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쉐보레 신형 콜벳, 일본서 우핸들 모델 최초 출시

쉐보레 신형 콜벳, 일본서 우핸들 모델 최초 출시

쉐보레는 신형 콜벳을 일본에 출시했다. 신형 콜벳(C8)은 콜벳 최초로 미드십 방식이 채택됐으며, 일본 시장에 우핸들 전용 모델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콜벳은 일본 시장에서 쿠페와 컨버터블로 운영된다. 신형 콜벳의 국내 시장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신형 콜벳에는 6.2리터 V8 LT2 자연흡기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95마력, 최대토크는 6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초 미만이다. 최고속도는 312km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아우디 600마력 모음, 슈퍼카 R8부터 RS Q8까지

[시승기] 아우디 600마력 모음, 슈퍼카 R8부터 RS Q8까지

2021 아우디 익스피리언스에서 고성능 아우디 라인업을 시승했다. V10 미드십 스포츠카 R8을 비롯해 국내 출시를 앞둔 600마력 SUV RS Q8, 300마력대 고성능 디젤 S6, 그리고 전기 SUV e-트론 50 콰트로, 전기 스포츠카 RS e-트론 GT를 인제 서킷 일대에서 시승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고성능 브랜드를 앞다퉈 전면에 내세우며 고성능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벤츠는 AMG, BMW는 M 브랜드 고성능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아우디는 아우디 스포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7 미리 보기, 483km가는 대형 SUV

현대차 아이오닉7 미리 보기, 483km가는 대형 SUV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게재한 예상도는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7 콘셉트카 티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 팰리세이드급의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출시된다. 아이오닉7은 팰리세이드 크기의 대형 SUV로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전장은 5000mm 수준이다. 아이오닉7의 외관은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7 콘셉트카 티저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적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선공개, 현대차 싼타크루즈급?

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선공개, 현대차 싼타크루즈급?

포드 매버릭이 월드프리미어에 앞서 선공개됐다. 미국 매버릭 트럭 클럽 포럼에 게재된 매버릭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포드 레인저와 다르게 모노코크 보디 방식의 소형 픽업트럭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현대차 싼타크루즈와 경쟁한다. 오는 9일 공개된다. 신형 매버릭에는 포드 포커스, 브롱코 스포츠에 사용된 전륜 및 사륜구동 C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및 F-150과는 다른 모

업계소식이한승
랜드로버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가격은 6220만원부터

랜드로버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가격은 6220만원부터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차세대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트리 트림이 신규 추가됐다. 또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가 적용됐다. 가격은 6220만원부터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P250 S 6220만원, P250 SE 7100만원이다. 디젤 D200 S는 6590만원이다. 모든 모델에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제공된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7시리즈 포착, 헤드램프 위치가 새롭다

BMW 신형 7시리즈 포착, 헤드램프 위치가 새롭다

BMW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는 현행 7시리즈와 비교해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 위치와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실내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하반기 공개된다. 신형 7시리즈의 외관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입혀진다. 특히 헤드램프가 현행 모델과 비교해 한층 낮게 배치됐다. 신형 4시리즈와 같은 수직형 그릴 탑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스포티지 이렇게 나온다, 과감한 디자인 변화

기아 신형 스포티지 이렇게 나온다, 과감한 디자인 변화

기아 신형 스포티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와 Koaeca가 공개한 예상도는 최근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스포티지는 과감한 디자인 변화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나타냈다. 내달 공개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국내와 미국 시장에는 롱휠베이스 모델이 출시된다. 유럽 시장에는 숏휠베이스 모델이 투입된다. 스포티지가 유럽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업계소식이한승
GV80 4개월, 투싼 6개월 이상..출고가 안된다

GV80 4개월, 투싼 6개월 이상..출고가 안된다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현대차도 신차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6월 1일 생산요청 시 변속기·계기판·전방 카메라 등의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납기까지 4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신형 투싼의 경우 6개월 이상으로 내년에 차를 받게 된다. 현재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동차 생산을 위해 푸조는 디지털 계기판 대신 아날로그 계기판을 다시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2022 니로 출시, 가격은 2439~3939만원

기아 2022 니로 출시, 가격은 2439~3939만원

기아는 The 2022 니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The 2022 니로는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로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됐다.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The 2022 니로는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를 도입해 고객 혼선을 줄였다. 트림별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삼성차 ADAS 강화한 XM3 출시, 가격은 1787만원부터

르노삼성차 ADAS 강화한 XM3 출시, 가격은 1787만원부터

르노삼성차는 2022 XM3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XM3는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과 소닉 레드 외장 컬러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선된 이지 커넥트, 원격 시동/공조, 인카페이먼트 기능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1787~2641만원이다. 2022 XM3는 2020년 출시 당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트림별 사양을 강화했음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트림별 가격은 1.6 GTe SE 트림 1787만원, LE 트림 2013만원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호주서 8인승·V6 가솔린 엔진 얹는다

현대차 스타리아, 호주서 8인승·V6 가솔린 엔진 얹는다

현대차 스타리아의 호주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에 따르면 스타리아는 국내와 다르게 8인승으로 운영되며, 3.5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진다. 스타리아는 호주 시장에서 폭스바겐 멀티밴과 경쟁한다. 오는 9월 투입될 예정이다. 스타리아는 호주 시장에서 기본형 모델과 고급형 모델인 스타리아 엘리트로 운영된다. 호주형 스타리아는 9인승·11인승으로 운영되는 국내와 다르게 8인승으로 운영된다.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스포티지, 전자 제어식 댐퍼 적용되나?

