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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은 이런 모습, 6천만원대 대형 전기 SUV

기아 EV9은 이런 모습, 6천만원대 대형 전기 SUV

기아 EV9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EV9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반영될 것이라는 기아 관계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EV9은 6천만원대 대형 전기 SUV로 최대 54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 기아 관계자는 외신 MOTOR AUTHORITY의 인터뷰를 통해 EV9의 시작 가격은 미국 기준 텔루라이드보다 1만5000달러 비싼 5만달러(약 6100만원)로 책정될 예정이며, 외관과 실내 디자인은 EV9 콘셉트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내부터 공개, 고급감 ‘업’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내부터 공개, 고급감 ‘업’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SX2) 실내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코나 테스트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실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코나는 차체 크기 확대와 디자인 변경이 예고됐다. 2023년에 공개된다. 코나 풀체인지의 실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사각형 혼 커버가 적용된 신형 D-컷 스티어링 휠 등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5.5인치 세로형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링컨 내비게이터 등과 경쟁한다. 기존 익스페디션의 국내 가격은 8210만원으로 경쟁 모델 대비

업계소식이한승
비즈만 썬더볼 공개, 500km 주행하는 전기 오픈카

비즈만 썬더볼 공개, 500km 주행하는 전기 오픈카

독일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 비즈만(Wiesmann)은 프로젝트 썬더볼(Project Thunderball)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프로젝트 썬더볼은 후륜구동 전기 오픈카로 최고출력 680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500km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30만유로(약 4억)다. 프로젝트 썬더볼에는 800V 시스템이 도입됐다. 배터리 용량은 92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00km다. 30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비즈만 지능형 회생 제동 시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GR 수프라 수동변속기 사양 추가, 500대 한정판

토요타 GR 수프라 수동변속기 사양 추가, 500대 한정판

토요타는 GR 수프라 A91-MT 한정판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R 수프라 A91-MT는 6단 수동변속기가 추가됐으며, 서스펜션과 트랙션 컨트롤 등이 수동변속기에 맞춰 재조정됐다. 와인딩 주행에 최적화된 헤어핀(Hairpin+) 기능이 도입됐다. 500대 한정 판매된다. GR 수프라 A91-MT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새로운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387마력, 최대토크는 50.7kgm다. 6단 수동변속기에는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는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실내 미리 보기, 각 그랜저 스타일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실내 미리 보기, 각 그랜저 스타일

현대차 신형 그랜저(GN7) 실내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의 실내는 1세대 그랜저 기반의 콘셉트카 헤리티지 그랜저와 유사하게 구성된다. 외관은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과거 그랜저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다. 오는 11월 출시된다. 신형 그랜저의 실내는 1세대 그랜저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 헤리티지 그랜저의 디자인이 일부 적용된다. 1세대 그랜저의 특징 중 하나인 싱글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현대적

업계소식이한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상반기 출시 예고, 디젤과 가솔린 모두 투입

티구안 올스페이스 상반기 출시 예고, 디젤과 가솔린 모두 투입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2.0 가솔린 터보 및 디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조된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 활용성이 강화된 7인승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파워트레인을 2.0리터 가솔린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 공개, 1973년 911 오마주

포르쉐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 공개, 1973년 911 오마주

포르쉐는 911 스포츠 클래식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911 스포츠 클래식은 992 터보S를 기반으로 1973년 카레라 2.7 RS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부 디자인 등 복고풍 스타일이 강조됐다. 터보S와 다르게 후륜구동과 7단 수동변속기만 제공되며, 최고출력은 542마력이다. 911 스포츠 클래식에는 6기통 터보 차저 박서 엔진과 7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542마력, 최대토크 61.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포르쉐 911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수동변속기 모델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2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490~5990만원

폴스타2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490~5990만원

폴스타코리아는 2023 폴스타2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 폴스타2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휠과 화이트 톤의 징크로 변경된 나파 가죽 시트 옵션,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인상이 최소화돼 5490만원부터다. 폴스타코리아는 스웨덴 본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23 폴스타2의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가격은 549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롱레인지 듀얼모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2023년형 공개, 남산 에디션 등장

현대차 아이오닉5 2023년형 공개, 남산 에디션 등장

현대차 영국 법인은 2023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2023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이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늘어나 주행거리가 확대됐으며, 전기모터 성능이 강화됐다. 디지털 룸미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 남산 에디션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상반기로 예정됐다. 2023 아이오닉5에는 남산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남산 에디션은 서울 남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롱레인지 사륜구동 듀얼 모터를 기반으로 한다. 비전 루프로 한국의 랜드마크를 기념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콜벳 E-레이 티저 공개, 65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쉐보레 콜벳 E-레이 티저 공개, 65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쉐보레는 콜벳 E-레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콜벳 E-레이는 콜벳 스팅레이와 같은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에 전기모터, 배터리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합산 총 출력은 650마력이다. 사륜구동 방식이다. 콜벳 E-레이는 내년에 공개되며, 순수 전기차도 투입된다. 콜벳 E-레이는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6.2리터 LT2 V8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가 조합된다. 합산 총 출력은 600~650마력 수준이다. 콜벳 E-레이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에너지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미국서 세단에도 하이브리드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미국서 세단에도 하이브리드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미국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신형 G90 세단은 국내 사양과 다르게 신규 파워트레인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가 포함된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신형 G90는 미국 시장에서 세단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카앤드라이버의 미국 EPA 공식 문서에 따르면 미국형 신형 G90 세단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일렉

