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25년형 투싼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형 투싼은 2열 에어벤트, 2열 폴딩 레버,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 트림에 따라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인스퍼레이션 전용으로 신규 옵션 패키지를 도입해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2771만원부터다. 2025년형 투싼 세부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던 2771만원, 프리미엄 3068만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원, 2.0 디젤 모던 3013만원, 프리미엄 3310만원, 인스퍼레이션 3681만원이다. N
렉서스 미국 법인은 2025년형 RZ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5년형 RZ는 300e 엔트리 트림이 신설됐으며, 전체적으로 트림 가격이 인하됐다. 특히 2025년형 RZ 300e는 토요타 전기차 bZ4X보다 저렴한 4만3975달러(약 6100만원)로 책정됐다. 2025년형 RZ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RZ는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다. RZ는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기반으로 한다. RZ는 450e로 지난해 국내에도 출시됐다. RZ 450e 국내 가격은 수프림 8490만원
아우디는 A5L 세단을 16일 공개했다. A5L 세단은 A4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5 롱보디 모델로 현대차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로벌 모델과 전면부 아우디 로고가 점등되는 등 일부 사양이 차별화됐다. A5L은 중국 전용 모델이다. 아우디는 차명 체계를 짝수 라인업 전기차, 홀수 라인업 내연기관으로 변경했다. 신형 A5는 그 첫 모델로 기존 A4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A5L은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롱보
현대차는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현대차가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관 상품이 적용됐다. 특히 스완 넥 스포일러는 주행 목적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12월 국내 출시된다. 현대차가 2017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TCR(Touring Car Racing) 월드 투어는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 아반떼 N TCR 에디
렉서스는 신형 ES를 15일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신형 ES는 2차 부분변경으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4인치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지능형 음성 인식 시스템이 도입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ES는 7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이다. 신형 ES는 연내 중국을 시작으로 2025년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ES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로 신형 ES 투입이 예상된다.
혼다는 신형 패스포트를 14일 공개했다. 신형 패스포트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길어진 휠베이스, 각진 스타일이 강조된 외관, 3.5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탑재 등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트레일스포츠가 도입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패스포트는 혼다 중형 SUV다. 신형 패스포트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패스포트는 4만달러(약 5600만원)대 가격으로 2025년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투입은 미정
캐딜락은 비스틱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기반 대형 럭셔리 SUV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48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듀얼 모터 시스템은 총 출력 624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7만8790달러(약 1억1000만원)부터다. 비스틱은 대형 전기 SUV로 캐딜락 전기차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IQ 사이에 위치한다.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5222mm, 전폭 2203mm, 전고 1804mm, 휠
쉐보레는 신형 타호 터보를 12일 공개했다. 신형 타호 터보에는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타호는 지난해 공개된 부분변경으로 전반적인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타호 터보는 중국 전용으로 예상된다. 타호 터보는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타호 터보는 중국 전용으로 전망되는데, 국내 도입을 가정해보면 자동차세를 대폭 아낄 수
포드코리아는 신형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최신 디지털 시스템과 다양한 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 트림이 처음 도입됐다. 2.3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290만원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세부 가격은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원이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처음 출시됐던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SUV다. 미국 시장에서는 35년
혼다코리아는 디오 125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오 125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스쿠터로 유로5+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CBS, LED 헤드램프, 스마트 키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69만원으로 책정됐다. 디오 125는 도심에 최적화된 스마트 스쿠터를 목표로 개발됐다. 가격은 269만원이다. 디오 125는 맷 그레이, 펄 그레이 외관 컬러로 운영된다. 디오 125에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eSP(Honda Enc
