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자동차 세상이 열린다.

스마트한 자동차 세상이 열린다.

아이폰3GS가 출시되며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갤럭시 및 여러 회사들의 스마트 폰들이 줄이어 출시 보급되면서, 현재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440만명으로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컨설팅 업체인 ABI 리서치(ABI Reasearch)社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는 2010년 현재 약 140만명이지만, 오는 2015년에는 2,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런 스마트

업계소식
자동차 다이어트 열풍, 자동차 업체들 엔진다운사이징에 총력

자동차 다이어트 열풍, 자동차 업체들 엔진다운사이징에 총력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온난화로 북극 얼음이 녹아 몰디브 섬이 잠길 것이라는 환경 문제를 빗댄 무도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와 같은 탄소배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나날이 오르는 유가 속에서 각 자동차 업체들은 동급 기존 엔진 대비 좋은 출력을 낼 수 있고, 연비도 향상시킬 수 있는 엔진의 다운사이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엔진 다운사이징이란 엔진의 배기량이나 실린더 수를 줄임으로써 연비

업계소식
세 살 버릇 여든까지, 대학생 때부터 음주습관 바로잡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대학생 때부터 음주습관 바로잡자

‘부어라, 마셔라’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에서는 술을 잘 마시는게 미덕인 사회가 되었다. 또한 음주와 관련된 사고나 문제들에 대해서는 다른 문제들 보다 관대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각종 폭행 사건들을 봤을 때 음주를 결코 미덕으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이런 우리의 음주문화는 처음 술을 접할 때 배운 술버릇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인하대학교에는 이런 우리사회의 음주습관을

라이프
겨울 스포츠의 계절, 스키장을 알뜰하게 이용하자

겨울 스포츠의 계절, 스키장을 알뜰하게 이용하자

이번 달 중순부터 전국 각지의 스키장들이 일제히 개장하며,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인 스키와 보드의 시즌이 돌아왔다. 전국적으로 스키장 수와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스키의 대중화가 되고 있지만, 값비싼 리프트 이용 가격은 헝그리보더들에게 항상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특히 리프트권의 경우 오전권, 오후권, 야간권 등으로 각각 이용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그 이용 시작시간보다 늦게 발권할 경우 리프트를 해당 시간만큼 다 이용하지 못하

라이프
술만 먹으면 용감해지는 레이서들을 위해

술만 먹으면 용감해지는 레이서들을 위해

미국 유명 경제주간지인 포브스의 2009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127명, 차량 100만 대당 사망자 317명으로 세계 6위로 나타났다. 특히 이 사고 중에서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음주운전의 위험성이 매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특히 12월은 송년회 및 각종 모임 등 연말연시와 관련된 잦은 술자리로

업계소식
미래에는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미래에는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지난 11월 4일(목)부터 11월 7일(일)까지, KINTEX에서는 ‘미래 친환경 수송장비 국내 대표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구축’이라는 글로벌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정보교류 및 정책홍보를 통한 그린 수송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 한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런 취지에 맞게 그린카 관련 업체, 첨단철도 관련 업체, 교통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미래 친환경 수송장비 관련 기술과 인프라를 선

세계모터쇼·전시회
바나나 껍질 10개로 차를 1km 움직이는 마법

바나나 껍질 10개로 차를 1km 움직이는 마법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 지구적인 이상기후 현상부터 탄소감축과 관련된 강소국들의 갈등까지, 산업혁명과 함께 등장한 화석연료의 사용은 지금까지 많은 문제를 발생시켰다. 자동차 산업부문에서도 오일쇼크, 환경오염 문제, 지구온난화에 따른 탄소배출량 규제 등과 같은 정치경제적 이슈들이 대두되었고,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과 같은 대안적인 차량에 많은 관심이 늘고 있지만, 높은 가격과 기술부족 등의 문제로 대중화에

업계소식

[전국짐카나대회] 드리프트는 이렇게...

지난 10월 17일 인천 서구 동화기업 2공장 내 카트러스트에서 제1회 동화옐로우햇배 전국짐카나대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약 80여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자신의 차량과 운전실력을 자랑했다. 짐카나 대회는 일반운전에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가정한 90도 되는 커브, 180도 회전, 360도 회전, 슬라럼, S자 커브, 8자턴 등의 코스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장애물을 피해 나가는 경기대회로 장애물을 쓰러트리지 않고 완주해야 하는 정

모터스포츠
엔진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플라즈마 기술

엔진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플라즈마 기술

지난 10월 5일~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인천국제환경기술전’이 열렸다. 약 200여개의 관련 기술을 지닌 업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홍보하였으며 특히 기존 차량의 연비를 극대화하는 제품들과 배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었다.그 중에서도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여 엔진의 출력을 극대화 시키는 기술이 선보여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엔진의 출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기술은 과급기

세계모터쇼·전시회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0’ 개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0’ 개최

지난 10. 6(수)부터 8일(금)까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0’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저탄소 상품, 녹색기술, 그린에너지, 녹색교통, 그린홈, 그린서비스 및 유통, 정부-지자체 기관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문으로 섹션이 나누어져 진행되었고, 삼성, LG, 신세계 등 국내외 16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다가올 녹색 시대에 선보일 자사의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LG화학에서는 국내 최초

