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신형 아반떼 N 외관부터 공개, 와이드한 보디킷 ‘주목’

현대차 신형 아반떼 N 외관부터 공개, 와이드한 보디킷 ‘주목’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N 외관을 18일 중국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 N은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아반떼 부분변경의 고성능 모델로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감성을 반영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아반떼 N 전면부는 기본형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컬러 가니쉬를 추가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역동성이 강조됐다. 특히 더욱 볼드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클리오 부분변경 공개, 잘생겨진 슈퍼 미니

르노 클리오 부분변경 공개, 잘생겨진 슈퍼 미니

르노는 클리오 부분변경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클리오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고급 소재와 재활용 소재가 새롭게 사용됐다. 알핀 이스피릿(Alpine Esprit)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에선 단종된 상태다. 클리오는 1990년 1세대 클리오가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대를 넘어선 르노의 소형 해치백이다. 클리오는 과거 르노삼성(현 르노코리아자동차) 시절 국내에도 투입된 바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신형 LM 공개, 고급스러운 하이브리드 미니밴

렉서스 신형 LM 공개, 고급스러운 하이브리드 미니밴

렉서스는 차세대 LM을 18일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이전 세대 대비 50% 비틀림 강성이 강화됐으며, 새로운 서스펜션을 통해 진동 및 승차감이 개선됐다. 신형 LM은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된다. 유럽과 일본 등 60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LM은 라디에이터 지지대와 리어 강성 보강용 지지대, 직선형 로커 구조, 쿼터 필러 강화 등 이전 세대보다 비틀림 강성이 50% 향상됐다.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주파수 감지 피스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SM6 TCe 300 인스파이어, 알핀 감성 스포츠세단

[시승기] SM6 TCe 300 인스파이어, 알핀 감성 스포츠세단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TCe 300 인스파이어(INSPIRE)를 시승했다. SM6 인스파이어는 2024년형 모델에 신설된 신규 트림으로, 고성능 엔진과 다크 익스테리어 컨셉이 적용됐다. 특히 강화된 NVH 성능과 부드러워진 승차감과 함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만족감이 크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4년형 SM6 출시와 함께 일부 트림에 변화를 줬다. 1.3 터보의 TCe 260 트림은 필(2850만원), RE(3240만원), 1.8 터보의 TCe 300 인스파이어(3680만원)는 기존 프리미에르를 대체한다.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GM 한국산 SUV가 JD 파워 1,2위..트레일블레이저&앙코르

GM 한국산 SUV가 JD 파워 1,2위..트레일블레이저&앙코르

제너럴모터스(GM)가 26개 부문에서 2023년 최고의 차량을 뽑는 JD 파워(J.D. POWER)의 '베스트 카 & 트럭 순위(Best cars and trucks by ratings)'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했다.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는 한국산 모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가 선정됐다. JD 파워의 본 조사는 매년 검증된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차량 구입 후 초기 3개월과 초기 3년 동안의 경험을 조사, 품질 및 신뢰성(40%), 운전 경험(20%), 잔존가치(20%), 구매 경험(20%)을 종합 분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공개, 타이칸 닮아진 베스트셀링카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공개, 타이칸 닮아진 베스트셀링카

포르쉐는 카이엔 부분변경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카이엔 부분변경은 사각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실내 등 타이칸과 같은 포르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모든 파워트레인의 성능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카이엔 부분변경에는 포르쉐가 타이칸을 통해 선보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 헤드램프 내부에는 사각형 주간주행등이 삽입됐으며, 후면부에는 좌우가 연결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4 공개, 뒷좌석 편안한 쿠페형 SUV

폴스타4 공개, 뒷좌석 편안한 쿠페형 SUV

폴스타는 폴스타4를 18일 공개했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와 공간적 이점이 있는 SUV의 장점이 결합된 D세그먼트 쿠페형 SUV다. 폴스타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실내 재활용 소재가 사용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560km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다. 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999mm다. 폴스타4는 기존 SUV의 루프라인을 단순하게 바꾸고 2열 헤드레스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뉴 4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천만원대

푸조 뉴 4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천만원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408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408은 역동적인 C세그먼트 패스트백으로 SUV 수준의 실내 구성과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2 퓨어테크 가솔린으로 확정됐다. 알뤼르와 GT 트림으로 가격은 4천만원대로 예정됐다. 408의 국내 파워트레인은 1.2 퓨어테크 가솔린이다. 408은 알뤼르 및 GT 트림으로 운영되는데, 가격은 두 트림 모두 4천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사전계약 408대를 대상으로 기존 무상

업계소식이한승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공개, 대시보드 전체가 스크린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공개, 대시보드 전체가 스크린

링컨은 노틸러스 풀체인지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노틸러스 풀체인지는 링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향수 키트 등이 적용됐다. 신형 노틸러스는 중국 생산으로 글로벌에 출시된다. 노틸러스 풀체인지는 중국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되며, 2024년 상반기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 투입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노틸러스 외관에는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7 공개, 매력적인 패스트백 세단

폭스바겐 ID.7 공개, 매력적인 패스트백 세단

폭스바겐은 ID.7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페스트백 스타일이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으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0km를 주행한다.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 기반의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61mm, 전폭 1862mm, 전고 1538mm, 휠베이스는 2966mm다. 폭스바겐 파사트보다 전장은 43mm, 휠베이스는 163mm 더 길다. 공

