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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리릭 사륜구동 사양 공개, 총 출력 507마력 고성능

캐딜락 리릭 사륜구동 사양 공개, 총 출력 507마력 고성능

캐딜락 리릭의 사륜구동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캐딜락은 공식 SNS를 통해 리릭 사륜구동의 합산 총 출력은 507마력, 최대 1588kg을 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리릭은 얼티움 플랫폼 기반 전용 전기차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리릭 사륜구동에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얹어진다. 합산 총 출력은 507마력이다. 최대 견인력은 1588kg이다. 리릭 사륜구동의 성능은 경쟁 모델과도 비교되는데, 아우디 e-트론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2,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기록

폴스타2,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기록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가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폴스타2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460대가 판매됐으며, 모두 파일럿과 플러스 패키지가 적용됐다. 90% 이상이 롱레인지 싱글모터를 선택했다. 폴스타2는 지난 한 달 동안 460대의 판매고를 기록해 4월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량은 전월 대비 84.7% 증가했다. 본격적으로 차량을 출고한 지 약 두 달만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공개, 블랙으로 고급감 ‘업’

벤츠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공개, 블랙으로 고급감 ‘업’

벤츠는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을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AMG 라인 트림을 기반으로 외관 크롬 소재가 블랙으로 마감됐으며,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사양이 적용됐다. 고성능 AMG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나이트 패키지가 포함된 AMG 라인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고성능 AMG 모델을 제외한 세단과 쿠페, 컨버터블, 왜건에서 선택할 수 있다.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신차소식이한승
이쿼녹스 부분변경 6월 출시 예고, 최상위 프리미어 트림 투입

이쿼녹스 부분변경 6월 출시 예고, 최상위 프리미어 트림 투입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출시가 임박했다. 영업소에 따르면 신형 이쿼녹스는 이르면 6월 출시되며, 트림 구성에는 최상위 프리미어가 포함된다. 신형 이쿼녹스는 1.5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되며,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신형 이쿼녹스의 국내 트림은 LT와 프리미어로 예정됐다. 특히 프리미어는 신형 이쿼녹스 최상위 트림으로 다양한 옵션이 기본 적용됐다. 신형 이쿼녹스는 기존과 다르게 가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6 가솔린 5월 할인 돌입, E클래스보다 1100만원 싸다

아우디 A6 가솔린 5월 할인 돌입, E클래스보다 1100만원 싸다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성비가 주목된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5월 한 달간 최대 800만원 할인이 제공돼 실구매 가격이 6778만원으로 낮아진다. 5월 프로모션이 반영된 동급 경쟁 수입차 대비 최대 1190만원 낮은 가격이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578만원이다. 현금 구입시 최대 645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최대 8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 딜러사에 따라 할인율이 1~2%차이가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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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 M60 인증 완료, 제로백 3.6초·주행거리 421km

BMW iX M60 인증 완료, 제로백 3.6초·주행거리 421km

BMW iX M60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iX M60은 합산 총 출력 533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만에 가속하는 고성능 전기차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21인치 휠 기준 421km다.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iX M60은 올해 1월 2022 CES에서 공개된 고성능 모델이다. 독일 가격은 13만200유로(약 1억7300만원)다. iX M60에는 2개의 M 전용 전기모터가 얹어졌는데, 듀얼 인버터가 포함된 6상 방식으로 효율과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실내 포착, 컬럼식 기어 탑재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실내 포착, 컬럼식 기어 탑재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포착된 신형 파사트 테스트카는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컬럼식 기어 레버와 22개의 디스플레이, 정전식 터치 공조기 등이 적용됐다. 디젤과 가솔린, PHEV를 얹고 2023년에 공개된다. 파사트 풀체인지의 실내 기어 레버는 부츠 타입인 기존과 다르게 컬럼식으로 변경된다. 컬럼식 기어 레버 적용을 통해 센터콘솔의 수납공간 등이 확대된다. 센터페시아에는 태플릿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니로 EV 가격부터 공개, 4852~5133만원

기아 신형 니로 EV 가격부터 공개, 4852~5133만원

기아는 신형 니로 EV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신형 니로 EV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4825만원(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전)부터로 기존 대비 53만원 인상됐다. 신형 니로 EV의 주행거리는 401km, 배터리 컨디셔닝,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이다. 신형 니로 EV의 가격(개소세 3.5%,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전)은 에어 4852만원, 어스 5133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니로 EV와 비교해 각 트림별로 53만원, 125만원이 인상됐다. 신형 니로 EV는 전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랙커 RS 공개, 이쿼녹스 엔진 얹은 소형 SUV

쉐보레 트랙커 RS 공개, 이쿼녹스 엔진 얹은 소형 SUV

쉐보레는 2023 트랙커 RS를 공개했다. 2023 트랙커 RS는 쉐보레 브랜드의 첫 고성능 소형 SUV로 신형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181마력을 발휘한다. 트랙커는 트랙스급의 소형 SUV로 일부 국가 전용 모델이지만, 글로벌 출시가 검토되고 있다. 트랙커는 지난 2019년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된 소형 SUV다. 한국 GM이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트랙스와는 다른 모델이다. 트랙커는 일부 국가 전용 모델이다. 다만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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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EV 국내 주행거리 401km, 기존보다 16km ‘업’