포드는 2025년형 브롱코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5년형 브롱코는 베이스 트림이 다시 도입됐으며, 가격은 3만7995달러(약 5200만원)다. 2025년형 브롱코는 디지털 계기판 등 다양한 사양이 기본 탑재됐으며, 신규 컬러, 실내 NVH 개선 등이 이뤄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5년형 브롱코는 신형 브롱코 첫 출시 이후 단종됐던 베이스 트림이 다시 도입됐다. 베이스 트림 가격은 3만7995달러(약 5200만원)로 책정됐다. 2025년형 브롱코는 기존 랩터 트림
벤츠 2025년형 GLC 쿠페 풀라인업이 출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년형 GLC 쿠페는 아방가르드와 AMG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8390만원, 9370만원으로 책정됐다. 개선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프리미엄 앰비언트 램프 등이 추가됐다. 2025년형 GLC 쿠페 가격은 아방가르드 8390만원, AMG 라인 9370만원이다. 아방가르드는 지난달 먼저 출시된 신규 엔트리 트림으로 AMG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삭제 외에 국내 고객 선호 사양
BMW코리아는 신형 4시리즈 그란 쿠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 고급 마감재 등이 적용됐다.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신형 4시리즈 그란 쿠페는 M 스포츠 프로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신형 4시리즈 그란 쿠페는 2세대 4시리즈 그란 쿠페의 부분변경이다. 4시리즈 그란 쿠
벤츠코리아는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with EQ Technology) 에디션 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신형 G클래스 기반 전기차로 4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총 출력은 587마력,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392km다. 70대 한정으로 가격은 2억3900만원이다.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신형 G클래스 기반 전기차다. 벤츠코리아는 70대 한정판 모델인 에디션 원을 먼저 선보이고 일반 모델은 2025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로터스코리아는 에메야(Emeya)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메야는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GT로 로터스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DNA와 첨단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트림에 따라 최대 918마력을 발휘하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6km다. 가격은 1억4800만원부터다. 에메야는 로터스 하이퍼 전기차 라인업의 차세대 주자다. 에메야 세부 가격은 베이스 1억4800만원, S 1억6990만원, R 1억9990만원이다. 에메야는 동급 모델 대비 다양한 사양을 갖추고도 공격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high country)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2025년형에 다시 도입된 트림으로 갈바노 크롬으로 마감된 전면부 그릴과 윈도우몰딩(DLO), 전용 휠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신형 트래버스는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트래버스는 풀체인지로 지난해 7월 공개됐다. 신형 트래버스는 국내 투입도 전망되는데,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쉐보레는 트래버스 풀체인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BMW는 신형 X3 30e xDrive 제원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3 30e xDrive는 X3 풀체인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총 출력 300마력, EV 주행거리 91km를 확보했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X3 30e xDrive는 X3 풀체인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BMW는 지난달 신형 X3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라인업은 디젤과 가솔린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800~1억150만원이다. 이전 세대 X3도 PH
기아는 EV9 어드벤처(ADVNTR)와 PV5 위켄더(WKNDR)를 5일(미국시간) 2024 SEMA에서 공개했다. EV9 어드벤처와 PV5 위켄더는 기존 형태와 기능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EV9 어드벤처는 지상고 등이 튜닝됐다. EV9 어드벤처와 PV5 위켄더는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제작됐다. EV9 어드벤처와 PV5 위켄더는 기존 형태와 기능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
BMW코리아는 신형 M3·M3 투어링 컴페티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M3·M3 투어링은 6세대 M3 라인업의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내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 최고출력 53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3580만원이다. 신형 M3 컴페티션 가격은 1억3580만원, 신형 M3 투어링 컴페티션은 1억376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M3·M3 투어링은 6세대 M3 라인업의 부분변경이다. 신형 M3·M3 투어링은
BMW코리아는 신형 3시리즈 및 3시리즈 투어링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형 3시리즈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신형 3시리즈 가솔린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돼 성능이 향상됐다. 가격은 5860만원부터다. 신형 3시리즈 가격은 트림에 따라 320i 세단 및 투어링 5860~6520만원, 320d 세단 및 투어링 6140~6710만원, M340i 세단 8490만원, M340i 투어링 9190만원이다. 3시리즈는 BMW 대표 콤팩트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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