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아반떼N 가격은 3212만원, 국민 펀카로 등극하나?

아반떼N 가격은 3212만원, 국민 펀카로 등극하나?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아반떼 N'과 '코나 N'의 가격과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판매가격은 아반떼 N 3212만원(6단 MT), 코나 N(8단 DCT) 3418만원이다. 아반떼 N은 벨로스터 N(6단 MT)의 3019만원 대비 193만원 높은 가격이나,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 사양이다. 아반떼 N의 옵션 구성은 N DCT 패키지 190만원, 현대 스마트센스 55만원, 컨비니언스 65만원, N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 100만원으로 구성돼 옵션 추가시 가격은 3622만원으로 상승한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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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아테온 출시 임박, 파워트레인은 디젤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아테온 출시 임박, 파워트레인은 디젤로

폭스바겐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최근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 2.0 TDI의 연비 인증을 완료했다. 복합연비는 각각 15.6·15.5km/ℓ다. 업계에 따르면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은 내주 국내 공개 및 출시된다.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탑재됐다. 티구안 부분변경의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토크는 36.7kgm, 복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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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미국서 2700만원부터

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미국서 2700만원부터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싼타크루즈의 가격을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보디 형식의 도심형/레저용 소형 픽업트럭으로 미국 앨래배마에 있는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된다. 가격은 2만3990달러(약 2700만원)부터며, 경쟁 모델인 포드 매버릭보다 4000달러(약 450만원) 비싸다. 싼타크루즈의 가격에 대해 카스쿱 등 일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는 ‘당황스럽다’라고 표현했다. 경쟁 모델인 포드 매버릭의 시작 가격은 1만9995달러(약 2290만원)로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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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A 국고보조금 확정, 실구매가 4천만원대

벤츠 EQA 국고보조금 확정, 실구매가 4천만원대

벤츠 EQA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EQA의 국고보조금은 618만원이다. EQA는 66.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상온 기준 306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온 주행거리는 204km로 인증을 완료했다. EQA의 가격은 5990만원이다. EQA의 국고보조금은 618만원이다. 신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의해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인 EQA는 보조금 산정액의 100% 기준을 충족했으나, 에너지 효율성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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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440i 컨버터블 국내 출시 임박, 제로백 4.9초 오픈카

BMW M440i 컨버터블 국내 출시 임박, 제로백 4.9초 오픈카

BMW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 최상위 모델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M440i xDrive 컨버터블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387마력의 3.0리터 6기통 엔진, 통풍시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올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M440i xDrive 컨버터블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387마력, 최대토크는 51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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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한층 날렵해진 전면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한층 날렵해진 전면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20_spurs_21(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 내부 패턴이 변경됐으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변경됐다. 팰리세이드는 약 3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다.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영업일 기준 8일만에 2만506대의 사전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2019년 5만2299대, 2020년 6만4791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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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그릴이 다시 작아졌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그릴이 다시 작아졌다

BMW 차세대 5시리즈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5시리즈 풀체인지는 작아진 전면부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5시리즈 특유의 프로포션이 유지됐다. PHEV와 함께 5시리즈 최초로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2024년 공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긴 보닛, 볼륨감이 강조된 펜더 등 5시리즈 특유의 시그니처 요소를 유지하면서 현행 모델보다 더 길고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갖췄다. 전면부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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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이제는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이제는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에 신규 사양이 도입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신형 이쿼녹스는 연식 변경을 거치며 자동 주차 기능과 ISG ON/OFF 버튼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형 이쿼녹스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이르면 올해 말 국내 출시된다. 2022 신형 이쿼녹스에는 자동 주차 어시스트 기능이 도입됐다. 자동 주차 어시스트는 상위 트림인 프리미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동 주차 어시스트는 평행 주차 모드와 수직 주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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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기차 보조금은 379만원, 저온 주행거리는 411km

제네시스 G80 전기차 보조금은 379만원, 저온 주행거리는 411km

제네시스 G80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G80 전기차는 국고보조금 37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저온 주행거리는 411km로 인증을 완료했다. G80 전기차는 87.2kWh 배터리, 듀얼모터, 고속도로 주행보조2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8281만원이다. G80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된 만큼 지자체 보조금과 함께 실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G80 전기차에는 87.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환경부 기준 최대 4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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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북미형 사양 공개, 전자 제어 서스펜션 추가

스포티지 북미형 사양 공개, 전자 제어 서스펜션 추가

기아 북미 법인은 신형 스포티지의 사양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형 스포티지에는 국내 사양과 다르게 전자 제어 서스펜션과 하만 카돈(Harman Kardon)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오프로드 비주얼 패키지인 X-Line 트림이 도입된다. PHEV 출시도 예고됐다. 북미형 스포티지에는 실시간 댐핑 제어 기능을 갖춘 전자 제어 서스펜션이 추가됐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은 2개의 모드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주행 및 에코 드라이브 모드일때는 부드러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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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8281만원

