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박람회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식의 홍수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오늘날 'AUTHENTIC'(진정성)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브랜드 철학과 공예의 비전을 소개한다. 2024 공예트렌드페어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렉서스 부스는 광활한 들판의 바람이 넘나드는 거대한 창고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의
BMW 신형 M5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BMW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M5 기본형 가격은 1억5000만원이며,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은 1억669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M5는 7세대 풀체인지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탑재해 총 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BMW코리아는 지난 9일 신형 M5 출시를 기념하는 퍼스트 에디션을 판매했다. 신형 M5 퍼스트 에디션 가격은 1억7980만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신형 M5 국내 가격은 기본형 1억5000만원, M 하이 퍼포먼스
아우디 신형 Q7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Q7 예상도는 외신 오토에볼루션의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Q7는 풀체인지로 아우디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내년에 공개된다. 신형 Q7은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아우디는 올해 1월 Q7 2차 부분변경을 공개한 바 있는데, 신형 Q7 공개는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신형 Q7은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전용
벤츠코리아는 신형 AMG G63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AMG G63은 G클래스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모델로 스포티한 온로드 성능까지 갖춘 오프로더다. 4.0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며, 슈퍼스포츠 모드가 도입됐다. 가격은 2억4900만원부터다. 신형 AMG G63은 G클래스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모델이다. 신형 AMG G63 세부 가격은 기본형 2억4900만원, 마누팍투어 2억7500만원,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2억6300만원이다.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DS는 DS N°8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S N°8은 DS의 차세대 전기차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갖춘 패스트백 스타일 크로스오버다. 특히 DS N°8은 97.2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50km를 주행할 수 있다. DS N°8은 내년 3분기 유럽 판매가 시작된다. DS N°8은 DS7 SUV와 DS9 세단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전기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다. DS N°8은 스텔란티스그룹의 STLA 미디엄 플랫폼이 사용된 첫 번째 양산차다. DS N°8 외관은 202
토요타는 어반 크루저(Urban Cruiser)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어반 크루저는 토요타의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로 외관에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최대 61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어반 크루저는 토요타의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다. 토요타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어반 SUV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이다. 어반 크루저는 유럽 전용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장이 5m를 넘어섰으며,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늘려 실내 공간 및 3열 레그룸 공간이 확보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존재감을 높인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이달 중 출시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6일 디자인이 공개됐는데,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281마력), 3.5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291마력)
포드는 머스탱 GTD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기록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머스탱 GTD는 역대 가장 강력한 양산형 머스탱으로 5.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최고출력 826마력을 발휘한다. 머스탱 GTD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기록은 7분 미만으로 미국차 중 가장 빠르다. 머스탱 GTD는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신형 머스탱 최상위 모델이다. 포드는 머스탱 GTD 미국 사전계약을 지난해 진행했는데, 7500건 이상 계약됐다고 밝혔다. 참고로 머스탱 GTD 가격은 미
폭스바겐 ID.5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EV누리집에 따르면 ID.5는 국고보조금 251만원을 확보했으며, 82.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34km를 주행할 수 있다. ID.5는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외관을 갖춘 쿠페형 SUV로 2025년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ID.5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된 쿠페형 SUV다. ID.5의 국고보조금은 251만원으로 확정됐다. ID.5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국고보조금을 100% 받지 못하는 것으
