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B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EQB 300 4MATIC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8인치 휠 기준 최대 313km다. 전기모터 합산 총 출력은 228마력이다. EQB는 GLB 기반의 파생 전기차로 5인승, 7인승으로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된다. EQB 300 4MATIC에는 66.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18인치 휠 기준 313km다. 100k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10->80% 충전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 듀얼 전기
BMW코리아는 M850i xDrive 그란쿠페의 사전예약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M850i xDrive 그란쿠페는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로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 제로백 3.9초다. 가격은 1억4000만원대로 7월 출시된다. M850i xDrive 그란쿠페에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 BMW xDrive 시스템이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530마력, 최대토크는 76.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만
지프는 컴패스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형 컴패스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풀체인지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와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 적용됐다. 가솔린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5140만원부터다. 컴패스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 5140만원, 리미티드 2.4 AWD 5440만원, S2.4 AWD 5640만원이다.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완료한 고객들은 대기 기간 없이
BMW는 M3·M4 부분변경을 포함한 일부 모델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M3·M4 부분변경과 2시리즈 쿠페 등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신규 패들 시프터가 추가됐으며, 4시리즈 그란쿠페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는 신규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신형 M3는 7월에 공개된다. BMW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다양한 라인업에 적용하는 추세다. M3·M4 부분변경과 2시리즈 쿠페에도 새롭게 탑
![[시승기]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22, 모든 라인업이 스포츠카](/data/trd/image/202205/62201_139508_2238.300x200.0.jpg)
포르쉐 월드 로드쇼(PWRS) 2022에서 포르쉐 28대를 시승했다. 1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2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로, 2도어 스포츠카, 4도어 스포츠카, SUV, 전기차 등 30여종의 포르쉐로 트랙을 달리는 포르쉐의 대표적인 연간 행사다.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월드 로드쇼 2022를 통해 타이칸 GTS를 처음 공개했다.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 사이에 위치할 타이칸 GTS는 타이칸 터보와 동일한 전기모터와 배터리팩을 디튠해 올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아테온의 5월 특별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는 잔가보장형 할부 금융 프로모션 9% 할인과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100만원 혜택 적용시 실구매 가격이 4800만원대로 낮아진다. ‘보디&파츠 프로텍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를 합리적인 가격과 총소유 비용 절감 프로그램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5월 31일까지만 진행된다. 금융 상품 이
포드 F-150 랩터 R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F-150 랩터 R에는 쉘비 GT500 머스탱과 같은 5.2리터 V8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760마력을 발휘한다. 고성능 픽업트럭 램 1500 TRX와 경쟁하게 된다. 2023년형으로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F-150 랩터 R은 랩터 최상위 모델이다. 쉘비 GT500 머스탱과 같은 5.2리터 V8 슈퍼차저 프레데터 엔진이 얹어진다. 엔진은 쉘비 GT500 머스탱 기준 최고출력 760마력, 최대토크 86.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는 M4 CSL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4 CSL은 루프와 보닛을 카본으로 제작하고 뒷좌석을 삭제하는 등 일반 M4 대비 109kg이 가벼워졌으며, 엔진 최고출력은 550마력으로 향상됐다. 전면부 그릴 등 외관에 빨간색 포인트가 추가됐다. 1000대 한정 판매된다. M4 CSL은 CSL의 핵심 철학인 경량화가 구현됐다. 뒷좌석을 없애고 1열 M 카본 풀 버킷 시트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경량 휠, 가벼운 스프링 및 스트럿 등이 적용됐다. 루프와 보닛, 트렁크 리드는 카
르노는 시닉 비전(Scenic Vision) 콘셉트카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닉 비전 콘셉트카는 2024년 공개될 양산 차량의 기반이 되는 SUV 스타일 차체로 H2-Tech 기술이 적용된 수소 전기차다. 최고출력은 218마력, 약 5분의 수소 충전으로 최대 800km를 주행한다. 시닉 비전 콘셉트카는 2024년 공개가 예정된 5세대 시닉의 기반이 된다. 시닉 비전 콘셉트카는 H2-Tech 기술이 적용된 수소 전기차다. 수소 연료 전지 및 4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전기차와 비
![[르포] QM6의 ECS 개입이 부드러운 이유, KIAPI 차량시험센터](/data/trd/image/202205/62196_139462_5826.300x200.0.jpg)
