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G바겐 스타일 리어램프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G바겐 스타일 리어램프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MX5)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TFLCAR에 게재된 신형 싼타페 테스트카는 내외관 디테일이 일부 확인되는데, 낮게 배치된 후면부 테일램프는 벤츠 G클래스가 연상된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스타일로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싼타페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패밀리 SUV다. 현행 싼타페는 부분변경으로는 이례적으로 플랫폼이 도입될 정도다. 아낌없는 투자에도 불구하고 싼타페는 경쟁 모델인 기아 쏘렌토에게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S 450 4MATIC 조용히 출시, 가격은 1억8860만원

벤츠 EQS 450 4MATIC 조용히 출시, 가격은 1억8860만원

벤츠코리아는 EQS 450 4MATIC을 조용히 출시했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EQS 450 4MATIC의 가격은 1억8860만원으로 책정됐다. EQS 450 4MATIC은 사륜구동 모델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54km를 주행할 수 있다. 합산 총 출력 360마력을 발휘한다. EQS 450 4MATIC은 국내 출시된 EQS 라인업 중 첫 사륜구동 모델이다. 벤츠코리아는 향후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인 AMG EQS 53 4MATIC을 투입할 계획이다. EQS 450 4MATIC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얹어져 합산 총 출력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R8 GT RWD 쿠페 공개, 사실상 마지막 V10 R8

아우디 R8 GT RWD 쿠페 공개, 사실상 마지막 V10 R8

아우디는 R8 GT RWD 쿠페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R8 GT RWD 쿠페의 V10 엔진은 최고출력이 62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기어비가 조정됐다.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한다. 경량화로 공차중량 1570kg으로 줄었다. 전 세계 333대만 한정 판매된다. 아우디는 차세대 R8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지만, 생산이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8 GT RWD 쿠페는 마지막 V10 R8을 기념하는 모델로 성능이 강화됐다. 파워트레인은 5.2리터 V10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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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0월 파격 프로모션 공개, 최대 400만원 할인

쉐보레 10월 파격 프로모션 공개, 최대 400만원 할인

쉐보레는 한국지엠 20주년을 맞아 올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래버스 400만원, 타호 300만원 등 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겐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인 콤보프로그램 선택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이 지원된다.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의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와 렉서스,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 만족도 1위 선정

토요타와 렉서스,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 만족도 1위 선정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2022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토요타가 판매 서비스 만족도 1위, 렉서스가 A/S 만족도 공동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A/S 만족도에서는 렉서스가 4년 연속, 판매 서비스 만족도는 8년간 토요타와 렉서스가 번갈아서 1위를 기록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는 등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소비자 조사연구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는 지난 7

업계소식이한승
볼보자동차코리아, V60 CC 1박 2일 시승 이벤트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 V60 CC 1박 2일 시승 이벤트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하이드아웃 크루(HIDEOUT CREW) 모집에 나선다. 이벤트는 3040 세대 남성을 대상으로 우정 여행을 떠날 6개 팀을 선정, V60 CC 1박 2일 시승 기회를 포함해 이벤트 및 선물이 제공된다.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 하이드아웃 크루 이벤트 대상은 3040 세대 남성이다. 스웨디시 올로드 크로스오버가 전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3040 남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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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공개, 매력적인 럭셔리 스포츠카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공개, 매력적인 럭셔리 스포츠카

마세라티는 신형 그란투리스모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곡선이 강조된 매력적인 외관을 특징으로 V6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 폴고어(Folgore)로 운영된다. 특히 폴고어는 최대토크 137.7kgm를 발휘, 제로백 2.7초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그란투리스모 내연기관은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모데나 트림은 최고출력 496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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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하이브리드 가격대부터 공개, 3230~3510만원

XM3 하이브리드 가격대부터 공개, 3230~3510만원

르노자동차코리아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이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10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XM3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모델을 표방한다. 전용 외관 디자인과 컬러가 제공된다. RE와 인스파이어로 운영되며, 가격은 3230만원부터다. XM3 하이브리드의 예상 가격대는 RE 3230~3260만원, 인스파이어 3450~351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친환경 세제 혜택 적용을 받게 되면 143만원 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확정 가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코리아' OTA 리콜 시대 열었다, 서비스센터 방문 NO

'폴스타코리아' OTA 리콜 시대 열었다, 서비스센터 방문 NO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가 OTA(Over-the Air)를 통한 폴스타2 차량 리콜을 진행한다.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리콜을 통해 차량의 실제 속도가 속도계 수치보다 1~3km/h 초과하는 현상을 해결했다. OTA 리콜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국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기차의 리콜 양상도 변화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리콜 수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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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미리 보기, 확 바뀐 전면부 인상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미리 보기, 확 바뀐 전면부 인상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게재한 신형 쏘렌토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한다. 신형 쏘렌토는 크기가 커진 전면부 그릴을 중심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쏘렌토 부분변경은 전면부가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화된다. 2023년 출시가 예정된 기아 전기차 EV9과 유사한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크기를 키우고 신규 패턴이 삽입된

업계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우루스 S 공개, 고급감 높인 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S 공개, 고급감 높인 슈퍼 SUV