마세라티는 창립 110주년을 맞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GT2 스트라달레를 12일 공개했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출발점인 레이싱 DNA를 계승한 슈퍼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640마력, 제로백 2.8초 성능을 갖췄다. 향후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한 세기 이상 쌓아온 모터스포츠에 대한 집념과 기술력을 뿌리에 둔 슈퍼 스포츠카다. 마세라티는 GT2 스트라달레 설계하는 데 있어 'GT2'의 강
토요타는 11일(현지시간) 신형 4러너(4Runner) 미국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4러너는 6세대 풀체인지로 차세대 보디 온 프레임 TNGA-F, 오프로드 특화 기술과 하이브리드, 최신 ADAS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4만770달러(약 58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4러너는 토요타 중형 오프로더로 지프 랭글러, 포드 브롱코 등이 주요 경쟁 모델이다. 신형 4러너는 6세대 풀체인지로 미국 가격은 4만770달러(약 5800만원)부터다. 최상위 모델은 6만6
BMW 5시리즈 550e xDrive가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550e xDrive는 M 스포츠 프로 트림으로 도입되며, 가격은 1억1490만원이다. 550e xDrive는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돼 총 출력 490마력을 발휘한다. 550e xDrive는 M5를 제외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이자 PHEV로 기존 M550i xDrive를 대체한다. 가격은 M 스포츠 프로 1억1490만원이다. 보급형 PHEV인 530e는 올해 초에 투입됐다. 5시리즈는 디젤과 가솔린, 전기
캐딜락은 10일(현지시간) 에스컬레이드 IQ 미국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사이즈 전기 SUV로 200kWh 배터리를 탑재해 EPA 기준 최대 7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대 출력은 750마력이다. 가격은 12만9990달러(약 1억8000만원)부터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대형 전기 SUV 및 픽업트럭을 위해 설계된 BT1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엄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 풀사이즈 SUV 전기차다. 에스컬레이드 IQ 미국 가격은 트림에 따라
애스턴마틴은 발할라(Valhalla)를 11일 공개했다. 발할라는 미드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조합된 하이퍼카로 총 출력 1079마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까지 2.5초가 소요된다. 발할라에는 애스턴마틴 포뮬러1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999대만 생산된다. 발할라는 애스턴마틴 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슈퍼카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발할라는 2025년 2분기 생산이 시작되며, 999대 한정 제작된다. 발할라 하이브리
현대차는 아이오닉5 N이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올해의 고성능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오닉5 N은 평가점수 211점으로 AMG C63 S E 퍼포먼스와 링크앤코 03++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제치며 1위에 올랐다. 아이오닉5 N은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이번 평가는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부
토요타는 bZ3X를 10일 공개했다. bZ3X는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bZ3X에는 50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CLTC 기준 43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위안(약 1900만원)부터다. bZ3X는 토요타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다. bZ3X는 중국 전용으로 알려졌다. bZ3X 가격은 10만위안(약 1900만원)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모델은 20만위안(약 3900만원)이다. bZ3X는 대표적인 전기차 테슬
기아 2025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출시됐다. 2025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노블레스에 2열 통풍 시트, 확장형 센터콘솔 등 다양한 사양이 기본 탑재됐으며, 차로 유지 보조2, 정전식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6609만원부터다. 2025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세부 가격은 3.5 가솔린 9인승 시그니처 6609만원, 7인승 시그니처 6939만원, 4인승 시그니처 9381만원이다. 2.2 디젤은 9인승 시그니처에서만 선택할 수 있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블랙 에디션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티구안 블랙 에디션은 R-라인 트림을 기반으로 외관 곳곳에 블랙 포인트가 추가됐으며, 20인치 블랙 전용 휠을 탑재했다. 블랙 에디션은 유럽 일부 국가에서 판매된다. 신형 티구안은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블랙 에디션은 폭스바겐 마니아에게 인기 높은 트림 중 하나다. 신형 티구안 블랙 에디션은 영국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된다. 신형 티구안 블랙 에디션은 R-라인 트림
중국 전자 제품 브랜드 샤오미(Xiaomi)는 YU7을 10일 공개했다. YU7은 샤오미 SU7 세단에 이은 두 번째 전기차로 준대형 SUV다. 특히 YU7 외관은 페라리와 맥라렌이 합쳐진 것 같은 디자인이다. YU7은 듀얼 모터가 기본이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린 CLTC 기준 최대 800km다. YU7은 SU7 세단에 이은 샤오미의 두 번째 전기차다. YU7은 2025년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YU7 가격은 25만위안(약 4900만원)부터 시작한다. YU7은 샤오미 전자 제품 판매장에서 볼
푸조는 신형 랜드트렉(Landtrek)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랜드트렉은 부분변경으로 푸조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최고출력 200마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 디지털화된 실내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중국서 생산된다. 랜드트렉은 중국 카이센 F70(Kaicene F70)과 보디 온 프레임을 공유하는 중형 픽업트럭이다. 랜드트렉은 중국에서 생산되며, 아프리카와 중동, 남미 등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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