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캐딜락 고성능 에스컬레이드-V, 600마력대 풀사이즈 SUV

캐딜락 고성능 에스컬레이드-V, 600마력대 풀사이즈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고성능 라인업이 추가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V에는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의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레이크 등이 적용된다.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캐딜락 수석 엔지니어는 GM Authority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랙윙은 트랙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모델이기 때문에 에스컬레이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에스컬레이드는 V 시리즈가 적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전용 전기차 EV6 티저 공개, 무빙 라이트 패턴 적용

기아 전용 전기차 EV6 티저 공개, 무빙 라이트 패턴 적용

기아는 EV6의 티저를 9일 공개했다. EV6는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다. EV6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3월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7월이다. EV6의 측면 실루엣은 전면부 보닛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으로 한층 풍부하면서도 날렵하게 느껴지게 한다. 특히 매끄럽게 젖혀진 윈드실

신차소식이한승
국내는 로고 안 바뀌나? 북미형 스팅어 실차 공개

국내는 로고 안 바뀌나? 북미형 스팅어 실차 공개

기아 북미형 스팅어 부분변경의 실차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autoblog에 게재된 북미형 스팅어 부분변경은 국내 사양과 다르게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됐다. 또한 애스콧 그린 컬러가 추가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수용 스팅어는 기존 로고가 그대로 유지된다. 북미형 스팅어 부분변경은 G2.5 T-GDI를 기본으로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3만7125달러(약 4220만원)부터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최고출력은 373마

신차소식이한승
K8 VS 그랜저, 결국 신차가 답인가?

K8 VS 그랜저, 결국 신차가 답인가?

기아는 K8의 내외장을 공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K8은 K7의 후속 모델로 차명 변경,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파격적인 디자인, 각종 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그랜저에 도전한다. K8의 공개된 정보로 그랜저와 비교했다. 지난해 그랜저는 총 14만5463대가 판매됐다. 연간 최대 판매량을 갱신하며, 2020년 국산차 판량 1위를 달성했다. 반면 K7의 판매량은 4만1048대에 그쳤다. K7은 부분변경으로 그랜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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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LB 3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6940만원

AMG GLB 3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694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LB 35 4MATIC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AMG GLB 35 4MATIC는 최고출력 306마력의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AMG 퍼포먼스 사륜구동 시스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은 6940만원이다. AMG GLB 35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8단 DCT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306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2초가 소요된다. 레이스 스타트 기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첫 전기차 UX 300e 국내 출시 확정, 주행거리는 315km

렉서스 첫 전기차 UX 300e 국내 출시 확정, 주행거리는 315km

렉서스 브랜드 첫 전기차 UX 300e가 국내에 온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UX 300e의 국내 출시는 2022년 상반기로 확정됐다. UX 300e는 시스템 총 출력 201마력을 발휘하며, 54.3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315km를 주행할 수 있다. UX 300e에는 토요타 TNGA GA-C 변형 플랫폼이 적용됐다. 배터리 용량은 54.3kWh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196마일(315km)를 주행할 수 있다. 50kW DC 고속 충전을 지원해 방전후 52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완속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북미형 G70 공개, 한정판 휠 적용

제네시스 북미형 G70 공개, 한정판 휠 적용

제네시스는 북미형 G70 부분변경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형 G70 부분변경에는 500대 한정 판매되는 런치 에디션이 추가됐다. 런치 에디션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19인치 휠이 탑재됐다. 그 외 사양은 국내와 같다. G70 왜건 모델도 투입될 예정이다. G70 부분변경 런치 에디션은 3.3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다. 최고출력 365마력, 최대토크 5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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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미국 반응은 ‘테슬라 긴장해’

현대차 아이오닉5, 미국 반응은 ‘테슬라 긴장해’

현대차 아이오닉5의 월드프리미어 이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로 국내 완성차 및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첫날 사전 계약을 기록했다. 아이오닉5를 접한 미국 소비자들은 테슬라 걱정에 나섰다. 미국 반응을 살펴봤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도 아이오닉5의 월드프리미어 기사를 보도했다. 테슬라의 본고장인 미국 매체 모터트렌드는 ‘미래적인 이미지를 갖췄지만, 여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신형 레전드 공개, 세계 최초 레벨3 자율주행 양산

혼다 신형 레전드 공개, 세계 최초 레벨3 자율주행 양산

혼다는 신형 레전드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전드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혼다 센싱 엘리트가 탑재돼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일본에서 인증을 완료했으며, 운전자는 특정 조건에서 합법적으로 운전대에서 손을 뗄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레전드의 혼다 센싱 엘리트는 3차원 고화질 지도 데이터와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를 통해 차량의 위치와 도로 상태를 파악한다. 차량 외부에 있는 다양한 센서는 차량 주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 사륜구동과 에어서스펜션이 기본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 사륜구동과 에어서스펜션이 기본

포르쉐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일반 모델과 비교해 47mm 늘어난 헤드룸과 1200ℓ의 트렁크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됐다. 국내 가격 및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타이칸 4, 타이칸 4S, 타이칸 터보, 타이칸 터보S 총 4종이다. 4종의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93.4kW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기본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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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6200만원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620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형 시에나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다. 2WD와 AWD의 두 가지 모델로 4월 13일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6400만원, 6200만원이다. 신형 시에나는 전 모델 하이브리드로만 구성됐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이 특징이다. CVT 무단 변속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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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후면부 일부 공개, 가변식 스포일러 적용되나?