업계소식이한승
AMG C43 4MATIC 공개, 4기통 터보로 416마력

AMG C43 4MATIC 공개, 4기통 터보로 416마력

메르세데스-AMG는 C43 4MATIC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43 4MATIC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16을 발휘하며, 부스트, 어댑티브 댐퍼, 후륜 조향 시스템, AMG 전용 디자인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C43 4MATIC은 V6 엔진이 적용됐던 기존 모델과 다르게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브랜드 F1 팀이 현재 그랑프리 차량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 터보 차저 기술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전고 80mm 높여 2열 공간 확보

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전고 80mm 높여 2열 공간 확보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27일 공개했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를 구체화하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가 기반이다. 하이루프로 전고를 80mm 높여 실내 공간을 확보, 택시 전용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내달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 기반의 파생 PBV 모델이다. 기아는 검증된 1세대 니로 EV 기반의 니로 플러스를 출시해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차제 및 개인 고객의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는 신형 토러스(Taurus)를 공개했다. 신형 토러스는 중동 시장 전용 모델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이 적용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방식 기어 레버 등이 탑재됐는데, 사실상 중국 전용 모델 신형 몬데오 쌍둥이다. 토러스는 미국 시장에서도 단종됐는데, 중동 시장에서는 인기가 높다. 실제로 토러스는 지난해 UAE에서 전년 대비 판매량이 527% 급증했으며, 쿠웨이트 125%, 바레인 42%, 사우디아라

신차소식이한승
닛산 Z카 가격 5천만원대, 토요타 GR 수프라보다 싸다

닛산 Z카 가격 5천만원대, 토요타 GR 수프라보다 싸다

닛산 Z카의 가격이 공개됐다. Z카는 닛산 370Z의 후속으로 1세대 Z카에서 영감을 얻은 복고풍 스타일의 외관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V6 트윈 터보 차저 엔진과 수동변속기 혹은 자동변속기로 구성됐다. 가격은 524만1500엔(약 5100만원)으로 토요타 수프라보다 저렴하다. Z카는 오는 6월 미국 등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524만1500엔(약 5100만원)부터다. 경쟁 상대로 꼽히는 토요타 GR 수프라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수프라 2.0 기본형 대비 약 240

업계소식이한승
AMG EQS 국내 주행거리 435km 인증, 배기음 없는 AMG

AMG EQS 국내 주행거리 435km 인증, 배기음 없는 AMG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AMG EQS 53 4MATIC은 107.8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435km를 주행할 수 있다. 총 출력 658마력, 최대토크 96.9kgm, 제로백 3.8초의 성능을 갖췄다. 올해 중 출시된다. AMG EQS 53 4MATIC의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22인치 휠 기준 435km다. 먼저 국내 출시된 EQS 450+ 후륜구동의 주행거리는 478km다. AMG EQS 53 4MATIC의 배터리 용량은 107.8kWh다. 급속 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으로 WLTP 기준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씨커 쿠페형 크로스오버, 실내가 타호보다 멋지다

쉐보레 씨커 쿠페형 크로스오버, 실내가 타호보다 멋지다

쉐보레 씨커(Seeker)의 실내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게재된 씨커의 실내는 세련된 레이아웃으로 기존 쉐보레 모델보다 화려하다. 씨커는 차세대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사이에 위치한다.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다. 씨커는 새롭게 개발된 쿠페형 크로스오버다. 한국지엠 창원 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CUV와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35mm, 전폭 1821mm, 전고 1564mm, 휠베이스 2700mm

업계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디자이너, ‘아름다움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디자이너, ‘아름다움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BMW 디자인 책임자는 신형 7시리즈 외관에 대해 눈에 띄기를 원하는 소수의 고객을 위함이며, 아름다움의 개념은 양극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밀리룩이 반영된 7시리즈는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된다. BMW 디자인 책임자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고객의 3분의 2는 조화로운 디자인을 원한다. 3시리즈와 5시리즈처럼 대량 판매되는 모델은 보수적인 디

업계소식이한승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인증 완료,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인증 완료,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링컨코리아는 최근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3.5리터 V6 트윈 터보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내비게이터는 풀사이즈 럭셔리 SUV로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내비게이터에는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46마력, 최대토크는 70.5kgm다. 로드 프리뷰가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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