기아 신형 스포티지, 전자 제어식 댐퍼 적용되나?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에 신규 사양이 추가될 예정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에는 2개의 설정을 지원하는 전자 제어식 어댑티브 댐퍼가 적용된다. 다만 내수용 스포티지 탑재 여부는 미정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스포티지 상위 트림에는 전자 제어식 어댑티브 댐퍼가 적용된다. 전자 제어식 어댑티브 댐퍼는 2개의 설정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주행 및 에코 드라이브 모드일때는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타이칸 터보 국내 출시, 가격은 1억9550만원

포르쉐 타이칸 터보 국내 출시, 가격은 1억955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 터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타이칸 터보는 터보 S와 4S 사이에 위치한 모델로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기본이다. 최대 680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1억9550만원이다. 타이칸 터보의 배터리 용량은 93.4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 284km다. 타이칸 터보에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됐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680마력의 오버부스

신차소식이한승
만트럭버스코리아, 4400대 자발적 리콜로 신뢰 회복

만트럭버스코리아, 4400대 자발적 리콜로 신뢰 회복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미래 전략과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지위 격상을 발표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소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독일 본사 고란 뉘베그(Göran Nyberg)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 등 본사 최고경영진과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그리고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신형 NX 선공개, 실내가 세련되게 변했다

렉서스 신형 NX 선공개, 실내가 세련되게 변했다

렉서스 신형 NX가 월드프리미어에 앞서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신형 NX는 토요타의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다. 특히 실내에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달 11일 공개된다. 신형 NX는 토요타의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NX의 외관은 기존 모델보다 역동성이 강조됐다. 전면부 주간주행등은 범퍼에 분할됐던 기존 모델과 다르게 헤

업계소식이한승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 월드카어워즈 한국대표 심사위원 선정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 월드카어워즈 한국대표 심사위원 선정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국장)가 월드카어워즈(World Car Awards) 한국대표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월드카어워즈(WCA)는 최근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하영선 국장을 ‘2022년 월드카어워즈 한국대표 심사위원’으로 선정하고, WC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위원단으로 등록을 완료했다고 31일(현지 시각) 밝혔다. 지난 1993년부터 신문사 기자 생활을 시작한 하 국장은 조선닷컴 자동차팀장, 데일리카 국장 등 지난 20여년간 자동차 부문을 취재하는 등

업계소식이한승
450km 가는 EV6 직접 살펴보니, 아이오닉5와는 다른 성향

450km 가는 EV6 직접 살펴보니, 아이오닉5와는 다른 성향

기아는 EV6를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EV6는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로 세련된 쿠페 형태의 외관이 특징이다. EV6의 실내는 거주성이 강조된 현대차 아이오닉5와 다르게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식 출시는 7월이다. EV6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는 2900mm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BMW 고성능 전기차 i4 M50 공개, 신형 M3보다 빠르다

BMW 고성능 전기차 i4 M50 공개, 신형 M3보다 빠르다

BMW는 i4 M50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4 M50은 BMW의 차세대 전기차 i4의 고성능 모델로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돼 합산 최대 출력 469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신형 M3보다 빠르다. 1회 완충시 39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6만5900달러(약 7300만원)다. i4 M50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은 469마력, 최대토크는 74.4kgm다. i4 M50은 슈퍼 부스트를 지원한다. 슈퍼 부스트 사용시 약 10초간 합산 총 출력과 최대토크가 향상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와 포르쉐도 투자한 리막, 1914마력 하이퍼카 공개

현대차와 포르쉐도 투자한 리막, 1914마력 하이퍼카 공개

크로아티아의 하이퍼카 브랜드 리막은 네베라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네베라는 순수 전기차로 12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550km를 주행한다. 4개의 전기모터는 합산 총 출력 1914마력을 발휘, 제로백은 1.97초다. 가격은 200만유로(약 27억)다. 네베라에는 4개의 전기모터가 얹어져 합산 총 출력 1914마력, 최대토크 240.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1.97초가 소요되며, 9.3초만에 300km/h까지 가속한다. 1/4마일(약 4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 5694~7608만원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 5694~7608만원

기아는 더 뉴 K9의 사전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K9에는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지문 인증 시스템, 클러스터·HUD 무선 업데이트 등이 추가됐다. 트림을 2개로 단순화해 고객 선택 편의를 강화했다. 가격은 5694만원부터다. 더 뉴 K9의 트림별 가격은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7137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더 뉴 K9에는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