기아 니로 EV 국내 주행거리 401km, 기존보다 16km ‘업’

기아 신형 니로 EV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니로 EV는 64.8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401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 니로 EV 대비 16km 향상됐다. 신형 니로 EV는 고속도로 주행보조2를 지원한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신형 니로 EV에는 64.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7인치 휠 기준 401km다. 기존 니로 EV의 주행거리는 17인치 휠 기준 385km로 신형 니로 EV는 16km를 더 주행할 수 있다. 85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K8 2023년형 출시, 가격은 3318~4415만원

기아 K8 2023년형 출시, 가격은 3318~4415만원

기아는 2023 K8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3 K8은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출시 초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빌트인 공기청정기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3318만원부터다. 2023 K8의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318만원, 노블레스 3573만원, 시그니처 3932만원,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57만원, 시그니처 3932만원, 시그니처 424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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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T 클래스 공개, 귀여운 5인승 소형 미니밴

벤츠 T 클래스 공개, 귀여운 5인승 소형 미니밴

벤츠는 T 클래스를 공개했다. T 클래스는 소형 미니밴으로 르노 캉구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T 클래스는 5인승으로 향후 7인승 롱휠베이스가 추가된다. T 클래스에는 벤츠 최신 디자인 언어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4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T 클래스는 르노 미니밴 캉구와 플랫폼 등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98mm, 전폭 1859mm, 전고 1811mm, 휠베이스는 2717mm다. T 클래스는 5인승인데, 향후 3열 시트가 더해진 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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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은 이런 모습, 6천만원대 대형 전기 SUV

기아 EV9은 이런 모습, 6천만원대 대형 전기 SUV

기아 EV9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EV9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반영될 것이라는 기아 관계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EV9은 6천만원대 대형 전기 SUV로 최대 54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 기아 관계자는 외신 MOTOR AUTHORITY의 인터뷰를 통해 EV9의 시작 가격은 미국 기준 텔루라이드보다 1만5000달러 비싼 5만달러(약 6100만원)로 책정될 예정이며, 외관과 실내 디자인은 EV9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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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내부터 공개, 고급감 ‘업’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내부터 공개, 고급감 ‘업’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SX2) 실내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코나 테스트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실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코나는 차체 크기 확대와 디자인 변경이 예고됐다. 2023년에 공개된다. 코나 풀체인지의 실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사각형 혼 커버가 적용된 신형 D-컷 스티어링 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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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5.5인치 세로형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링컨 내비게이터 등과 경쟁한다. 기존 익스페디션의 국내 가격은 8210만원으로 경쟁 모델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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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만 썬더볼 공개, 500km 주행하는 전기 오픈카

비즈만 썬더볼 공개, 500km 주행하는 전기 오픈카

독일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 비즈만(Wiesmann)은 프로젝트 썬더볼(Project Thunderball)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프로젝트 썬더볼은 후륜구동 전기 오픈카로 최고출력 680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500km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30만유로(약 4억)다. 프로젝트 썬더볼에는 800V 시스템이 도입됐다. 배터리 용량은 92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00km다. 30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비즈만 지능형 회생 제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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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R 수프라 수동변속기 사양 추가, 500대 한정판

토요타 GR 수프라 수동변속기 사양 추가, 500대 한정판

토요타는 GR 수프라 A91-MT 한정판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R 수프라 A91-MT는 6단 수동변속기가 추가됐으며, 서스펜션과 트랙션 컨트롤 등이 수동변속기에 맞춰 재조정됐다. 와인딩 주행에 최적화된 헤어핀(Hairpin+) 기능이 도입됐다. 500대 한정 판매된다. GR 수프라 A91-MT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새로운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387마력, 최대토크는 50.7kgm다. 6단 수동변속기에는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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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실내 미리 보기, 각 그랜저 스타일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실내 미리 보기, 각 그랜저 스타일

현대차 신형 그랜저(GN7) 실내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의 실내는 1세대 그랜저 기반의 콘셉트카 헤리티지 그랜저와 유사하게 구성된다. 외관은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과거 그랜저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다. 오는 11월 출시된다. 신형 그랜저의 실내는 1세대 그랜저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 헤리티지 그랜저의 디자인이 일부 적용된다. 1세대 그랜저의 특징 중 하나인 싱글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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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올스페이스 상반기 출시 예고, 디젤과 가솔린 모두 투입

티구안 올스페이스 상반기 출시 예고, 디젤과 가솔린 모두 투입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2.0 가솔린 터보 및 디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조된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 활용성이 강화된 7인승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파워트레인을 2.0리터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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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 공개, 1973년 911 오마주

포르쉐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 공개, 1973년 911 오마주

포르쉐는 911 스포츠 클래식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911 스포츠 클래식은 992 터보S를 기반으로 1973년 카레라 2.7 RS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부 디자인 등 복고풍 스타일이 강조됐다. 터보S와 다르게 후륜구동과 7단 수동변속기만 제공되며, 최고출력은 542마력이다. 911 스포츠 클래식에는 6기통 터보 차저 박서 엔진과 7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542마력, 최대토크 61.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포르쉐 911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수동변속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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