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국내 도로 주행은 어렵겠는데? AMG 퓨어 스피드 공개

국내 도로 주행은 어렵겠는데? AMG 퓨어 스피드 공개

메르세데스-AMG는 퓨어 스피드를 9일 공개했다. 퓨어 스피드는 AMG 미토스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퓨어 스피드는 AMG SL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윈드실드와 A필러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AMG SL 63과 같아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한다. 250대 한정판이다. 미토스 시리즈는 페라리 혹은 애스턴마틴 등이 활용하고 있는 고객 맞춤형으로 메르세데스 수집가들을 공략한다. 메르세데스는 미토스 시리즈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3 미국서 9500만원, 주행거리 563km..국내 출시는?

폴스타3 미국서 9500만원, 주행거리 563km..국내 출시는?

폴스타는 폴스타3 기본형을 공개하고 미국 판매를 6일 시작했다. 폴스타3는 브랜드 플래그십 대형 SUV로 내년 국내 출시도 예정된 상태다. 폴스타3 기본형은 후륜구동으로 1회 완충 EPA 기준 56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7500달러(약 9500만원)다. 경쟁 모델보다 저렴하다. 폴스타3는 브랜드 플래그십 대형 SUV다. 폴스타코리아는 2025년 폴스타3 출시와 고객 인도를 예고한 바 있다. 폴스타3는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

업계소식이한승
신형 팰리세이드 특징 5가지, 2-모터 하이브리드 '눈길'

신형 팰리세이드 특징 5가지, 2-모터 하이브리드 '눈길'

현대차 대형 SUV, 2세대 신형 팰리세이드가 6일 공개됐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로, 더욱 커진 차체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존재감을 높였다. 현대차가 공개한 신형 팰리세이드의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새로워진 특징을 살펴봤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확대됐다. 현행 1세대 팰리세이드가 전장 4995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로 2세대 모델은 전장 5미터를 넘어설 전망이다. 아이오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르노 세닉 내년 국내 출시, 매력적인 외관..코나보다 싸다

르노 세닉 내년 국내 출시, 매력적인 외관..코나보다 싸다

르노가 2025년 세닉(Scenic)의 국내 출시를 예고해 주목된다. 세닉은 5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전기차로 전환된 소형 크로스오버다. 세닉은 최대 87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625km를 주행할 수 있다. 세닉은 매력적인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르노 브랜드 CEO 패브리스 캄볼리브는 지난 2024 파리모터쇼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기자들에게 "한국은 르노에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다. 2025년 순수전기차 세닉을 한국에 출시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부터 공개, 9인승 도입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부터 공개, 9인승 도입

현대차는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을 6일 공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수직적인 DRL과 대형 그릴 등 존재감이 강조된 전면부,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루는 리어램프, 실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특히 9인승이 도입됐다. 내년에 출시된다. 신형 팰리세이드 전면부는 수직적인 DRL과 대형 그릴, 미래지향적인 센터 포지셔닝 램프 등 존재감이 강조됐다. 측면부는 기존 대비 짧아진 프론트 오버행과 길어진 휠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6 e-트론 국내서 포착, 반가운 아우디 신차

아우디 A6 e-트론 국내서 포착, 반가운 아우디 신차

아우디 A6 e-트론이 국내서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 laffey_sin_geun에 게재한 A6 e-트론은 아우디 A6급 차세대 준대형 전기 세단으로 2025년 3분기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A6 e-트론은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469km를 주행하며, 고성능 S6 e-트론도 도입된다. A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다. A6 e-트론은 내년 3분기 중 국내 출시된다. 아우디코리아는 A6 e-트론 외에 A4 후속 모델인 신형 A5, Q5 풀체인지, 전기 SUV Q6 e-트론 및 SQ6 e-트론 등 최근 글로벌

업계소식이한승
디자인 잘 바꿨다! 현대차 쏘나타 국내외 판매량 급상승

디자인 잘 바꿨다! 현대차 쏘나타 국내외 판매량 급상승

현대차 신형 쏘나타의 흥행이 주목된다. 신형 쏘나타는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외관 디자인 등 기존 쏘나타와 비교해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달 국내에서 현대차 그랜저보다 많이 팔렸으며, 미국에서는 지난해 동월 대비 판매량이 200% 증가했다. 현행 쏘나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8세대 쏘나타는 경쟁 모델인 기아 K5보다 10년만에 판매량이 뒤처지는 등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8세대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비스틱, 미국서 1억원대..모델X와 경쟁

캐딜락 비스틱, 미국서 1억원대..모델X와 경쟁

캐딜락은 비스틱(Vistiq) 미국 가격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기반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비스틱은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IQ 사이에 위치하며, 가격은 7만8790달러(약 1억1000만원)부터다. 비스틱은 대형 전기 SUV로 캐딜락 전기차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IQ 사이에 위치한다. 비스틱 미국 가격은 럭셔리 7만8790달러(약 1억1000만원), 스포츠 7만9290달러(약 1억1200만원), 프리미엄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공식 진출, 하이퍼카 개발 예고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공식 진출, 하이퍼카 개발 예고

제네시스는 4일(현지시간) UAE 두바이에서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모터스포츠 참여를 밝혔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내구 레이스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내구 레이스 중심으로 모터스포츠에 참가한다. 레이싱팀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다. 제네시스가 참여할 내구 레이스는 완주를 위해 속도와 내구성 등 우

