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3867~5216만원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3867~5216만원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기존 모델의 공간성을 계승했으며, 내외관 고급감이 강조됐다. 특히 모든 트림에서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3867만원부터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개소세 3.5% 기준)은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링컨 에비에이터, 가죽과 음악 그리고 안마시트

[시승기] 링컨 에비에이터, 가죽과 음악 그리고 안마시트

링컨 에비에이터 블랙라벨을 시승했다. 에비에이터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풍부한 옵션 구성으로 수입 경쟁차는 물론 국산 브랜드 SUV까지 위협하는 대형 SUV다. 특히 링컨 브랜드 고유의 안락한 시트와 충실한 안마 기능, 그리고 풍부한 음색의 레벨 오디오가 매력적이다.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은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가 경합을 벌이는 치열한 곳이다. 여기에 국내 브랜드 제네시스 GV80의 출시로 해당 시장의 규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링컨코리아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벤츠 GLC 풀체인지 후면부 일부 공개, 내달 1일 데뷔

벤츠 GLC 풀체인지 후면부 일부 공개, 내달 1일 데뷔

벤츠는 GLC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GLC 풀체인지는 벤츠 신형 C클래스에서 영감을 얻은 내외관 디자인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특히 모든 트림에서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이 기본이다. 내달 1일 공개된다. GLC 풀체인지는 신형 C클래스와 같은 MRA2 2세대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GLC는 기존 보다 차체 크기가 커지고, 2열 레그룸 공간과 트렁크 공간이 확대된다. GLC 풀

업계소식이한승
쌍용차 J100 차명 '토레스' 확정, 내달 사전계약 실시

쌍용차 J100 차명 '토레스' 확정, 내달 사전계약 실시

쌍용차는 차세대 SUV J100의 차명을 토레스로 확정 짓고 내달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됐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차세대 SUV로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핵심 차량이다.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가 반영된 첫 모델이다. 토레스는 기존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 공개, 스타일리시한 오프로드 왜건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 공개, 스타일리시한 오프로드 왜건

아우디는 A4 올로드 콰트로를 공개했다. A4 올로드 콰트로는 왜건의 실용성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강조된 모델이다. 블랙 옵틱스 프로 패키지가 새롭게 도입됐는데, 외관 크롬 소재가 블랙으로 마감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컬러도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A4 올로드 콰트로는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기본으로 오프로더에서 영감을 받은 왜건이다. A4 올로드 콰트로에는 A4 세단 및 아반트에는 없는 블랙 옵틱스 프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EV 실내 티저 공개, 3천만원대 이상의 고급감

쉐보레 이쿼녹스 EV 실내 티저 공개, 3천만원대 이상의 고급감

쉐보레는 이쿼녹스 EV 실내 티저를 16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이쿼녹스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483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최신 실내는 기존 쉐보레와 다르다. 가격은 3천만원대로 내년에 공개된다. 쉐보레는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전기차를 앞세워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인데, 대표적인 모델이 이쿼녹스 EV다. 이쿼녹스 EV의 가격은 3만달러(약 3800만원) 미만으로 책정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포르쉐 타이칸 터보S, 경쟁 상대는 911 터보S

[시승기] 포르쉐 타이칸 터보S, 경쟁 상대는 911 터보S

포르쉐 타이칸 터보S를 시승했다. 타이칸 터보S는 전기차 타이칸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성능과 가격에서 여타 전기차와는 분명한 선을 긋는다. 특히 굽은 길에서의 몸놀림은 2.3톤의 무거운 차체가 의식되지 않는 전형적인 포르쉐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포르쉐 타이칸은 지난 2019년 하반기 선보인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로 콘셉트카 미션 E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타이칸은 콘셉트카의 실내외 디자인을 대부분 그대로 구현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BMW XM SUV 사양 일부 공개, 총 출력 644마력 V8 PHEV

BMW XM SUV 사양 일부 공개, 총 출력 644마력 V8 PHEV

BMW XM의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XM에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얹어져 합산 총 출력 644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주파한다. 후륜 조향 등 최신 사양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XM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이자 1978년 M1 이후 BMW 고성능 M 부서의 두 번째 전용 모델이다. 또한 XM은 BMW 그룹의 V8 S68 엔진 기반의 PHEV 첫 모델이기도 하다. XM은 XM 콘셉트카를 기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UX 2023년형 공개, 연식변경인데 섀시까지 업그레이드

렉서스 UX 2023년형 공개, 연식변경인데 섀시까지 업그레이드

렉서스는 2023 UX를 공개했다. 2023 UX는 연식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20개의 스폿 용접 지점을 추가해 강성을 높이고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재조정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최신 ADAS가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렉서스는 연식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UX의 차체 등을 강화했다. 2023 UX에는 20개의 스폿 용접 지점을 추가해 구조적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을 재조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전기차 가격 공개, 8000만원대로 출시

캐딜락 리릭 전기차 가격 공개, 8000만원대로 출시

캐딜락 전기차 리릭의 가격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리릭의 가격은 미국 기준 6만2900달러(약 8000만원)부터다. 리릭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2km로 10분 충전시 122km를 주행할 수 있다. 올해 가을 미국 판매부터 시작된다. 리릭의 미국 가격은 럭셔리 후륜구동 6만2900달러(약 8000만원), 럭셔리 AWD 6만4900달러(약 8300만원)다. 미국 기준 폴스타2 롱레인지 듀얼모터, 포드 머스탱 마하-E 퍼포먼스,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스포츠카 GR86 출시, 가격은 4030~4630만원

