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미리 보기, 파격적인 디자인 계속된다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미리 보기, 파격적인 디자인 계속된다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SX2)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코나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코나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크기 확대가 예고됐으며, 파격적인 전면부가 특징이다. 내년에 공개된다. 신형 코나에는 현대차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다. 전장과 휠베이스를 비롯한 차체 크기가 커진다. 실내 공간도 넓어진다. 신형 코나의 전면부에는 현대차 유럽 전용 소형 SUV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S SUV 공식 이미지 유출, 주행거리 600km 전기차

벤츠 EQS SUV 공식 이미지 유출, 주행거리 600km 전기차

벤츠 EQS SUV가 선공개됐다. worldscoop.forumpro에 게재된 EQS SU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플래그십 SUV다. 기존에 선공개된 이미지 대비 실루엣과 디자인 확인이 가능하다. 5인승과 7인승, 1회 완충시 주행거리 600km 등의 성능을 갖췄다. 내주 19일 공개된다. EQS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VA 플랫폼은 알루미늄 비중을 높여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EQS 세단과 배터리, 전기모터 등을 공유한다. 경쟁 모델은 BMW iX, 테슬라 모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EV 주행거리 407km, 고속도로 주행보조2까지 적용

기아 니로 EV 주행거리 407km, 고속도로 주행보조2까지 적용

기아 미국 법인은 신형 니로 EV의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니로 EV는 64.8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미국 EPA 기준 407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보조2,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하는 V2L 등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니로 EV에는 최고출력 201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 64.8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미국 EPA 기준 407km인데, 한국과 미국은 인증 방식이 유사한 만큼 국내 주행거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선공개, 매끈한 전면부 인상적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선공개, 매끈한 전면부 인상적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전면부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과 포드 오토리티에 게재된 7세대 머스탱은 슬림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와이드함이 강조된 전면부 그릴이 특징이다. 실내도 대대적으로 변경된다. V8, 하이브리드가 얹어진다. 2023년에 출시된다. 머스탱 풀체인지는 포드의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머스탱 특유의 롱후드 숏데크, 낮고 넓은 차체가 강조됐다. 신형 머스탱의 전면부는 직선 위주의 스타일로 날렵하게 디자인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공개, 제네시스 쿠페 미리 보기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공개, 제네시스 쿠페 미리 보기

제네시스는 엑스(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카를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콘셉트카로 제네시스가 예상하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제작됐다. 양산을 염두에 둔 모델은 아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지난해 3월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콘셉트 모델이다.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 역동적인 우아함’이 더욱 극명하게 표현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170만원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17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 인기 옵션들을 기본으로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적용됐다. 파나메라 4 및 4 E-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170만원부터다.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의 세부 가격은 파나메라 4 1억6170만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억8140만원이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공개, 멋있지만 ‘그림의 떡’

기아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공개, 멋있지만 ‘그림의 떡’

기아는 텔루라이드 부분변경을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북미 전용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이 강조됐다. 특히 12.3인치 듀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프로드 특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 등이 특징이다. 텔루라이드 부분변경에는 기아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관

신차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티저 공개, 거대한 키드니 그릴 주목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티저 공개, 거대한 키드니 그릴 주목

BMW는 7시리즈 풀체인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7시리즈 풀체인지는 조명 테두리가 포함된 대형 전면부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BMW X7 부분변경과 유사한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유럽 기준 최대 610km를 주행하는 전기차 i7도 투입된다. 이달 20일 공개된다. 차세대 7시리즈에는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특징인 새로우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신형 7시리즈, X7 부분변경, X8(가칭) 등 플래그십 모델에만 도입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멋있어 졌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멋있어 졌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을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에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가 반영돼 전면부가 더 멋있어졌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과 12인치 디스플레이, 디지털 룸미러, 9개로 늘어난 에어백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는 5월이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전면부 그릴은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감과 웅장함이 높아졌다. 그릴 내부에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왜고니어 L 공개, 전장 5758mm 풀사이즈 SUV

지프 왜고니어 L 공개, 전장 5758mm 풀사이즈 SUV

지프는 왜고니어 L을 13일 공개했다. 왜고니어 L은 일반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로 전장이 5758mm에 달한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로 운영되며 차체 크기는 같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하반기에 공개된다. 왜고니어 및 그랜드 왜고니어 L은 일반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305mm, 휠베이스는 177mm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링컨 내비게이터 L과 경쟁한다. 차체

신차소식이한승
BMW X7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존재감 ‘업’

BMW X7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존재감 ‘업’