제네시스 G80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8281만원

제네시스 G80 전기차의 가격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ELECTRIFIED G80의 가격은 세제혜택 후 8281만원이다.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국고보조금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G80 전기차는 87.2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27km를 주행한다. G80 전기차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돼 합산 최대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AWD, 전륜 모노블럭 4P 브레이크가 기본이다.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으로 2WD와 AWD 구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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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포착,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 모두 파격적

BMW X7 부분변경 포착,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 모두 파격적

BMW X7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X7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 방향지시등과 통합된 주간주행등, 크기가 확대된 키드니 그릴 등 파격적인 변화가 확인된다. X7 부분변경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X7 부분변경의 하이라이트는 전면부 디자인 변화다. 헤드램프는 기존 X7보다 더 낮게 배치됐으며, 주간주행등과 분리됐다. 보닛과 헤드램프 사이에 자리 잡은 주간주행등에는 방향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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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새로운 비전 위한 5가지 전략 발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새로운 비전 위한 5가지 전략 발표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협회 26년 역사와 함께 5대 전략적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신임 이사회 구성 이후 KAIDA가 개최한 첫 공식행사로서, 르네 코네베아그(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 회장을 비롯해, 타케무라 노부유키(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부회장, 임한규 부회장이 자리를 했으며, 토마스 클라인(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부회장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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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가솔린 연식변경 엔진 출력 상승, 가격은 7407만원

아우디 A6 가솔린 연식변경 엔진 출력 상승, 가격은 7407만원

아우디 A6 가솔린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연식변경을 거치며 엔진의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향상됐다. 기존 18인치 휠은 19인치 휠로 대체됐으며, 자동 주차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은 7407만3000원이다.(개소세 3.5%) 2021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엔진의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기존보다 13마력 향상됐다. 최대토크는 37.7kgm다. 최근 아우디코리아가 출시한 Q5 부분변경 45 TFSI 콰트로와 같은 파워트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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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클래스 사양 공개, S클래스급 옵션 적용

벤츠 신형 C클래스 사양 공개, S클래스급 옵션 적용

벤츠 신형 C클래스의 옵션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C클래스는 벤츠 라인업 최초로 모든 모델에 전동화가 이뤄졌다. 또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디지털 라이트 시스템, 후륜 조향 시스템 등 S클래스에 버금가는 옵션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사양은 미정이다. 신형 C클래스의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9인치 센터페시아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벤츠 최신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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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2시리즈 쿠페 선공개, 키드니 그릴이 작아졌다

BMW 신형 2시리즈 쿠페 선공개, 키드니 그릴이 작아졌다

BMW 신형 2시리즈 쿠페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 해외 커뮤니티 G30 비머포스트를 통해 게재된 신형 2시리즈 쿠페는 최근 출시된 BMW 모델 중 가장 작은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후륜구동 방식이 유지됐다. 오는 8일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된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전륜구동으로 변경된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와 다르게 후륜구동 방식이 유지됐다. 신형 2시리즈 쿠페의 전면부는 작아진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범퍼 하단에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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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얼마나 바뀌나?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얼마나 바뀌나?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20_spurs_21(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 내부 패턴이 변경됐으며, 헤드램프 디자인이 변경됐다. 전후면부 범퍼 디자인도 소폭 변경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팰리세이드는 2018년 12월 출시된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공간 활용성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 차급 대비 낮은 가격 책정으로 현재까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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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포착, 디자인 변화는 신중하게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포착, 디자인 변화는 신중하게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티록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위장막 없이 외관 디자인 대부분을 드러냈다. 티록 부분변경은 안개등 삭제, 헤드램프 그래픽 변경 등 변화가 적다. 티록 부분변경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티록은 2017년 처음 출시됐다. MQB 플랫폼 기반의 콤팩트 SUV로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작다. 티록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그릴 크기가 소폭 작아졌으며, 범퍼 하단의 안개등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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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국내 사양 일부 공개, 가격은 1억 중후반

벤츠 EQS 국내 사양 일부 공개, 가격은 1억 중후반

벤츠 전기차 EQS의 국내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EQS 450+가 올해 연말에 출시되며, MBUX 하이퍼 스크린, 리어 액슬 스티어링, 반자율 주행 시스템, 증강현실 HUD 등이 기본이다. WLTP 기준 주행거리는 770km다. 가격은 1억 중후반으로 예고됐다. EQS 450+는 후륜구동 모델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333마력, 최대토크는 57.9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10km/h로 제한됐다. EQS 450+에는 10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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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2022, 멋있고 안전해졌다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2022, 멋있고 안전해졌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 2022년형 모델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2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차선 유지 보조, 자동 비상 제동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상위 트림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2022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자동 비상 제동, 전방 보행자 제동, 차선 유지 보조 및 이탈 경고, 앞차 거리 표시기, 전방 충돌 경보, 인텔리빔으로 구성된 쉐보레 세이프티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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