신차소식이한승
BMW i7 M70 xDrive 공개, M7에 가까운 고성능 전기차

BMW i7 M70 xDrive 공개, M7에 가까운 고성능 전기차

BMW는 i7 M70 xDrive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7 M70 xDrive는 신형 7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66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시 최대 47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BMW는 고성능 7시리즈 M7에 대한 마니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전용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진 않았다. i7 M70 xDrive는 고성능 M에 가까운 고출력으로 역대 BMW 전기차 중 가장 빠르다. i7 M70 xDrive는 합산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EQS SUV 공개, 최상급 럭셔리 전기차

마이바흐 EQS SUV 공개, 최상급 럭셔리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EQS SUV를 17일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일등석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 및 쇼퍼 패키지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마이바흐는 EQS SUV는 ‘좋은 것은 또한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라는 마이바흐의 신조 아래 디자인됐다. 전면부에는 블랙 패널 그릴에 크롬 처리된 트림 스트립이 수직으로 배열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씨커 벚꽃·레드라인 에디션 공개, 트랙스보다 화려하다

쉐보레 씨커 벚꽃·레드라인 에디션 공개, 트랙스보다 화려하다

쉐보레 중국 법인은 씨커(Seeker) 벚꽃·레드라인 에디션을 공개했다. 씨커는 국내명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중국형 모델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는 벚꽃 에디션과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된 레드라인 에디션 등 다양한 트림이 구성됐다. 씨커는 국내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중국형이다. 씨커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다르게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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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350만원

BMW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350만원

BMW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가솔린 가격이 공개됐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220i 가격은 4350만원부터며 디젤보다 저렴하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220i 세부 가격은 어드밴티지 4350만원, 럭셔리 4700만원, M 스포츠 4870만원이다. 220i 가격은 어드밴티지와 럭셔리 기준 디젤 218d보다 저렴하다. 특히 M 스포츠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랙스 2700만원대 사양 인기, 계약 1만3000대 돌파

쉐보레 트랙스 2700만원대 사양 인기, 계약 1만3000대 돌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흥행이 주목된다. 쉐보레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 이후 영업일 7일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했으며, 액티브와 RS 트림 선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브와 RS는 상위 트림으로 각각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장점이 섞인 크로스오버로 4월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 브랜드 제품 중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대를 달성했으며, 사전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H’ 램프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H’ 램프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kindelauto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게재한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현대차 ‘H’ 로고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선명하게 확인된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외관 스타일과 그랜저를 닮은 실내가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싼타페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중형 SUV다. 경쟁 모델인 기아 쏘렌토는 4세대 MQ4로 접어들면서 지난해 트럭을 제외한 승용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는 등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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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SUV가 4천만원대 '파격'

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SUV가 4천만원대 '파격'

폭스바겐코리아가 4월 티구안 올스페이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주목된다. 7인승 수입 SUV 중 가장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4월 특별 프로모션 적용시 4천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월 납입금 19만원대의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날씨가 풀리며 아웃도어 활동 및 가족 여가 생활 증가로 7인승 SUV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로 '가솔린'과 '3열 SUV'가 떠오르고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신형 RX VS 제네시스 GV80, 한·일 고급차 맞대결

렉서스 신형 RX VS 제네시스 GV80, 한·일 고급차 맞대결

렉서스 RX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되면서 제네시스 GV80와의 경쟁이 예고됐다. 신형 RX와 GV80는 미국에서도 경쟁 모델로 분류되는데, RX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GV80는 큰 차체와 국내 특화 사양이 특징이다. 두 차량의 제원 등을 비교했다. RX와 GV80는 프리미엄 SUV를 지향한다. 미국내 가격은 GV80가 소폭 높다. 신형 RX의 국내 라인업으로 확정된 350h 가격은 5만150달러(약 6500만원), GV80 2.5T AWD는 5만5915달러(약 7200만원)다. 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AMG 신형 GLC63 쿠페 포착, 2.0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 적용

AMG 신형 GLC63 쿠페 포착, 2.0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 적용

메르세데스-AMG 신형 GLC63 쿠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AMG GLC 63 쿠페는 벤츠 신형 GLC 쿠페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도입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벤츠는 최근 고성능 AMG 신차 전동화에 나섰다. 에너지 효율보다는 전기모터의 추가 출력 및 토크에 중점을 둔 PHEV 시스템으로 엔진 다운사이징을 진행하고 있다. AMG 신형 S63의 경우 최대토크가 무려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HD ZR2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쉐보레 실버라도 HD ZR2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쉐보레는 실버라도 HD ZR2 및 ZR2 바이슨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 HD ZR2 라인업은 오프로드 성능과 헤비 듀티 고객이 요구하는 견인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모드와 35인치 타이어가 적용됐다. 3분기 생산이 시작된다. 실버라도 HD ZR2 및 ZR2 바이슨은 쉐보레 헤비 듀티 급 픽업트럭 최초의 오프로드 특화 모델이다. ZR2 라인업에는 오프로드 주행에 중점을 둔 서스펜션은 독특한 상부 및 하부 컨트롤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