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신형 콜벳, 일본서 우핸들 모델 최초 출시
쉐보레는 신형 콜벳을 일본에 출시했다. 신형 콜벳(C8)은 콜벳 최초로 미드십 방식이 채택됐으며, 일본 시장에 우핸들 전용 모델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콜벳은 일본 시장에서 쿠페와 컨버터블로 운영된다. 신형 콜벳의 국내 시장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신형 콜벳에는 6.2리터 V8 LT2 자연흡기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95마력, 최대토크는 6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초 미만이다. 최고속도는 31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