지난 18일 14시.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한 르노코리아자동차 신차 개발의 요람,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하 KIAPI)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신차 개발 프로세스에 포함된 일부 실차 테스트 과정을 경험했다. KIAPI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지난 2018년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곳으로, 르노그룹의 다양한 신차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한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일부 르노그룹 차량이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가격 상승폭이 주목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외관 디자인 변경과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기본 사양이 강화됐지만, 기존 대비 가격이 261~455만원 인상됐다. 과거 하위 모델 싼타페 수준의 가격은 볼 수 없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 등을 앞세워 대형 SUV 구매층과 중형 SUV, 미니밴에 대한 수요
마이바흐는 S클래스 오뜨 부아튀르(Haute Voiture)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S클래스 오뜨 부아튀르는 고급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투톤 외관 컬러와 다크 블루로 도색된 휠, 인조 모피 등 실내 최고급 소재 등이 특징이다. 내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오뜨 부아튀르는 고급 소재를 사용해 모든 것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고급 패션 디자인을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프랑스어다. 메르세데스 바이바흐는 S클래스 오뜨 부아튀르의 출
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SV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가격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SV는 랜드로버 SVO팀 장신 정신의 정점으로 4.4리터 V8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 4인승과 5인승으로 운영되며, 최고급 소재와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2억9237만원이다.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P530 SV 5인승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은 2억9237만원이다. 레인지로버 SV는 세밀하게 개인 맞춤화된 디자인과 더 넓은 선택의 폭, 퍼스트 클래
볼보자동차는 공기 정화 기술인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CC)’ 기능이 국제 인증기관 ASL과 오스트리아의 독립 연구·시험기관 OFI 등 두 곳으로부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ACC는 초미세먼지 최대 95%, 알레르기 항원 최대 99.9%, 바이러스 최대 97% 이상을 제거한다. ACC 기능은 미세 부유입자, 배출 가스 등의 오염물질이 캐빈 필터를 통해 차량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전자동 시스템이다. 합성 섬유 기반 필터를 사용해 이온화 기
BMW XM SUV 외관이 일부 유출됐다. wilcoblok이 SNS에 게재한 XM은 BMW 고성능 M 부서 전용 모델이자 차세대 SUV로 PHEV 파워트레인이 얹어져 합산 총 출력 644마력을 발휘한다. XM은 BMW XM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됐다. 올해 공개된다. XM은 BMW XM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최근 공개된 7시리즈 풀체인지, X7 부분변경과 같은 BMW 플래그십 전용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유출된 이미지로 전면부 대형 키드니 그릴과 슬림하게 디자인된 상단부 주간주행
![[포토] 토요타 라브4 부분변경, 달라진 부분은?](/data/trd/image/202205/62189_139394_2656.300x200.0.jpg)
토요타 라브4 부분변경이 국내에 출시됐다. 라브4 하이브리드에는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신규 휠이 적용됐으며, 조수석 파워시트와 LED 안개등과 실내등, 한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222마력의 AWD 모델은 전기모터로 후륜을 구동하는 E-Four 시스템이 적용됐다. 복합연비 2WD 15.5km/ℓ, AWD 15.2km/ℓ, 가격은 2WD 4170만원, AWD 4740만원이다.
![[시승기] 토요타 GR86, 펀치력 키운 만능 스포츠카](/data/trd/image/202205/62188_139374_3710.300x200.0.jpg)
토요타 GR86 MT를 시승했다. GR86은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AE86(1983년), 토요타 86(2012년)을 계승한다. GR86은 '펀 투 드라이브' 모터 아래 별도의 튜닝을 하지 않아도 서킷 주행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기존 대비 펀치력을 높이고 승차감은 좋아져 매력적이다.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현재 자동차 업계 상황에서도 전통적인 내연기관 펀카에 대한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소비자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모델이 바로 토요타 GR86이다. GR86은 경량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V60를 출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로 사륜구동 어드밴스드 및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특히 GV60 구매 고객에게는 3년 동안 30분 무료 충전과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평생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GV60의 미국 가격은 어드밴스드 AWD 5만9980달러(약 7600만원), 퍼포먼스 AWD 6만8980달러(약 8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어드밴스드는 합산 총 출력 314마력,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최대 400km다. 퍼
BMW는 3시리즈 부분변경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3시리즈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신규 외장 컬러와 휠이 추가됐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콤팩트 전자식 기어레버가 탑재됐다. M340i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도입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3시리즈 부분변경의 외관 변화 핵심은 전면부다. 헤드램프는 기존과 비교해 더 슬림해졌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5시리즈 부분변경과 유사한 주간주행등이 사용됐다. 범퍼 하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이 18일 출시됐다. 현대차의 주력 SUV 팰리세이드는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적용되는 등 상품성이 향상됐다. 가격은 3867만원부터다. 풀패키지는 6188만원이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 VIP 5638만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