세계모터쇼·전시회
일본 ‘자동차 여행객’ 급증

일본 ‘자동차 여행객’ 급증

최근 ‘1박 2일’과 같은 여행 관련 방송 프로그램들이 늘어나고, 맹목적인 금전적 부의 축적에서 벗어나 삶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여행에 있어서 가장 편리한 수단은 역시 자동차 일 것이다. 목적지까지 가장 가까이 갈 수 있고, 체력이 허락하는 한 원하는 곳에 언제든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륙의 크기가 크고 장거리 여행자가 많은 미국과 호주 같은 나라에서는 숙박과 이동

업계소식
미래 자동차산업의 주역들, GM대우에 모이다

미래 자동차산업의 주역들, GM대우에 모이다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하고 GM대우자동차(대표: 마이크 아카몬)가 후원한 ‘GM대우 대학생 자동차 캠프’가 지난 10, 11, 12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김포 로그벨리에서 열렸다. 이 캠프는 지난 2006년도부터 실시되어온 GM대우의 대표적인 대학생 지원프로그램으로 올해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120여명의 대학생들이 24개의 팀을 만들어 활동하였다. 행사 첫째 날은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생산라인과 홍보관 견학 및 GM대우의 연구소인 청라프루빙그라운드의

업계소식
자동차 산업의 중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가다.

자동차 산업의 중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가다.

총 근로자 수 3만 4천여명, 하루 전기사용료 2억 8천만원, 하루 쌀 소비량 80가마, 공장내 병원, 은행, 약국 보유, 사내 식당 24개 운영 중, 공장 내 27대의 버스 운영 등등 울산 현대자동차공장은 사실 이런 숫자만으로는 공장의 규모가 실감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약 500만 평방미터 (정사각형을 기준으로 가로, 세로가 각 20km 가 넘는 면적)의 여의도 약 1.5배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탐방하다 보면 그 규모에 압도된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1968년 설립 이

업계소식
지엠대우, 대학생자동차캠프 개최

지엠대우, 대학생자동차캠프 개최

지엠대우에서는 오는 9월 10일 부터 9월 12일까지 대학생들에게 자동차산업에 대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지엠대우 대학생자동차 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상반기 까지 총 1,800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가한 프로그램으로 캠프 중에는 지엠대우의 공장과 디자인센터 연구소 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며, 모형 F1 자동차제작 및 경주대회도 열리게 된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현재 지엠대우에

업계소식
전기자동차, 제조와 인프라 확충 함께 가야..

전기자동차, 제조와 인프라 확충 함께 가야..

지난 18일, 국토해양부 주최로 ‘전기자동차 교통안전융합체계 기술세미나 및 공개 토론회”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다가올 전기자동차의 보급확산에 따른 기존 교통체제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생각해보고 이에 필요한 기술개발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마련되었다. 오전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 전기자동차 판매 및 인프라의 보급 정도에 대한 각 영역 전문가들의 프레젠테이션이

업계소식
[여행을 떠나요] 한탄강 레프팅

[여행을 떠나요] 한탄강 레프팅

몇 일전 상륙했던 태풍 덴무의 영향으로 인해 휴가를 떠나있던 많은 피서객들이 대피를 하거나, 자신이 계획했던 것과 달리 실망스러운 휴가를 보냈다고 한다. 반면 이들과는 반대로 이번 태풍과 비를 반기는 이들도 있었다. 그들은 바로 ‘레프팅 애호가’들이다. 통상 일반인들은 비가 많이 오면, 계곡의 수위가 높아지고, 수온이 차가워서 레프팅 하기에 힘들 것 같다며 꺼리지만, 레프팅 애호가들은 “너무 심하게 내리는 비가 아니라면 오

라이프
[CT&T 김공식 공장장] 저속전기차(NEV)를 말하다 ②

[CT&T 김공식 공장장] 저속전기차(NEV)를 말하다 ②

문) 지난 4월에 일반 도로에서 전기자동차의 운행이 허용되었지만,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활성화 정도는 미국이나 다른 해외시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큰 문제는 첫째, 정부 정책부분에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문제를 들 수 있다. 정부는 하이브리드 차와 고속 전기자동차(FSEV)에 한해서만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공표했다. 그에 따라 CT&T ‘E-Zone’의 경우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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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김공식 공장장] 저속전기차(NEV)를 말하다 ①

[CT&T 김공식 공장장] 저속전기차(NEV)를 말하다 ①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리고 어언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현재 도심의 도로에서 전기자동차를 발견하기란 쉽지가 않다. 석유자원은 고갈되어가고, 유가는 나날이 치솟는 현실에서도 전기자동차의 보급률은 좀처럼 늘어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저속전기차(NEV,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생산량 세계 1위의 기업인 CT&T(대표이사 이영기)의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 김공식 공장장과 전기자동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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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일단 한번 타보자

전기자동차, 일단 한번 타보자

근거리 저속전기자동차(NEV) 전문 제조기업 (주)씨티엔티(대표이사 이영기)에서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재고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CT&T 본사 및 당진 공장의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우선 반포동 본사 1층의 자동차 전시장에 집결하여 씨티앤티에서 출시된 다양한 종류의 전기 자동차를 살펴보고, 그 후 사측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당진공장으로 이동하여 공장에서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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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일단 한번 타봐자

근거리 저속전기자동차(NEV) 전문 제조기업 (주)씨티엔티(대표이사 이영기)에서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재고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CT&T 본사 및 당진 공장의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먼저 반포동 본사 1층의 자동차 전시장에 집결하여 씨티앤티에서 출시된 다양한 종류의 전기 자동차를 살펴보고, 그 후에 회사 측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당진공장으로 이동하여, 공장에서 차량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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