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코나 일렉트릭, 500km 주행 착한 뻥연비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시승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장거리 전기차로 1회 충전 실주행거리가 500km에 달해 충전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분 충전으로도 주행거리 100km 확보가 가능해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전기차 시대가 우리 곁에 다가왔다. 아직은 연료를 태워 엔진을 돌리고 변속기를 거쳐 노면에 힘을 전달하는 아날로그한 자동차에 마음이 가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하지만 코나 일렉트릭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