업계소식이한승
BMW 신형 M5 출시, 퍼스트 에디션 1억7980만원

BMW 신형 M5 출시, 퍼스트 에디션 1억7980만원

BMW코리아는 신형 M5 퍼스트 에디션을 9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신형 M5 퍼스트 에디션은 12월 중 새롭게 선보일 신형 M5 출시를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 모델이다. 신형 M5는 M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총 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억7980만원이다. 신형 M5 퍼스트 에디션 판매는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BMW코리아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 시작된다. 신형 M5 퍼스트 에디션 가격은 1억7980만원이며, 19대만 한정 판매된다

신차소식이한승
AMG GLC 17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00~1억930만원

AMG GLC 17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00~1억93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AMG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화이트 외관 컬러와 실내 레드 포인트가 추가된 스페셜 모델로 GLC 43 4MATIC SUV/쿠페, AMG GT 43 4MATIC+로 운영된다. 각각 17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1억500만원부터다. AMG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가격은 AMG GLC 43 MATIC SUV/쿠페 1억500만원/1억930만원, AMG GT 43 4MATIC+ 1억7130만원이다. 추후 신형 AMG G63, AMG CLA 45 S 4MATIC+,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SL 43에 도입된다.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어메이즈 공개, 1300만원대 소형 세단

혼다 어메이즈 공개, 1300만원대 소형 세단

혼다는 신형 어메이즈(Amaze)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어메이즈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혼다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 계기판과 8인치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현대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신형 어메이즈 인도 가격은 79만9000루피(약 1300만원)다. 어메이즈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는 소형 세단이다. 어메이즈는 혼다 씨빅보다 작으며, 현대차 아우라 등과 경쟁한다. 신형 어메이즈는 3세대 풀체인지 모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70 마그마 출시되나, BMW M3 정조준?

제네시스 G70 마그마 출시되나, BMW M3 정조준?

제네시스 G70 마그마가 투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 AUTHORITY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에 이은 두 번째 마그마 모델로 G70를 고려중이다.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영역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아 럭셔리한 고성능을 지향한다. 제네시스 북미 제품 기획 총괄은 MOTOR AUTHORITY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네시스의 고성능 마그마는 더 젊고 부유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다. G70는 제네시스 마그마에 최적화된 모델이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신형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승차감 개선이 포인트

[시승기] 신형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승차감 개선이 포인트

포드 더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승했다. 더 뉴 익스플로러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11월 국내에 선보였다. 13.2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개선된 B&O 사운드, 사용자 편의성 개선이 주요한 변화다. 특히 후륜구동 기반의 일부 개선된 주행감각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대형 SUV 익스플로러는 포드코리아의 핵심 모델 라인업이다. 포드는 국내에서 초대형 SUV 익스페디션,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 그리고 스포츠카 머스탱 등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분위기 전환 카드, 벤츠 신형 EQS 이달 중 출시

분위기 전환 카드, 벤츠 신형 EQS 이달 중 출시

벤츠 신형 EQS 세단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이달 중 신형 EQS 세단을 론칭하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신형 EQS 세단은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배터리 용량을 높여 주행 가능 거리가 향상됐다. 신형 EQS 세단은 부분변경으로 핵심 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일부 딜러사는 신형 EQS 세단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륜구동 350과 사륜구동 450 4MATIC이 먼저 출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웰컴백 서비스 캠페인 실시, 10가지 무상 점검 제공

혼다 웰컴백 서비스 캠페인 실시, 10가지 무상 점검 제공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12월 한 달간 혼다 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혼다 웰컴 백 서비스 캠페인(Honda Welcome Back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혼다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내 전국 공식 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10가지 필수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비 소모품 쿠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30 드디어 출고되나, 주행거리 '351km' 인증

볼보 EX30 드디어 출고되나, 주행거리 '351km' 인증

볼보 EX30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EX30는 69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351km를 주행할 수 있다. EX30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로 볼보 특유의 안전성이 강조됐으며, 티맵 등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4945~5516만원이다. EX30은 볼보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EX30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데, 볼보자동차 글로벌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고객 인도가 늦어지고 있다. 다만 최근 EX30 미국 고객 인도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퓨마 전기차 공개, 5천만원대 소형 SUV

포드 퓨마 전기차 공개, 5천만원대 소형 SUV

포드는 퓨마 Gen-E를 4일 공개했다. 퓨마 Gen-E는 포드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로 43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376km를 주행할 수 있다. 퓨마 Gen-E는 소형 SUV 세그먼트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퓨마 Gen-E는 포드 소형 SUV 퓨마의 전기차 버전이다. 퓨마 Gen-E 가격은 유럽 기준 3만6900유로(약 5300만원)로 포드에서 가장 싼 전기차다. 퓨마 Gen-E는 퓨마 하이브리드보다 약 3000유로(약 400만원)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S6 e-트론 2025년 국내 출시, 제로백 3.7초 고성능

아우디 S6 e-트론 2025년 국내 출시, 제로백 3.7초 고성능

아우디 S6 e-트론이 2025년 국내 투입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S6 e-트론 국내 인증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 S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 A6 e-트론의 고성능으로 총 출력 503마력, 제로백 3.7초 성능을 갖췄다. S6 e-트론은 아우디 A6 e-트론의 고성능이다. A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 내연기관 A6급 차세대 전기차로 벤츠 EQE 세단, BMW i5 등과 경쟁한다. 참고로 A6 e-트론은 국내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911 GT3 국내서 2억7050만원, 휠 옵션 '2430만원'

포르쉐 911 GT3 국내서 2억7050만원, 휠 옵션 '2430만원'

포르쉐 신형 911 GT3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911 GT3는 911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포르쉐 모터스포츠의 순수 레이싱 기술로 경량화된 차체와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4.0리터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911 GT3 가격은 2억7050만원부터다. 신형 911 GT3는 코드명 992.2인 911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모델이다. 신형 911 GT3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와 함께 레이스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 잘 어울리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