솔린 sDrive20i xLine 5870만원, M 스포츠 6340만원이다. iX1 xDrive30 xLine과 M 스포츠 가격은 각각 6710만원, 6950만원이다. iX1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공개, 풀체인지 수준의 변화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공개, 풀체인지 수준의 변화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를 27일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끊김없이 연결된 전면부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H’ 형상의 수평형 리어램프, 실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풀체인지 수준의 변화를 거쳤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실차가 전시된다.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전면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컬럼식 레버 적용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컬럼식 레버 적용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일부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컬럼식 기어 레버와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실내 일부가 확인된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외관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에는 현대차 최신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 레버 등이 적용됐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트랙스 크로스오버, 매력적인 주행성능과 공간

[시승기] 트랙스 크로스오버, 매력적인 주행성능과 공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를 시승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새로운 엔트리 모델로, 준중형 세단은 물론 소형 SUV까지 대체하는 경쟁력을 지녔다. 특히 고속주행시 안정감을 비롯해 넓은 실내공간, 퍼포먼스와 효율성까지, 엔트리급에서 눈에 띄는 가치를 제공한다. GM은 2022년 10월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아 한국내 성장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제시했다.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을 위한 최신식 설비투자를 창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어디가 다른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어디가 다른가?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사전계약을 22일 시작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SUV와 세단의 장점이 조합된 준중형 세그먼트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보다 차체 크기가 크고 가격은 저렴한데, 파워트레인과 2열 열선 시트 등 일부 옵션은 차이가 있다. 두 사양을 비교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액티브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프리미어 2571만원, 액티브 2728만원, RS 2772만원이다. 시작 가격은 비교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실물 포착, 세련된 소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실물 포착, 세련된 소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은 잘생겨진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실내 11인치 디스플레이와 8인치 디지털 계기판 추가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신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 인증이 완료된 상태로 이르면 상반기 출시된다.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전면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과 쉐보레 듀얼 포트 그릴 등 최근 국내 사전계약이 시작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유사한 패밀리룩이 반영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2023년형 출시, 가격은 9407만원

제네시스 G90 2023년형 출시, 가격은 9407만원

제네시스는 2023년형 G90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형 G90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기본 탑재됐으며, 일반 모델에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9407만원이다. 2023년형 G90 가격은 일반 모델 9407만원, 롱휠베이스 1억6757만원이다. 제네시스는 G90 2023년형 일반 모델에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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