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폴스타2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490~5990만원

폴스타2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490~5990만원

폴스타코리아는 2023 폴스타2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 폴스타2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휠과 화이트 톤의 징크로 변경된 나파 가죽 시트 옵션,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인상이 최소화돼 5490만원부터다. 폴스타코리아는 스웨덴 본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23 폴스타2의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가격은 549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롱레인지 듀얼모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2023년형 공개, 남산 에디션 등장

현대차 아이오닉5 2023년형 공개, 남산 에디션 등장

현대차 영국 법인은 2023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2023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이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늘어나 주행거리가 확대됐으며, 전기모터 성능이 강화됐다. 디지털 룸미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 남산 에디션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상반기로 예정됐다. 2023 아이오닉5에는 남산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남산 에디션은 서울 남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롱레인지 사륜구동 듀얼 모터를 기반으로 한다. 비전 루프로 한국의 랜드마크를 기념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혼다 어코드, 주행성능 뛰어난 하이브리드 세단

[시승기] 혼다 어코드, 주행성능 뛰어난 하이브리드 세단

혼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2021년 국내에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로 개선된 디자인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저중심 설계와 이질감이 적은 파워트레인을 통해 경쟁차 중 가장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자랑한다. 2022년 기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전동화 모델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유가 시대와 함께 반 디젤 정서가 확산되며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관심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쉐보레 콜벳 E-레이 티저 공개, 65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쉐보레 콜벳 E-레이 티저 공개, 65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쉐보레는 콜벳 E-레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콜벳 E-레이는 콜벳 스팅레이와 같은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에 전기모터, 배터리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합산 총 출력은 650마력이다. 사륜구동 방식이다. 콜벳 E-레이는 내년에 공개되며, 순수 전기차도 투입된다. 콜벳 E-레이는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6.2리터 LT2 V8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가 조합된다. 합산 총 출력은 600~650마력 수준이다. 콜벳 E-레이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에너지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미국서 세단에도 하이브리드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미국서 세단에도 하이브리드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미국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신형 G90 세단은 국내 사양과 다르게 신규 파워트레인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가 포함된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신형 G90는 미국 시장에서 세단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카앤드라이버의 미국 EPA 공식 문서에 따르면 미국형 신형 G90 세단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일렉

업계소식이한승
AMG C43 4MATIC 공개, 4기통 터보로 416마력

AMG C43 4MATIC 공개, 4기통 터보로 416마력

메르세데스-AMG는 C43 4MATIC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43 4MATIC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16을 발휘하며, 부스트, 어댑티브 댐퍼, 후륜 조향 시스템, AMG 전용 디자인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C43 4MATIC은 V6 엔진이 적용됐던 기존 모델과 다르게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브랜드 F1 팀이 현재 그랑프리 차량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 터보 차저 기술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전고 80mm 높여 2열 공간 확보

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전고 80mm 높여 2열 공간 확보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27일 공개했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를 구체화하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가 기반이다. 하이루프로 전고를 80mm 높여 실내 공간을 확보, 택시 전용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내달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 기반의 파생 PBV 모델이다. 기아는 검증된 1세대 니로 EV 기반의 니로 플러스를 출시해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차제 및 개인 고객의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는 신형 토러스(Taurus)를 공개했다. 신형 토러스는 중동 시장 전용 모델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이 적용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방식 기어 레버 등이 탑재됐는데, 사실상 중국 전용 모델 신형 몬데오 쌍둥이다. 토러스는 미국 시장에서도 단종됐는데, 중동 시장에서는 인기가 높다. 실제로 토러스는 지난해 UAE에서 전년 대비 판매량이 527% 급증했으며, 쿠웨이트 125%, 바레인 42%, 사우디아라

신차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VS 벤츠 S클래스, 파격 혹은 중후함

BMW 7시리즈 VS 벤츠 S클래스, 파격 혹은 중후함

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로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와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신형 7시리즈는 파격적인 외관과 31.3인치 2열 디스플레이를, 신형 S클래스는 중후한 외관과 화려한 실내를 앞세우고 있다. 신형 7시리즈는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된다. 디자인을 비교했다. 신형 7시리즈에는 전면부 분할형 헤드램프와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특징인 BMW 플래그십 전용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그릴 테두리도 점등돼 전면부 존재감이 강조된다. 상단부 주간주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닛산 Z카 가격 5천만원대, 토요타 GR 수프라보다 싸다

닛산 Z카 가격 5천만원대, 토요타 GR 수프라보다 싸다

닛산 Z카의 가격이 공개됐다. Z카는 닛산 370Z의 후속으로 1세대 Z카에서 영감을 얻은 복고풍 스타일의 외관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V6 트윈 터보 차저 엔진과 수동변속기 혹은 자동변속기로 구성됐다. 가격은 524만1500엔(약 5100만원)으로 토요타 수프라보다 저렴하다. Z카는 오는 6월 미국 등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524만1500엔(약 5100만원)부터다. 경쟁 상대로 꼽히는 토요타 GR 수프라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수프라 2.0 기본형 대비 약 240