BMW는 X7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7 부분변경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강렬해진 외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 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M60i 및 40i 가솔린 모델에는 최신 엔진이 얹어졌다.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된다. X7 부분변경에는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상단에 자리 잡은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단 헤드램프는 하우징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신형 XC90·XC60·S90 PHEV 출시, 가격은 8570만원

볼보 신형 XC90·XC60·S90 PHEV 출시, 가격은 857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XC90·XC60·S9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XC90·XC60·S90 T8은 기존 대비 최고출력이 50마력 향상된 455마력의 성능을 내며, 전기 모드로 53~57km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8570만원부터다. 신형 XC90 T8의 가격은 1억1270만원, XC60 T8 8570만원, S90 T8 8740만원이다. 모두 최상위 트림인 ‘얼티메이트 브라이트’로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오레포스 크리스탈

신차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공개, 640마력 V10 엔진 적용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공개, 640마력 V10 엔진 적용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테크니카를 13일 공개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V10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40마력을 발휘, 우라칸 에보 RWD 대비 30마력 높은 출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가 소요된다. 후륜 조향, 전용 서스펜션 및 사양이 적용됐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5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경량화에 힘입어 1379kg에 불과한 공차중량 덕분에 출력 대 중량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2022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4904만원

제네시스 GV70 2022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4904만원

제네시스는 GV70 연식변경을 출시했다. GV7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NVH 성능 강화, 인조 가죽 헤드레스트 커버, HUD 그래픽 및 스포츠 스티어링 휠 버튼 개선 등이 이뤄졌다.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빌트인 공기청정기, 내외장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4904만원부터다. 2022 GV70의 엔진별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4904만원, 3.5 가솔린 터보 5955만원, 2.2 디젤 5245만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가격으로 기존 대비 113만원이 올랐다. GV7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운전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BMW Z4 M40i, 승차감 좋은 고성능 로드스터

[시승기] BMW Z4 M40i, 승차감 좋은 고성능 로드스터

BMW Z4 M40i를 시승했다. Z4는 BMW의 로드스터 라인업으로 Z4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을 그대로 양산차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Z4 M40i는 4인승 컨버터블에 밀려 사라져가는 정통 2인승 로드스터로 스타일과 실용성, 승차감, 퍼포먼스까지 두루 만족시킨다. 자동차의 다양한 세그먼트 중에서 오픈카는 드림카에 가장 가까운 모델 라인업이다. SUV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밀려 소외된 세단 라인업 조차 쿠페, 특히 오픈카에 비할 바는 아니다. 오픈카는 소수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실내 최초 공개, 화려하게 변했다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실내 최초 공개, 화려하게 변했다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머스탱 테스트카는 새로운 레이아웃이 반영돼 화려하게 변한 실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머스탱은 5.0리터 V8 엔진이 유지되며, 하이브리드가 투입될 예정이다. 2023년에 공개된다. 7세대 머스탱의 실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 계기판에는 원형 속도계 및 엔진 회전계 등 아날로그 계기판과 유사한 그래픽이 사용됐으며, 직사각형 송풍구는 금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운전해보면 입가에 미소가 나올 것’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운전해보면 입가에 미소가 나올 것’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의 공개가 임박했다. 에스컬레이드-V는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의 고성능 모델로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사양이 적용됐다. 캐딜락 관계자는 ‘에스컬레이드-V를 운전해보면 입가에 미소가 나올 것’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양은 내달 11일 공개된다. 로리 하비 캐딜락 글로벌 부사장은 최근 미디어 프리젠테이션에서 ‘다양한 개발 단계를 통해 에스컬레이드-V를 운전할 기회가 있었다. 에스컬레이드-V의 주행 성능은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2144~3056만원

현대차 코나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2144~3056만원

현대차는 2022 코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 코나는 트림별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새로운 트림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본 트림부터 1열 열선 시트,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2144만원부터다. 2022 코나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0 2144~2707만원, 1.6 가솔린 터보 2213~2775만원, 하이브리드 2558~3056만원(세제 혜택 반영), N 라인(1.6 가솔린 터보) 2815~2873만원이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170만원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17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휠이 적용됐으며, 운전자가 더 편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170만원부터다.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2WD XLE 4170만원, AWD LTD 4740만원이다. 5세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은 새로운 디자인의 바이 LED 헤드램프와 신형 18인치 알루미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실내 공개, 창문 버튼 위치가 독특하다

현대차 아이오닉6 실내 공개, 창문 버튼 위치가 독특하다

현대차 아이오닉6의 실내가 일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아이오닉6 실내는 아이오닉5와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창문 버튼이 센터 터널에 배치돼 도어 트림이 심플하게 변경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아이오닉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첫 세단이다. 패스트백 스타일로 스포티한 스타일과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다.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