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공개, 27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제네시스는 신형 GV60를 6일 공개했다. 신형 GV60는 부분변경으로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신규 범퍼와 MLA 램프 등 완성도를 높인 외관, '여백의 미'에 27인치 통합형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실내 등이 특징이다. 1분기 중 가격과 사양이 공개된다.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신형 GV60는 부분변경으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신차소식이한승 2025.01.06 09:05

기아 봉고 스마트 셀렉션 출시, 가격은 2215~4315만원

기아는 봉고 스마트 셀렉션 트림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봉고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봉고 출시 45주년을 기념해 5단 자동변속기와 하드 서스펜션 등 고객들이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215~4315만원이다. 봉고 스마트 셀렉션은 봉고 출시 45주년을 기념해 가성비가 강조된 신규 트림이다. 봉고 스마트 셀렉션 세부 가격은 LPG 1톤 2WD 초장축 킹캡 2215만원, 1.2톤 2WD 초장축 킹캡 2495만원이다. EV는

신차소식이한승 2025.01.06 08:53

벤츠 신형 CLA는 이런 모습, 디자인이 생각보다 괜찮나?

벤츠 신형 CLA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CLA 예상도는 벤츠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CLA는 풀체인지로 전기 파워트레인이 처음 도입되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올해 공개가 예정됐다. 신형 CLA는 3세대 풀체인지로 벤츠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MMA 플랫폼은 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로 내연기관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다. 신

업계소식이한승 2025.01.06 07:33

신형 A6부터 Q5까지, 아우디코리아 역대급 신차 러쉬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다양한 신차 투입을 예고해 주목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차세대 전기차 A6 e-트론과 Q6 e-트론, 신형 A5와 신형 Q5 등 다양한 신차를 투입해 노후화된 현행 라인업을 교체한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신차는 Q6 e-트론/스포트백이다.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판매량은 11월까지 기준 8386대로 같은 기간 BMW코리아(6만7250대), 벤츠코리아(5만9561대)와의 경쟁에서 사실상 밀려났다. 렉서스나 볼보에게도 판매량이 뒤처졌

업계소식이한승 2025.01.03 15:10

렉서스 LX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공개, 기본형 1억6900만원

렉서스 LX의 미국 가격이 국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LX는 보디 온 프레임 기반 렉서스 플래그십 SUV로 국내 파워트레인은 V6 엔진과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700h다. LX 700h 가격은 11만5350달러(약 1억6900만원)부터 시작한다. LX 700h는 상반기 중 출시된다. LX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렉서스 플래그십 SUV다. LX 700h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최신 모델이자 LX 라인업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LX 700h에 대한 환경부 배출 가스 및

업계소식이한승 2025.01.03 12:52

포드 레인저 하이브리드 7천만원대, 랩터보다 싸다

포드는 2일(현지시간) 레인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레인저 PHEV는 2.3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총 출력 275마력, EV 주행거리 45km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4만8380유로(약 73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레인저 PHEV 유럽 가격은 와일드트랙 4만8380유로(약 7300만원), 스톰트랙 5만2875유로(약 7900만원)로 책정됐다. 6기통 엔진 레인저 최상위 모델인 랩터보다 1만유로(약 1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업계소식이한승 2025.01.03 11:08

현대차 크레타 전기차 공개, 473km 주행..보급형 SUV

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전기차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크레타 전기차는 크레타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최대 51.4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73km를 주행할 수 있다. 크레타 전기차는 내연기관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및 실내 구성을 갖췄다. 오는 17일 공식 공개된다. 크레타는 현대차 베뉴보다 소폭 큰 소형 SUV로 인도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다. 크레타는 1세대 인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9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크레타 전기차는 크레

신차소식이한승 2025.01.03 07:38

볼보 신형 XC90 국내 출시 예고, 가격은?

볼보 신형 XC90이 국내 투입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신형 XC90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XC90은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1.2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됐다. 미국 가격은 5만8695달러(약 8600만원)다. 신형 XC90은 2세대 XC90의 2차 부분변경 모델이다. XC90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수입 SUV 중 하나다. 신형 XC90은 이르면 올해 3분기, 늦어도 4분기 중 국내 출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업계소식이한승 2025.01.02 15:39

제네시스 GV80 랠리카 깜짝 공개, 다카르 랠리 출전?

제네시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GV80 데저트 에디션(Desert Edition)을 공개했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GV80를 기반으로 최저지상고를 높이고 튜닝된 전용 서스펜션과 올터레인 타이어, 나이트비전, LED가 포함된 루프랙 등 오프로드에 최적화됐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GV80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튜닝됐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GV80 데저트 에디션으로 브랜드 첫 다카르 랠리에 도전한다. 다카르 랠리는 지옥의

업계소식이한승 2025.01.02 11:01

911 GT3 투어링 패키지 국내 가격부터 공개, 2억7050만원

포르쉐 신형 911 GT3 국내 라인업 및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911 GT3는 911 부분변경 기반 초고성능 모델로 4.0리터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911 GT3는 911 GT3 최초로 2열 시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억7050만원부터다. 신형 911 GT3는 코드명 992.2인 911 부분변경 기반 초고성능 모델이다. 신형 911 GT3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와 함께 레이스 트랙, 일상 주행을 모두 충족하는 스포츠카를 목표로 개발됐다. 국내