업계소식이한승
AMG EQS 국내 주행거리 435km 인증, 배기음 없는 AMG

AMG EQS 국내 주행거리 435km 인증, 배기음 없는 AMG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AMG EQS 53 4MATIC은 107.8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435km를 주행할 수 있다. 총 출력 658마력, 최대토크 96.9kgm, 제로백 3.8초의 성능을 갖췄다. 올해 중 출시된다. AMG EQS 53 4MATIC의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22인치 휠 기준 435km다. 먼저 국내 출시된 EQS 450+ 후륜구동의 주행거리는 478km다. AMG EQS 53 4MATIC의 배터리 용량은 107.8kWh다. 급속 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으로 WLTP 기준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씨커 쿠페형 크로스오버, 실내가 타호보다 멋지다

쉐보레 씨커 쿠페형 크로스오버, 실내가 타호보다 멋지다

쉐보레 씨커(Seeker)의 실내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게재된 씨커의 실내는 세련된 레이아웃으로 기존 쉐보레 모델보다 화려하다. 씨커는 차세대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사이에 위치한다.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다. 씨커는 새롭게 개발된 쿠페형 크로스오버다. 한국지엠 창원 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CUV와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35mm, 전폭 1821mm, 전고 1564mm, 휠베이스 2700mm

업계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디자이너, ‘아름다움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디자이너, ‘아름다움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BMW 디자인 책임자는 신형 7시리즈 외관에 대해 눈에 띄기를 원하는 소수의 고객을 위함이며, 아름다움의 개념은 양극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밀리룩이 반영된 7시리즈는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된다. BMW 디자인 책임자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고객의 3분의 2는 조화로운 디자인을 원한다. 3시리즈와 5시리즈처럼 대량 판매되는 모델은 보수적인 디

업계소식이한승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인증 완료,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인증 완료,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링컨코리아는 최근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3.5리터 V6 트윈 터보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내비게이터는 풀사이즈 럭셔리 SUV로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내비게이터에는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46마력, 최대토크는 70.5kgm다. 로드 프리뷰가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트론S는 세계 최초로 전기모터 3개를 탑재한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강조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최대 268km다. 가격은 1억3722만원이다. e-트론S의 가격은 1억3722만원, e-트론S 스포트백의 가격은 1억4122만원이다. e-트론S에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 2개, 전방 1개 등 총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35마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레이 부분변경 9월 출시 예고, 전기차 재투입

기아 레이 부분변경 9월 출시 예고, 전기차 재투입

기아 레이 전기차가 부활한다. 기아는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올해 9월 레이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2023년에는 생산이 중단됐던 레이 전기차 투입을 예고했다. 기존 대비 주행거리 향상이 예상된다. 신형 레이는 5인승 풀플랫 등 상품성이 강화된다. 레이 전기차는 2012년 처음 공개됐다. 2018년 이후 생산과 판매가 중단되며 사실상 단종됐다. 총판매량은 2000대 수준에 그쳤다. 레이 전기차는 16.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포드 브롱코, 오프로드 주행했는데 허리가 안 아프다

[시승기] 포드 브롱코, 오프로드 주행했는데 허리가 안 아프다

포드 브롱코를 오프로드 코스에서 시승했다. 브롱코는 포드의 대표적인 오프로더로 1996년 단종 이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됐다. 브롱코에는 G.O.A.T 모드 지형 관리 시스템, 고성능 오프로드 안정성 서스펜션(HOSS) 등이 적용됐는데, 오프로드 성능과 승차감이 만족스럽다. 브롱코는 올해로 57년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의 대표적인 오프로더다. 신형 브롱코는 1996년 단종 이후 25년만에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에는 온/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4도어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투톤 컬러가 공개됐다. 7세대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인데, BMW 인디비주얼 서비스를 통해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7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올해 4분기로 예정됐다. 신형 7시리즈는 다양한 외관 컬러가 제공된다. 특히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루프와 보닛, 트렁크, 각 필러, 도어와 측면 일부가 블랙 혹은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된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R라인 국내 포착, 연내 출시 예정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R라인 국내 포착, 연내 출시 예정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laffey_chino07)에 게재한 신형 티록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특히 IQ.Drive Travel Assist가 기본이다. 올해 중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연내 티록 부분변경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딜러사 관계자는 티록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를 올해 7~8월로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아이오닉6 테스트카는 수직형 장식이 추가된 후면부 범퍼를 특징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휠이 적용됐다. 아이오닉6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국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오닉6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 날짜를 연기했다. 최초 설계보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1회 완충시 주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