제네시스 GV60 후면부 일부 공개, 가변식 스포일러 적용되나?

제네시스 첫 전기차 GV60(코드명 JW) 후면 디자인이 대부분 공개됐다. 국내 커뮤니티 등에 게재된 GV60 테스트카는 두꺼운 막을 벗고 얇은 위장 래핑으로 위장했다. 독특한 리어램프와 가변식 리어스포일러가 확인된다. GV60는 6월 양산되며,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다. GV6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GV60의 휠베이스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유사할 전망이다. 아이오닉5의 휠베이스는 3000mm다. 제네시스는 패스트백 스타일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SF90 스파이더·포르토피노 M 국내 공개, SF90은 1000마력 PHEV

페라리 SF90 스파이더·포르토피노 M 국내 공개, SF90은 1000마력 PHEV

페라리는 서울 반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SF90 스파이더와 포르토피노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의 PHEV 모델로 합산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한다. 포르토피노 M은 전작 대비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엔진이 얹어졌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총 220마력인 3개의 전기모터와 780마력의 V8 터보 엔진이 결합돼 합산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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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km 주행하는 벤츠 전기차 EQS 포착, 측면부 라인이 예술

700km 주행하는 벤츠 전기차 EQS 포착, 측면부 라인이 예술

벤츠 플래그십 전기차 EQS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EQS 테스트카는 측면부 위장막이 제거돼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EQS는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4월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QS에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EVA 2.0 플랫폼이 적용된다. 외관은 EQS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접목됐다. 곡선형 루프 라인과 짧은 전면부 및 후면부 오버행,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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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실내 공개, 터치식 전환 조작계 최초 적용

기아 K8 실내 공개, 터치식 전환 조작계 최초 적용

기아는 K8의 실내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K8의 실내는 1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2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터치식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아 최초로 적용됐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2개로 구성됐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졌다. 상단부 덮개가 없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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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풀체인지, 전면부 호불호 갈리나?

기아 니로 풀체인지, 전면부 호불호 갈리나?

기아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니로의 외관에는 기아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특히 이매진 바이 기아와 유사한 전면부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니로는 올해 9월 공개될 예정이다. 니로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와 독특한 형상의 헤드램프 하우징, 헤드램프와 하나로 연결된 타이거 페이스 그릴이 특징이다.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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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된 기아 K8 실내, 신형 그랜저와 비교해보니

선공개된 기아 K8 실내, 신형 그랜저와 비교해보니

기아 K8의 실내가 선공개됐다. 국내 K8 GL3 클럽 동호회 및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K8 실내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다이아몬드 패턴 등 화려함이 강조됐다. 중후함이 강조된 현대차 신형 그랜저와는 다르다. K8은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K8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곡선 형태로 적용됐다. 플로팅 타입으로 대시보드에 일부 통합된 신형 그랜저와 차이가 있다. K8은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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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GV60 미리보기,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미리보기,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

제네시스 전기차 GV60(코드명 JW)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공개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GV60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됐다. 6월 양산이 시작되며,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다.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GV60의 가격은 6000~9000만원 미만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은 제네시스 측에서 전달한 내용이며, 변동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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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80주년 에디션 모델 출시, 가격은 4360만원부터

지프 80주년 에디션 모델 출시, 가격은 4360만원부터

지프코리아는 80주년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80주년 에디션 모델은 80주년 엠블럼과 전용 가죽 시트, 태그 플로어 매트, 전용 외장 컬러 등이 적용돼 기존 모델과 차별화됐다. 레니게이드,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로 운영된다. 가격은 4360만원부터다. 80주년 에디션 모델의 가격은 레니게이드 4360만원, 체로키 5040만원, 랭글러 하드탑 6190만원, 랭글러 파워탑 6540만원, 그랜드 체로키 6590만원이다. 레니게이드는 사틴 그라나이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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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만든 쿠페형 SUV, C40 리차지 공개

볼보가 만든 쿠페형 SUV, C40 리차지 공개

볼보자동차는 C40 리차지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40 리차지는 쿠페형 콤팩트 SUV로 XC40 리차지와 다르게 전기차로만 운영된다. C40 리차지에는 합산 출력 402마력의 듀얼 모터가 적용됐다. 78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338km를 주행할 수 있다. C40 리차지는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사륜구동 사양으로 합산 출력 402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가 소요된다. 볼보자동차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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