업계소식이한승 2025.01.02 10:58

렉서스 LX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확정, 럭셔리 오프로더

렉서스 LX의 국내 투입이 확정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LX 700h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LX 700h는 렉서스 플래그십 SUV LX를 기반으로 V6 엔진과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LX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렉서스 플래그십 SUV다. LX 700h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최신 모델이자 LX 라인업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LX 700h 파워트레인은 3.4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

업계소식이한승 2025.01.02 07:29

지프 스페셜 에디션 잘 나가네..세 마리 토끼 잡았다

지프 브랜드는 2024년 5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인기 행진을 거듭해 주목된다. 남들과는 다른 개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지프 고객들에게 스페셜 에디션은 뿌리칠 수 없는 강력한 유혹이다. 지프 브랜드는 2024년 한정판에 강한 브랜드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2024년은 자동차뿐 아니라 소비 시장에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 경향이 심화된 해다. 올 초부터 MZ 세대 중심의 '꾸미기' 열풍을 시작으로 모디슈머(자신만

업계소식이한승 2024.12.30 11:45

"보조금 내가 내줄게" 폴스타4 보조금 소진시..전액 지원

폴스타(Polestar)가 보조금 소진 지역에 거주하는 폴스타4 고객에게 전기차 보조금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내년 보조금 개시 전까지 연장한다. 2025년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100만원 이상 줄어들 예정으로, 내년 출고를 계획한 소비자들은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폴스타4의 국내 출고는 지난 11월 29일부터 시작됐다. 출고 시점 당시 161곳의 지자체 중 78곳의 보조금이 소진된 상태로, 내년 보조금 지급시까지 출고를 기다리는 수요가 있었다. 이에

업계소식이한승 2024.12.27 14:57

제네시스 G80 블랙 에디션 출시 예고, 고급감 '업'

제네시스 G80에 블랙 트림이 도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G80 블랙은 내년 상반기 중 공개와 함께 판매가 시작된다. G80 블랙은 제네시스의 세 번째 블랙 모델로 내외관의 크고 작은 디테일까지 블랙 컬러로 마감될 예정이다. 다른 블랙 모델과 마찬가지로 풀패키지 구성이 예상된다. 제네시스 블랙은 내외관의 크고 작은 디테일까지 블랙 컬러로 마감해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블랙은 G

업계소식이한승 2024.12.27 14:37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저공해 인증, 내달 출고 개시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9일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내달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는 제3 저공해 차량을 획득해 일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형 팰리세이드 2.5 가솔린 터보의 세부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 7인승 익스클루시브 4516만원, 프레스티지 5099만원, 캘리그

업계소식이한승 2024.12.27 14:36

토레스 픽업트럭 차명은 '무쏘 EV5', 주행거리는?

KG모빌리티(이하 KGM) O100의 차명과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KGM은 최근 무쏘 EV5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무쏘 EV5 주행거리는 401km, 모터 출력은 207마력이다. 내년 중 출시된다. O100(코드명)은 토레스 픽업트럭으로 알려졌던 KGM의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이다. O100 차명은 무쏘 EV5로 확정됐다. KGM은 무쏘 EV5와 코란도 후속 모델인 KR10 등 과거 쌍용차를 대표했던 모델을 통

업계소식이한승 2024.12.27 11:36

기아 K3 풀체인지 사양 공개, 아반떼보다 좋다

기아는 K4 사양을 공개했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 모델로 커진 차체와 날렵한 패스트백 실루엣 등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K4는 미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 예정이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 모델이다. K4는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되는데, 국내에는 투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4 미국 가격은 트림에 따라 2만1990

신차소식이한승 2024.12.27 11:35

폭스바겐 타이론, 쏘렌토 하이브리드보다 비싸다

폭스바겐은 타이론(Tayron)의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26일(현지시간) 시작했다. 타이론은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하는 모델로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디젤과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향구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가격은 4만9270유로(약 7500만원)다. 타이론은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타이론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 중 티구안과 투아렉 사이다. 타이론은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타이론 가격은 4만927

업계소식이한승 2024.12.27 07:33

제네시스 GV80 초장거리 전기차 나온다, 2026년 출시 예고

제네시스 전동화의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돼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26년부터 출시되는 부분변경 혹은 풀체인지 모델에 풀하이브리드와 초장거리 전기차(EREV)를 도입한다. 특히 EREV는 GV70, GV80 등 SUV에 먼저 탑재된다. 제네시스 북미 COO는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 수요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상보다 전기차 도입이 느려지고 있다. 그래서 제네시스는 계획에

업계소식이한승 2024.12.26 15:32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3만대 이상, 하이브리드 선택 80% 넘겨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가 흥행에 성공했다. 현대차 영업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팰리세이드는 3만대 이상 계약이 진행됐으며, 계약 고객 중 80% 이상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2.5 터보 기반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재 3만3000대 이상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계약 고객 중 80% 이상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것으로

업계소식이한승 2024.12.2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