토요타 스포츠카 GR86 출시, 가격은 4030~463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정통 스포츠카 'GR86'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GR86은 지난 2012년 출시된 토요타 86의 후속으로 GR수프라와 함께 토요타 가주레이싱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GR86 MT의 가격은 스탠다드 4030만원, 프리미엄 4630만원(개소세 3.5% 기준)이다. GR86은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의미의 '펀 투 드라이브(Fun-to-drive)' 모토 아래 별도의 튜닝을 하지 않아도 서킷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위해 르망 24시 4연패, WRC 우승의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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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부분변경 선공개, 외관 더 스포티해졌다

BMW 3시리즈 부분변경 선공개, 외관 더 스포티해졌다

BMW 3시리즈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산업 정보기술부 웹사이트를 통해 게재된 3시리즈 부분변경은 기존 모델보다 더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및 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BMW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하반기에 공식 공개된다. 중국형 3시리즈 부분변경에 도입된 변경 사항은 글로벌 모델에도 반영된다. 3시리즈 부분변경 M 스포츠의 외관은 현행 모델과 비교해 더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전면부는 새롭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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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렉서스 LC500 컨버터블, 풍요로운 V8 오케스트라

[시승기] 렉서스 LC500 컨버터블, 풍요로운 V8 오케스트라

렉서스 LC500 컨버터블을 시승했다. LC500 컨버터블은 럭셔리 오픈카로 렉서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콘셉트카 LF-LC를 그대로 구현한 외관 디자인과 슈퍼카와 비교되는 존재감, 그리고 오픈탑, 자연흡기 V8의 배기음은 소유욕을 불러 일으킨다. 2022년 자동차 업계는 전동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상적인 전기차의 성능이 슈퍼카를 위협하는 수준에 오른 상황에서 V8 럭셔리 스포츠카와 같은 전통적인 드림카의 자리가 위협받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가격 3800~5000만원대, 개선점은?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가격 3800~5000만원대, 개선점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가격이 200~400여만원 인상된다. 내주 출시될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출시 3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LX2 PE)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HDA2 신규 적용, 듀얼 SCR을 탑재해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한다. 현행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3.8 가솔린 2WD(개소세 3.5%) 익스클루시브 3606만원, 프레스티지 4113만원, 캘리그래피 4624만원이다. 부분변경 모델은 트림별 200~400여만원 인상돼 익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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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국내 가격 또 인상, 모델Y 풀패키지 ‘1억’ 돌파

테슬라 국내 가격 또 인상, 모델Y 풀패키지 ‘1억’ 돌파

테슬라 모델3와 모델Y의 국내 가격이 또 인상됐다.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3 롱레인지의 가격은 7879만원으로 올해 3월과 비교해 450만원이 인상됐다. 모델Y는 8949만원부턴데, 올해 3월 대비 무려 760만원이 올랐다. 모델Y 퍼포먼스 풀패키지는 1억이 넘는다. 테슬라는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한국, 미국, 중국 등의 차량을 계속 높이는 추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전기차 제조에 많이 사용되는 니켈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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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EV 실내 최초 포착, 기존 쉐보레와 ‘확’ 다르다

쉐보레 블레이저 EV 실내 최초 포착, 기존 쉐보레와 ‘확’ 다르다

쉐보레 블레이저 EV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EV 테스트카는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기존 쉐보레와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블레이저 EV는 최대 482km를 주행한다. 2023년 1분기에 공개된다. 블레이저 EV의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다이얼 방식의 인포테인먼트 제어 컨트롤러, 컬럼식 기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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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NX·UX 300e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5490만원

렉서스 신형 NX·UX 300e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549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NX와 전기차 UX 300e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NX는 드라이빙 성능과 디자인, 첨단 기술이 반영된 풀체인지 모델로 렉서스 최초로 PHEV가 도입됐다. UX 300e는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추구하는 전기차다. 가격은 5490만원이다. 신형 NX와 UX 300e는 내달 15일 공식 출시된다. UX 300e의 가격은 5490만원이며, 신형 NX의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신형 NX는 450h+ 프리미엄, 450h+ F 스포츠, NX 350h 프리미엄, NX 350h 럭셔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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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팬텀 부분변경 공개, 위풍당당함의 끝판왕

롤스로이스 팬텀 부분변경 공개, 위풍당당함의 끝판왕

롤스로이스는 팬텀 부분변경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팬텀 부분변경에는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유사한 조명이 포함된 전면부 판테온 그릴, 레이저 컷 베젤 헤드램프, 복고풍 스타일 휠, 패브릭 실내 장식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팬텀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 폭이 작다.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는 팬텀 부분변경에 대해 ‘시간을 초월한’ 내외관 디자인을 보존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팬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6, 지금 계약하면 2024년에 받는다

기아 EV6, 지금 계약하면 2024년에 받는다

기아 출고 적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5월 12일 기준 차량 계약시 고객 인도까지 짧게는 4주, 길게는 1년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1년 6개월 이상이 걸리는 EV6는 2022년 5월에 계약해 2024년에 차량을 인도받게 된다. 현재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코로나 확산 및 봉쇄 조치 등이 맞물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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