람보르기니는 우루스 S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우루스 S는 부분변경 모델로 우루스 퍼포만테와 같은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최고출력 666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의 성능을 갖췄다. 우루스 S는 고급감과 세련미에 초점이 맞춰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우루스 S에는 개선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66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낸다. 우루스 상위 모델인 퍼포만테와 같은 사양으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내 포착, 컬럼식 기어 레버 적용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내 포착, 컬럼식 기어 레버 적용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SX2)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코나 테스트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실내 일부가 확인된다. 외관에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신형 코나 실내는 현대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와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 레버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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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X-Pro 랠리카 공개, 오프로더로 업그레이드

기아 스포티지 X-Pro 랠리카 공개, 오프로더로 업그레이드

기아 미국 법인은 스포티지 X-Pro 랠리카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포티지 X-Pro 랠리카는 내달 6일부터 미국에서 개최되는 리벨레 랠리를 위한 모델로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쳤다.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됐다. 리벨레 랠리(Rebelle Rally)는 미국 네바다와 캘리포니아 사막을 8일동안 주행하는 레이스다. 총 주행거리는 약 2414km다. 양산형 모델을 기반으로 최소한의 튜닝만 거친 모델이 참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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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SP51 공개, 812 GTS 기반 로드스터

페라리 SP51 공개, 812 GTS 기반 로드스터

페라리는 SP51을 29일 공개했다. SP51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제작된 원-오프 비스포크 모델로 페라리 812 GTS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 등을 기반으로 한다. 루프를 없애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시각적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한다. 6.5리터 V12 엔진이 얹어졌다. SP51은 원-오프 비스포크 모델이다. 페라리의 주요 컬렉터 중 한 명인 대만 고객을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디자인됐다. SP51은 마라넬로의 첫 번째 프론트 엔진 V12 스파이더를 50년만에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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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MW XM 국내 출시 예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성능

[포토] BMW XM 국내 출시 예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성능

BMW코리아는 XM을 2023년 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XM은 BMW 역사상 두 번째 M 전용 모델로 금색 테두리가 반영된 전면부 BMW 키드니 그릴 등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4.4리터 V8 엔진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합산 총 출력 653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만에 가속한다. 후륜 조향, 48V 전기 모터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미국 기준 15만9000달러(약 2억3천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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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SM6 필 출시, 가격은 2744만원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필 출시, 가격은 2744만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SM6 필(必;Feel) 트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M6 필은 소비자들이 실제 차량 운행에서 선호하는 사양으로 옵션이 구성됐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SM6 필 트림은 TCe 260과 2.0 LPe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744만원이다. SM6 필 트림은 영업 현장에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실제 차량 운행에 꼭 필요로 하는 공통 기능들이 적용됐다. 필 트림은 기존 SE와 LE 트림을 통합 대체한다. 기존 LE와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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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출시, 가격은 7200만원

기아 EV6 GT 출시, 가격은 7200만원

기아는 EV6 GT를 내달 4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V6 GT는 국산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로 듀얼 모터 합산 총 출력 585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의 가속 성능을 갖췄다. 가변 기어비와 e-LSD, 드리프트 모드, 전용 사양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7200만원이다. EV6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로 동력성능이 강화됐다. 기아는 EV6 GT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 예정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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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 후면부부터 공개, 주행거리 610km 대형 SUV

폴스타3 후면부부터 공개, 주행거리 610km 대형 SUV

폴스타는 폴스타3 디자인 일부를 공개했다. 폴스타3는 볼보 차세대 전기차 EX9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대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610km를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 시스템, 최신 ADAS가 기본이다. 듀얼 챔버 에어서스펜션이 탑재됐다. 내달 12일 공개된다. 폴스타3는 볼보 차세대 전기차 EX90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볼보 XC90급 대형 SUV다. 폴스타3는 폴스타 브랜드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비싼 SUV가 될 예정이다. 폴스타3에는 111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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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SUV 내달 공개 예고, 고급감은 EQS 수준

벤츠 EQE SUV 내달 공개 예고, 고급감은 EQS 수준

벤츠 EQE SUV 공개가 임박했다. 벤츠는 글로벌 보도자료를 통해 브랜드 네 번째 순수 전기 EQ 모델인 EQE SUV를 내달 16일(현지시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EQE SUV는 GLE급 전기차로 실내 테마는 ‘다재다능함’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600km가 목표다. EQE SUV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 2.0이 기반이다. EQE 세단과 배터리, 전기모터 등을 공유하는데 사실상 EQE 세단의 SUV 버전이다. 90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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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시리즈 슈퍼 듀티 공개, 8기통 헤비급 픽업트럭

포드 F-시리즈 슈퍼 듀티 공개, 8기통 헤비급 픽업트럭

포드는 신형 F-시리즈 슈퍼 듀티를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F-시리즈 슈퍼 듀티는 헤비급 픽업트럭으로 포드 신형 F-150과 유사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6.8리터 및 7.3리터 8기통 가솔린과 6.7리터 8기통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F-시리즈 슈퍼 듀티는 미국 기준 헤비 듀티급 픽업트럭이다. 풀사이즈 픽업트럭 상위 세그먼트로 분류된다. 특히 F-시리즈 슈퍼 듀티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픽업트럭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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