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욱 선수의 우승을 좌절시킨 여자 선수 라헬 프레이는 누구?
고국에서 첫 포디움 우승을 노린 유경욱 선수를 좌절시킨 여자 선수가 등장했다. 5월 17일 4전 결선 경기에서 15 그리드에서 출발한 29살 스위스출신 여자 선수 라헬 프레이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라헬 프레이 선수는 경기 시작부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면서 앞서 달리는 레이스카들을 차례대로 추월하더니 5LAP 이후 선두 그룹에 접근하며 추월 기회를 엿보기 시작했다.PTP 시스템(10초 동안 최고출력 50마력 상승하는 시스템 결선 경기에서는 12번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