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아이오닉5 주행거리, 코나보다 짧아
현대차 스위스 법인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사양을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 4WD가 적용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430km로 인증을 완료했다. 국내 인증은 완료되지 않았으나, 4WD 롱레인지의 국내 주행거리는 300km 후반이 될 전망이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후륜구동 모델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70~480km(WLTP 기준 현대차 추정치)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보다 낮다. 코나 일렉트릭의 1회 완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